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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8 16:33
데프트 처음에 말도 없고 리더 역할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정말 큰 착각이었어요
부드러운 리더십이라는게 뭔지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데프트는 리더 그릇이었어요.
20/04/28 16:48
괜히 격식없는척하려고 오버하다 꼬투리 잡히지 말고
앞으로 형대우 잘해주는 모습 계속 보여주면 헛소리도 불식하고 데프트도 은근 흐뭇하고 다 해결되겠네요 뭐
20/04/28 17:29
쵸비도 억울해하긴 하더라구요 무려 3주전 일. 팬들은 알겠지만 쵸비도 그렇고, 케리아도 그렇고 평소에 형대접 해줍니다. 딱봐도 좋아서 괴롭히는 건 있지만 절대 선은 안넘습니다, 그냥 봐도 보여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한두마디 한 걸로 선수들 예의없고 인성 논란까지 만드는건 진짜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방송보니 데프트가 탱킹하면서 쵸비랑 케리아랑 다 재밌게 넘어가는 듯 해서 다행이네요. 케리아도 채팅하고 뒤에 '입니다' 붙이더라구요. 쵸비는 원래도 멘탈이 좋아보여서 신경안쓸거 같았고 케리아만 좀 걱정했는데, 속은 좀 상했겠지만 기분은 풀린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데프트가 진짜 리더역할을 잘하네요. 방송 + 본인의 의견피력으로 다 잠재웠네요.
20/04/28 18:04
뱅도 몇달전에 울프 뺨 툭 친거나 후니 패딩 밟은 거나 햄버거 두개 먹은 것 등으로 인성 쓰레기로 몰렸었죠.
100인분 발언이야 백번 잘못했지만 다른 것들은 정말 노답 억까 그 자체...
20/04/28 18:34
웃긴건 그러는 본인들 인성이 제일 쓰레기죠 크크 패드립과 욕설이 일상인 사람들이 무슨 프로 선수들 인성을 관리질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20/04/28 17:36
이렇게 억지로 이성몰이같은거하면 선수들이나 프론트나 사생활이나 감정 노출을 거의 안하고 딱딱한 모습만 보여줄텐데,
그러면 lck는 선비짓해서 노잼,닭장마냥 옥죄니까 머리가 굳어서 게임을 못하지 라고 까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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