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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7 14:13
뭐 불가능은 아니죠 평소보다 수능을 더 못보고 수능 끝나고 놀지도 않고 바로 재수준비 1년 인생 갈고 거기에 머리도 평균 이상이라면....
19/11/17 14:15
저거 탐1,2는 공부하면 올릴수 있는데 국영수는 1년만에 저렇게 올릴수 있나요?
신기하네요 국영수가 저렇게 1등급을 만들수 있다는게
19/11/17 14:22
국어는 밀려써서 틀린게 아니면 저정도 국어실력으로 1년만에 성적상승 어림도 없죠. 그리고 단기간 성적 올리기 힘든 과목이기도 하구요.
19/11/17 14:22
서연고 갈만한 학생이 고3 때 수시나 학종 붙고서
“내가 수능 한줄 세우고 온다!” 하고 입학하고 보니 재수해보고 싶어졌다거나 그런 거 아닐까요
19/11/17 14:38
고3 때 몸이 안좋았을 수도 있어서.
제가 재수할 때 공부를 안한 것까지는 아니지만 수험생처럼 공부했다기보다 그냥 수험생이 아닌 고등학생 마냥 공부했는데요. 하나로통신배나 프리챌배 꼬박 챙겨보면서. 그 외에는 TV를 거의 안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고3때보다는 재수했을 때 성적이 크게 올랐습니다. 고3 때 수술받고 어쩌고하느라 컨디션이 별로였거든요. 특히 당시 파업도 겹쳐서 수술일정 밀리고어쩌고 하면서 꽤 고생했던 터라.
19/11/17 15:12
댓글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어떤 면에서 설경제를 가는 게 좋나요...? 취업 생각하면 다른 데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세상살이 모르는 1인;;;)
19/11/17 15:53
근 20년 전 얘기지만 경찰대는 설대 중하위권이었고, 원광대 치대면 이과에서 탑티어는 아녔고, 법대가 사라진 상태라면 설경이 문과 끝판왕일텐데...
문송하다 문송하다 하더니 세상이 뒤집어졌나 봅니다.^^;
19/11/17 16:07
아마 문과로 시험보면 교차지원 할 수 있는 한계가 저기일겁니다. 경찰대는 위상이 높아졌고.. 근데 저도 수능본지 10년 넘음...
19/11/17 20:54
졸업만하면 전의경 기동대 소대장으로 임관하는거였는데, 이제는 현역으로 가야하는가 보죠? 하긴 전의경이 없어지니, 경찰직원들 로 구성된 기동대 소대장 할 수도 없겠네요. 이 건 치명적인듯...
19/11/17 16:09
근 17년전에 경찰대는 최종 합격 점수가 서울대 중하위는 맞는데 1차 시험난이도가 넘사라서 서울대 최상위권과 합격한다고 해서 1차를 넘길 수 있는건 아니라서..
19/11/17 17:08
경찰대는 현재는 자체시험이고요 수능으로 갔었는데 현재 공무원이 떡상하면서 경간부나 경찰대가 약대 이상이더군요 의대보다는 약간 아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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