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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1 00:40
물놀이는 남에게 민폐지만, 저건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문제는 나에게 민폐라는 거죠. 고기 굽고 그러면 다를거 같긴 한데.... 그런데 그것도 나에게 민폐인데...
22/08/21 06:52
지금 저 안에서 캠핑 중인게 아니라 어디 다른데서 캠핑할 때 쓴 텐트를 캠핑 마치고 집에 와서 말리고 있는거에요~ 저 안에 텐트 주인 없어요~
22/08/21 00:46
그래도 자기딥 주차장에 텐트치면 양반이네요. 공용주차장에서 텐트치고 고기구워 먹고 옆자리도 다 차지하는걸 제가 정말 많이 봤습니다..
22/08/21 00:47
별나네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주차장이 저렇게 텅 비어 있다면 그냥 별나네 정도 생각하고, 자리 없는데 저러고 있으면 진상이네 생각할 거 같네요.
22/08/21 01:00
대충 보기에 주차장 여유가 꽤 있어보이는데, 입구에서 먼 곳에서 차 없을 때 말리는 건 뭐 그러려니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차 많을 때 하면 민폐 맞고요.
22/08/21 01:06
주변에 비슷한 상황으로 지정자리 주차제라 자기 자리에 펴놓고 말리셨다는 경우도 들어서.. 저곳의 상황에 따라 얘기가 달라질거 같단 생각이...
22/08/21 07:07
지난번에 퀵보드빌런처럼 주차자리 맡아놓으려고 그런 줄 알았는데
주차공간 넉넉하고 그냥 텐트 말리려는 용도라면 뭐....아니 그래도 옥상이나 그런데 말리시지;
22/08/21 07:45
여유공간있는 낮시간에 말리고 접으면 민폐는 아닐 것 같은데요. 옥상이 열리지않는 아파트에 살다보니 밤시간이 아니라면 이해할 수 있어요
22/08/21 08:10
공간이 남는곳이라면 그러려니 합니다
옛날에는 아파트 주차장에다가 고추 말리고 그랬었잖아요 근데 저 행위로 누군가에게 피해가 간다면 그 때부터는...
22/08/21 13:56
ㅠㅠ 다들 넓은데사시나보네요 집이좁아 집에서 펼수가없네요 그래도주차공간이많은시간에 한두시간쯤은 이해할수있을꺼같아요 오히려베란다에말리믄 냄새올라와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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