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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 11:01
주식하는 사람 : 아!! 인버스할걸 > 인버스에 소액 투자한 사람 : 아...인버스에 조금 더 넣어볼걸 > 인버스를 포트폴리오에 담은 사람 : 악!!!! 올인할걸!!!
20/03/12 11:11
다른 글을 보니 역으로 투자하는걸 말하는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 오르면 이득이고, 내려가면 손해본다 인버스 : 내려가면 이득이고, 올라가면 손해본다.
20/03/12 11:20
맨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이미 한낮 그날 주식 플 지난 뒤라 못 들어가고 말았는데
어우 이 맘고생값 생각하면 그냥 벌지도 잃지도 않는 게 속편하네요...
20/03/12 11:44
세일기간이라는 거죠. 얼마전까지 그런 밈도 있었고 1900 밑에서는 빚내서라도 사라고 언젠가 2000 도달한다고
문제는 그 과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 1700 1600도 각오가 되어 있으면 모르는데 섯불리 샀다가 밑에서 패닉으로 손절하는 케이스들이 많거든요. 근데 그런 과정이 있어야 다시 1900 넘어 2000을 가는거에요. 그런데 이제 사람들이 학습효과가 있어서 떨어져도 존버하고 매도하긴 커녕 계속 매수 하니까 세력들이 어디까지가나 보자 하는거죠. 주식시장의 절대 법칙이 있는데 개미가 사면 떨어지고 개미가 팔면 오른다에요. 세력들은 개미가 빠져야지 돈을 먹을 수 있거든요.
20/03/12 14:20
코스피는
2008년 2009년(리먼사태) 2017년(2000이하로 떨어진 적 없음)을 제외하고 모두 2000을 돌파했습니다 결국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이라는 소리긴한데... 음...
20/03/12 14:37
하락하면서 매동이 개미우위인건 너무 당연한거죠. 기관이 파니까 누군가안사면 -100% 바로가죠. 그래서 저점인근이든 아니든 하락장은항상 개미우위입니다. 그리고 매도세가 잠잠해지고 반등이 나온다면 개미는 바로 차익실현하고 그때 기관이 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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