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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20 08:09:23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유머] 아재들 미스테리..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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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돌파그렌라간
20/02/20 08:13
수정 아이콘
친구와 함께하면 뭐든간에 재미난거죠
롤스로이스
20/02/20 08:16
수정 아이콘
너무타고싶었는데 크크
어랏노군
20/02/20 08:23
수정 아이콘
재밌음 크크..
노련한곰탱이
20/02/20 08:24
수정 아이콘
에구 꼬맹이들 귀엽네요 흐흐
팩트)대부분 40대 이상 아저씨이다
20060828
20/02/20 08:27
수정 아이콘
이동식 키즈카페
샤르미에티미
20/02/20 08:29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하니까 신기한데...뭐 요즘엔 그냥 놀이터에 업그레이드 버전 있더라고요. 저건 아니고 트럭에 싣고 다니는 거 탄 기억이 있는데 진짜 어릴 때 한 번 타고는 안 타긴 했습니다. 좀 후에 없어져서 보기도 힘들기도 했고요. 근데 그때 저게 왜 그렇게 타고 싶었는지 엄마 불러서 졸라서 타고(비싼 건 아닌데 가성비가 안 좋았던 가격으로 기억) 진짜 대단히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기한 건 어릴 때긴 하지만 저게 뭐 그리 재미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카미트리아
20/02/20 08:31
수정 아이콘
저런거 1인용으로 지금도 키즈 카페나 놀이터에 있는데..
애들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렸을때 저도 저거 좋아했고, 지금 아들 딸도 다 좋아해요
티파남편
20/02/20 08:32
수정 아이콘
저게 뭐라고... 집 앞에 나타나면 방구차 온 것 처럼 벌떡 뛰어가 신나게 타고
엄마한테 100원 받아 50원으로 신호등 사탕 빨면서 나머지 50원으로 혼두라 아님 꾸러기오형제 엔딩보고 오고 그랬...

삼촌이 그랬다고 하네요
야옹하고짖는개
20/02/20 08:33
수정 아이콘
저거 그냥 타기만 하는거면 재미는 별로였는대
친구들과 같이가면 아저씨가 막 경마장에서 해설 해주는것처럼 옆에서 돼지 돼지!!! 치고나간다 말 말!! 맨트 날려줘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탔었던 기억이...
치토스
20/02/20 08:35
수정 아이콘
유치원 이하일땐 저게 갑이였고 초등학교 입학후엔
봉봉,방방 등 이라 불리던 트램폴린이 갑이였죠.
츠라빈스카야
20/02/20 08:50
수정 아이콘
아이들에게 스프링의 탄성이란 마약과도 같죠..
20/02/20 08:51
수정 아이콘
대충 90년대 초반까지는 봤던거 같네요 흐흐
20/02/20 09:05
수정 아이콘
한번도 안타봣네요.
돈이 없던거도 있었지만 이상하게 타고 싶은 맘이 안생기더라고요.
MyBloodyMary
20/02/20 09:10
수정 아이콘
촌이라 한번 보지도 못한ㅜㅜ
껀후이
20/02/20 09:11
수정 아이콘
저거랑 방방 타면서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았었죠 크크
산밑의왕
20/02/20 09:24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친구들과 함께하면 뭘하든 재밌죠..ㅠ
20/02/20 09:59
수정 아이콘
사진으로 오늘 처음 봅니다
쩌글링
20/02/20 11:03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저거 보다 순수하게 재미있었던 건 없었어요.
구르미네
20/02/20 11:32
수정 아이콘
동요가 흘러나와야~
전 돈없어서 옆에 항상 쭈그리고 있었는데...ㅠ.ㅠ
아무튼 친구가 저거 타다가 정말 날아가서 크게 다쳤던 기억이..
머여내놔요
20/02/20 11:45
수정 아이콘
이게 위 아래로 흔들뿐이라 머가 잼있겠냐 싶었는데, 막상 타보니 장난아니게 잼났었다고 옆에계신 삼촌이 얘기해 주시네요
20/02/20 12:18
수정 아이콘
추억이다 ㅠ
재미있었습니다.
솔로15년차
20/02/20 12:59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맥심을 왜 봤겠습니까. 그리고 핸드폰이 허용한 후에는 왜 잘 안본다고 하겠습니까.
세상을보고올게
20/02/20 13:45
수정 아이콘
타고 싶었는데 태워달라고 말도 못 했..ㅠ
치킨은진리다
20/02/20 18:52
수정 아이콘
다들 삼촌들이 많으신가봐요 크크 왜 내가 탔다고 말을 못하시는지 저는 진짜 못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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