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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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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0 21:24
스트라포트경//왜 그는과 그는 왜를 헤깔리시는 분들 의외로 많으니까 뻘쭘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제가 올리는 시간이 빨랐네요?^^
쪽빛하늘//답답한 상황이죠. 지금 아주 답답한 상황. 뭔가 극적인 사건이 생기면서 갈등이 순식간에 해소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극적인 사건은 지금 슬슬 냄새를 피우고 있네요. 아케미//그 로맨스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아는 분들이 미리 읽어보시고는 웃긴다(?)고 하셨는데 과연 어떤 평을 얻을지 걱정이네요.-_-
06/02/20 22:10
[잡]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 드디어 올라왔군요!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 다음 편 올라올 시간을 공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획 날짜가 순식간에 당겨진다니 다음 편을 읽을때는 숨이 턱에 찰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아- 벌써부터 마구 두근거리는데요. 웃기는(?) 로맨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런 거 좋아하죠. 훗.
06/02/20 22:20
오늘이 월요일이니 시간으로 따져도 100시간 정도 남았군요. 이런, 그동안 뭘 하고 있으란 말입니까. 뒷이야기 궁금해 미치겠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사건이 냄새를 풍기고 있는데 못 맡고있는 그런..
06/02/20 23:05
unipolar (2006-02-20 22:59:43)
누트//사실 작중에서는 시간이 꽤 남았기 때문에(그 사이에 So1결승전을 소화하는 등) 몇 편 더 나와야 할 겁니다. 아마 문제의 음모는 이 소설 전체의 클라이막스가 아닐까요. 체크메이트//아닙니다. 다음 편은 루즈할 겁니다.^^; 로, 로맨스 때문에 말이죠.;; 저는 나름대로 감동적이지 않을까 하고 썼는데 저랑 친한 이병민 팬분이 얘기를 듣더니 그건 코미디야!라고 하더군요. 폭풍속고양이//그러고 보니 정말 많이 남았네요? 저는 개강을 했는데, 개강 직전까지 마구 써서 완결에 거의 다다랐답니다. 다만 밀렸다가 한꺼번에 보시는 분들이 안 생기도록 간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6/02/20 23:36
너무 재미ㅜㅜ!!! pgr 들어와서 왜 그는이 있으면 얼마나 콩닥거리는지..
뱅미의 사랑 이뤄주세요! 더불어 강민선수 절대 안죽었으면ㅜㅜ
06/02/21 01:19
jjangbono//새터 가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얼마 전 직장인 생활 잘 영위하고 있는-_- 제 동창들 만나 모임을 가졌는데, 그녀석들은 무려 결혼 얘기만 하더군요. 제가 어느덧 나이를 먹었나 싶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전 새터 다녀온 게 엊그제 같단 말입니다.ㅠㅠ
한동욱최고V//병민선수의 로맨스가 어떻게 되는지는 다음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 커플의 문제는 남녀간의 영원한 숙제(?)인 자존심 싸움에 있는데, 결국 해결하려면 어느 쪽이 양보해야만 하겠죠. 캐럿//매 편 리플을 달아 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지만, 캐럿님이 이렇게 매번 신선한 멘트로 바꾸시는 것도 정말 신기합니다.^^
06/02/21 10:57
흐음...가면 갈수록 나타나는 로맨스에 싱긋..그리고 정점(??)을 향해 치닫는 갈등에 오싹...정말 재미있군요. 금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하는겁니까ㅠ
06/02/21 17:47
Galdae//앗, 죄송스러워집니다.^^; 사실 경기스케줄 보고 빈 날로 고른 건데...
Violet//다음 편은 어쩌면 그 다음편에 대한 예고가 더 재미있을지도 모릅니다! Mido//벌써 날이 많이 지났으니 곧 오지 않을까요. 사실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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