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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9 10:09
예고편에 등장하는 페드로 파스칼(왕겜에 유명한 창잡이이자 이후 나르코스 시리즈에 나오면서 유명세를 탄 배우)의 배역이 디시코믹스의 유명빌런 멕스월로드라가 이 악역의 텔레파시를 통한 대규모 기억조작이 가능한 인물이라 (즉 디시판 프로페서 x입니다) 이 인물의 행동의 여파에 따른 돈옵저식 설정도 가능하다는 여지는 남겨둿습니다.
P.s dceu는 멕스월로드의 능력을 예고에 공개하듯 이상한 고대유물로 대치시킨것 같네요.
19/12/09 10:01
괜찮게 나올 것 같네요. 근데 돈옵저에서 배트맨은 원더우먼의 존재를 전혀 몰랐는데 저런 식이면 원더우먼은 1984년에 이미 유명인 느낌인데요?
19/12/09 10:08
예고편에 등장하는 페드로 파스칼(왕겜에 유명한 창잡이이자 이후 나르코스 시리즈에 나오면서 유명세를 탄 배우)의 배역이 디시코믹스의 유명빌런 멕스월로드라가 이 악역의 텔레파시를 통한 대규모 기억조작이 가능한 인물이라 (즉 디시판 프로페서 x입니다) 이 인물의 행동의 여파에 따른 돈옵저식 설정도 가능하다는 여지는 남겨둿습니다.
P.s dceu는 멕스월로드의 능력을 예고에 공개하듯 이상한 고대유물로 대치시킨것 같네요.
19/12/09 10:13
이미 리뷰어들이 그걸로 저리 많이 깠죠.
원더우먼 마지막 장면만 봐도 은둔생활과는 거리가 있어서... 저리와 기존 작품간 설정파괴가 너무 많죠
19/12/09 10:25
설령 설정 충돌이 일어난다 한들 일단 dceu는 철저하게 스나이더가 끼친 x칠 흔적 지우기 모드로 돌입한지라..
어짜피 추후 [dceu] 세계관 개봉및 제작 예정인 영화 리스트로 봣을땐 사실상 스나이더의 색깔이 강한 작품들은 다 폐기 시켰다라고 보는게 맞고 [조커]라는 비평적으로 높은 평가+대중적 흥행으로 인한 디시 블랙 유니버스의 개별 독립 작품들도 준비될 것 같아 과거 어벤져스 프로젝트가 부러워서 졸속으로 진행한 저스티스 리그 프로젝트의 폭망한 과거를 반면삼아서 워너-디시는 다른 길을 걸을 것 같네요.
19/12/09 12:12
잭 스나이더 똥칠이라고 하기엔 스나이더껀 흥행이라도 했죠. 애초에 반면교사란 단어를 워너 수뇌부들이 알기나 할지... 조커를 저렇게 만들어놓고 당장 다음 작품으로 똥을 퍼부어도 이상하지 않은게 디씨라..
19/12/09 11:41
메인줄기(저스티스리그)가 이미 폭망 상태라 관련한 어떤 개인 영화가 나와도 크게 기대가 안되고 힘이 빠져요. 어쩌다 한편 한편이 재미가 있다한들 중첩되지 않고 그 자리에서 훅 날아가버리는 느낌? 돈옵저까지는 몰라도 저리는 정말 절대 절대 절대 실패해서는 안되는 영화였는데 현실은 시리즈 중에 가장 최악의 작품이라는게 참... 조금만 인내를 가지고 개별 작품을 어필한 뒤에 팀업 무비를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은 이미 원동력을 많이 상실한 유니버스라고 생각합니다.
19/12/09 12:25
완전 동감입니다 ㅠㅠ
당장 조커만 해도 도대체 그 망할놈의 DCEU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아쿠아맨도 아쿠아맨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저스티스 리그랑 붙이면 이상해 지고 당장 위에도 원더우먼과 저리도 이상하죠 마이너스 시너지를 내는 세계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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