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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31 08:28:05
Name 제이홉
File #1 20200126_133424.jpg (2.15 MB), Download : 58
출처 도탁스
Subject [기타] 여친이 생리할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


대충 프라운문 초콜릿, 허브온팩 바이럴 자료입니다.

생리통도 사람바이사람이죠.

피지알러 분들은 여친이 아니라 아내분일때 해당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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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드래군
20/01/31 08:32
수정 아이콘
의학적으로는 별 근거가 없는 얘기지만 저렇게 하면 여친이 좋아하긴 하겠네요. 카페인 얘기는 근거가 있긴 합니다.
근데 먼저 여친이 있어야...
스위치 메이커
20/01/31 08:3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대놓고 바이럴을 하는 카드뉴스는 또 처음이네요
20/01/31 08:38
수정 아이콘
제일 중요한 상품명을 프라운문트인데 프라운문이라고 오타냈네요 클라이언트한테 욕좀 먹겠는데 크크크
20/01/31 08:41
수정 아이콘
단거 엄청 땡긴다고 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카미트리아
20/01/31 08:44
수정 아이콘
배를 따듯하게 한 효과인지는
배 마사지는 확실히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출산하고 나면 생리통 경향이 바뀌기도 하더군요.
와이프가 생리통 심했는데 첫애 출산 후에 엄청 좋아졌다가
둘째 출산후에 다시 심해졌습니다
탐나는도다
20/01/31 08:53
수정 아이콘
맞아요 애 가지고나면 달라지고 애기가 남자인지 여자인지에 따라서도 다르다고....
아들낳고 싹 나았다는 경우도 봤네요
뭐 다 호르몬때문이겠죠
카미트리아
20/01/31 08:54
수정 아이콘
둘째가 아들입니다.
애기 성별은 크게 의미 없는것 같더라고요
20/01/31 09:02
수정 아이콘
저희 와이프님은 생리통 같은 거 전혀 없다가

첫째 낳고 배란통

둘째 낳고 생리통이 생겼습니다.

힘들어요 흑흑
카미트리아
20/01/31 09:03
수정 아이콘
와....ㅜ.ㅜ

애도 드립니다. 셋째를 나을수도 없고....
지니팅커벨여행
20/01/31 09:14
수정 아이콘
중간에 갑자기 바나나가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 썩었어 ㅠㅠ
제이홉
20/01/31 09:19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흠칫하실수도 있죠. 이해합니다
파핀폐인
20/01/31 10:23
수정 아이콘
랴....
20/01/31 11:35
수정 아이콘
앗..
20/01/31 09:19
수정 아이콘
생리통 없는사람도 있고 엄청 크게 겪는 사람도 있던데
대체 무슨 차이일지...
제이홉
20/01/31 09:56
수정 아이콘
생리통 없는 사람도 가끔 엄청 크게 겪기도 합니다. 이럴 때면 남자라서 다행인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20/01/31 10:29
수정 아이콘
통증이란게 워낙 심리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해서 정확히 알기는 쉽지 않겠죠
위에 적힌것들 대부분이 결국은 [기분을 좋게 해줘라]에 해당하는것도 거기 있는거구요
치키타
20/01/31 09:44
수정 아이콘
그날은 안만나면 해결되죠..하지만 결혼을 한다면..
제이홉
20/01/31 09:53
수정 아이콘
그날에 계속 안만나면. 오빠는 나랑 그거 하려고만 만나? 이 소리 100프로 듣습니다 크크
치키타
20/01/31 10:36
수정 아이콘
그날에 안만나는거랑 그거하는거랑 그렇게 연관 짓는게 이상한데요;;
만나는 날마다 매번 그거 하는건 아니니까요. 제가 연예할때는 여자쪽이 먼저 그날임을 이야기 해주면 그냥 너가 몸이 안좋으니까
집에서 쉬는게 어때?라고 하면 대부분은 쉰다고 하거나 만나자고 하면 만나서 위처럼 굽신굽신했죠;
제이홉
20/01/31 10:42
수정 아이콘
보통 만나는 날마다 성교를 하지는 않죠. 근데 생리가 꼭 하루가 아니라 보통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인데 그 기간 내내 안만나면 여자친구가 섭섭해하죠. 뭐 가장 심한 날인 시작한 날-2번째 날은 편하게 있는게 제일이긴 해요. 저는 생리기간 전체로 생각해서 댓글을 달았네요.
인생은서른부터
20/01/31 10:28
수정 아이콘
맞는 말 사이에 허브온팩을 끼워서 파는구만기래
미숙한 S씨
20/01/31 10:44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으면 반이나 간다니..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는다고 짜증내고 뭐라도 하려하면 뭐 한다고 짜증내고... 그냥 오만가지 이유로 다 짜증내던데요...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대책은 그냥 일단 만나서 얼른 뭐 달달한거 먹을수 있는데 데려가서 배부르게 먹이는겁니다. 그때까지 짜증내는건 그냥 좀 참아주고...-_-;;; 배부르고 나면 어쨌든 짜증 좀 덜내게 되던데, 그 뒤에는 몸 안쓰는 데이트(영화처럼 걍 킬링 타임 특화 데이트가 베스트...) 대충 하다가 집에 들여보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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