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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9 03:09
탈룰라 라는 제목과 조합하면 안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저분의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열심히 자기일 하시는데 굳이 더 숙연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22/09/09 09:24
웃기지도 않고 희화화할것도 아니라고봅니다
실명 소속 다 나와있는데 저분의 아픈 과거(이자 현재) 를 수천명이 유머로 돌려보는거에 저분 동의를 받은건가요?
22/09/09 09:56
이미 방송에 나온걸 왜 동의를 받죠? 크크크
뭔가 화가 많이 나신듯 한데 진정 좀 하시구요. 일단 재미 없는 분인건 잘 알겠습니다.
22/09/09 10:29
아하 방송에 나온거면 퍼와서 희화화 해도 되나보군요?
요즘 수재민들 방송에 많이 나오니 퍼다 날라서 희화화 하시죠. 몇개 올려주세요 재미 있는 분인지 좀 봐볼게요.
22/09/09 10:34
(수정됨) 비교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분과 저렇게 가깝게 인터뷰하고 방송한건데 뉴스랑 비교를 하다니 크크 저분의 인생이 그럼 수재민과 같다는 건가요? 보육원에서 시작한 사람 인생은 그냥 재앙인가요? 님 보라도 재밌는거 올릴만큼 한가하진 않구요. 공감 1도 안되는 반박이나 계속 해보시죠.
22/09/09 10:38
푸하하 갑자기 재앙이 왜 나오는건지
저걸 웃자고 올리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세요? 만약 본방에서도 저러고 자막으로 아앗.. 탈룰라 이랬으면 어땟을지 생각해보세요
22/09/09 10:46
푸하하 거리지 마세요 안웃고 혼자 흥분한거 다 알아요.
저 사람 인생 혼자 동정하고 재단하는건 그쪽이구요. 막줄은 또 뭔 말도 안되는 상황연출? 뭔 공감이 되야 뭐라할텐데 뭐라는건지
22/09/09 11:12
이디야 콜드브루 님// 옛 성현이
어떠어떤 사람과 논쟁하지 않는 것이 평화를 찾는 길이라는 말을 했다는 유머가 있죠. 제가 실수했네요. 님 말이 맞습니다^^
22/09/09 13:22
엄마가 해준 밥을 물어본 것도 아니고 집밥과의 비교를 물어봤는데 본인이 그냥 허심탄회하게 아무렇지않게 얘기한거잖아요. 오늘 잘 걸렸다, 어디 나의 불우했던 성장배경을 들으며 한번 몸둘바를 모르도록 미안해봐라 하는 인성파탄자로 보이진 않았습니다만.... 불쌍하게 여겨지는걸 특혜로서 기뻐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22/09/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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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명문의 규정을 위반하고 있으니까 중단할걸 요청하는겁니다. 뭐가 문젠지 전혀 파악을 못하시는군요.
22/09/09 16:28
신고 받을테니 나는 내 입장대로 글 남기겠다는 태도는 지양해야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선 사과하고 아래서 또 다른분 상대로 논쟁유발하시는군요?
22/09/09 16:56
네 키르히아이스님도 공감능력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잘못한 게 있다면 벌점이든 뭐든 받아야하니 신고는 꼭 하시라는 의미로 마지막 댓글 남깁니다.
22/09/09 08:53
코미디언이 장애를 희화화하자 관객이 불편을 토로하며 언쟁하는 영상에 달린 댓글이..
장애를 가진 부모님이 있는데 남들은 터부시하고 꺼리지만(어쩌면 당연히) 정작 부모님은 본인의 장애를 대상으로 개그도치고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살기도 한다는 뭐 그런내용..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약점이라면 약점을 없애는 너무나 세련된 방식이 아닌가... 물론 TPO없이 함부로 타인의 슬픔을 먼저 꺼내는건 지양해야겠지만 본인 스스로가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 먼저 알을 깨놓는다면 쓸데없이 비장하게 대할 필요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저 병사의 사연은 슬픔이나 안타까움보단 윗댓글처럼 희망으로 동조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22/09/09 16:15
불편한것을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에게 불편'충'이라고 비하하는데
그마저도 직접 댓글을 달지 못하고 저 아래에서 툭 던지고 가는 사람은 불편충'충'이 어울리겠네요 그리고 제 인생은 상당히 잘 살고 있습니다. 몽상가님도 잘 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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