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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6 21:45
원래는 저런것도 없어서 생으로 해야했죠...
지금도 전문가용으로 들어가면 gui깔 자원이 아까워서 mdir 같은거는 사치라서 생 cui,cli 시스템도 많으니까요
19/12/26 22:09
윈도우98 나올때까지도 윈95 안쓰고 거의 도스만 돌렸죠 저 mdir로 크크크크크
당시 거의 컴터로는 pc통신만 했었고,게임도 아직 도스와 윈도우가 공존하던 시절이라..
19/12/26 22:04
그나마 MDIR이 컴터 접근을 많이 도와준거죠 크크크크크
아무것도 없는 화면에 언더바 하나 딸랑 있던 쌩 도스화면보다는 크크크크
19/12/26 22:38
Mdir없을 땐 정말 dir만 수십번 쳤어요. 파일이나 폴더 구성같은게 머리에 들어오질 않아서.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19/12/26 22:52
온리 콘솔게임 유저였던 제가 본격적으로 컴터에 흥미를 갖게 한 게 둘 있는데 하나는 PC통신
하나는 엘프의 도스V게임들이었죠 크크크크크크크
19/12/26 23:40
8비트 컴터 쓸 때는 저것도 없었죠 레스큐 어쩌고 헬기게임 생각나네요.
도스로 컴터하면서 영어자판 외우고 영타가 많이 늘어서 좋았어요~ 메모리 약간이라도 확보하려고 autobat 파일이랑 컨피그 파일 주구장창 건드렸었던 그때..
19/12/27 11:00
압축하는 커멘드를 까먹었네요. (RAR, ARJ 뭐뭐 있드라...)
친구들 게임 복사 해주느라.. 분할압축으로 디스켓 용량에 맞게 1.44mb로 할 때랑, 1.2mb로 할때 다르게해서 빠르게 촤라락 치면 애들이 동경의 눈빛으로 쳐다봤던게 기억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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