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은 저가 지난번에 번역해서 올렸으니(
https://pgr21.com./humor/461150?page=11) 이번엔 혹평 위주로 간단하게 요약해서 번역해보겠습니다.
텔레그레프 60점
배경이나 몬스터 소품들은 아름답다 하지만 1~2화는 전반적으로 캐릭터 그리는것에만 치중하며 메인 스토리에 크게 연관되어 있지 않다.
제프롭슨 60점
투박한 대화, 이미 많이 본 캐릭터들과 뻔한 스토리로 괴롭다
CNN 55점
스토리라인이 별로 특별하지 않고 서사적으로 별로다.
로저 무어 50점
스토리가 중반에 이르고 엔딩을 향해 가면서 전체 쇼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지금 "Rings of Power"는 크게 매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TIME 50점
그들은 톨킨의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대신 시청자가 이전에 여러 번 들은 이야기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최종 결과는 피곤할 수 있습니다. 초기 에피소드에서 Rings of Power는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LA TIMES 50점
"힘의 반지"는 재앙도 승리도 아니며, 단지 눈에 띄게 비싸고 적절하게 영감을 받은 종류의 TV쇼일 뿐입니다. CGI 퀄리티가 좋고, 캐릭터를 구성하는 몇 가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있으며, 매력적이지 않은 경우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긴장감있는 부분에서도 예측 가능하고 때로는 흥미 진진하고 때로는 지루합니다.
엔터테이먼트 42점
중간계에 굶주린 시청자들은 무엇이든 만족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 시대를 통해 급증한 다른 모든 비싸기만 한 판타지 장르보다 Rings of Power가 나쁘지 않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시리즈는 검증된 블록버스터 절망의 제단에서 영광스러운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을 희생하면서 파괴된 잠재력의 특별한 재앙입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뜻인듯..)
워싱턴포스트 40점
영화에서 케이트 블란쳇과 휴고 위빙이 연기한 엘프 갈라드리엘과 엘론드를 포함한 등장인물은 TV 쇼에서 크게 비중이 없고 매력이 없습니다. 대사는 매우 진부하고 재미가 없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지적하고 있는건 별로 좋지 않은 대사와 여러 판타지들을 답습하는 구성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근데 캐릭터쪽은 감이 안잡히네요. 호평하는 쪽은 캐릭터들이 너무 좋다고 호평하고 혹평하는 쪽은 너무 구리다고 혹평하고
이건 순수 개인 의견이지만 전 혹평하는 쪽이 맞을거 같은게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갈라드리엘과 엘론드는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