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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17 16:43
운영자님이 그 표현은 가능하다고 하셨으니까 괜찮을거에요.
물론 팬입장에서는 마음이 아프지만 피지알은 팬사이트가 아니잖아요^^
20/02/17 16:49
지금 생각해보니 스타판 축구판 대처가 허접 했다고 봅니다..
차라리 근원을 밝히지말고 누가 조작 했든 우린 하나로 뭉쳐서 강행 했으면 슈퍼 스타들의 명성 도 이어지고 리그 이미지 타격도안받았을거 아니에요 쓸데 없이진상 조사 해서 다밝혀 내서 말이야 팬들이 문제네요 스타팬 축구팬들은 그걸 일일이 밝힐려고 하지말고 이렇게 된거 우리는 하나입니다 하고 깡그리 뭉쳐서 강행 해야지 그럼 인기빨로 여론 밀어 부치면 반대 여론 찍소리도 못하고 사그라 들텐데 하..
20/02/17 17:11
통산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이자, 승부욕 때문에 자기가 맡은 팀의 승리에만 베팅하고 성실히 감독 생활했던 피트 로즈 옹도 있습니다.
20/02/17 17:00
오디션 프로 잘 보지도 않고 아이돌판 크게 관심도 없어서 처음에는 이게 이렇게 까지 난리 날 일인가, 그냥 응원하는 팬들 응원하도록 놔두면 되지않나 싶었는데 (조작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룹 활동에 대한 논란을 의미합니다) 만약에 박태환이나 김재환, 혹은 MLB의 휴스턴 등을 누가 옹호한다고 하면 어떨까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뭐 그래도 다들 조금만 더 릴렉스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20/02/17 17:00
소트니코바는 왜 욕을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편파판정을 사주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접대를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편파판정을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자기는 그냥 자기가 할 수 있는 연기 열심히 했고, 금메달은 주니까 받은것 뿐입니다. 잘못은 심판진이 했으니까 심판진을 욕하시고 소트니코바에 대해 더이상 비난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20/02/17 17:13
비꼬기 위한 글인건 알지만, 진짜로 가담한게 하나도 없으면 수상자체로 소트니코바 자체는 비난하기 뭐하지 않나 싶네요.
본인이 진짜 보는 눈이 없고 해서 자기가 탈만해서 탔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것이겠고... 금방 은퇴나 뭐 이런건 상관없고 문제가 될 수 있는건 본인의 발언 정도가 아닐지. 도핑 논란도 있었던거 같긴한데 아니라고 끝나기도 한거같기도 하고 손연재도 언플이나 이런거 본인이 사주했다는 증거가 없으면 본인 죄라고 하긴 어렵고 그냥 SNS 등에서 실수한거 그런것만 본인 책임이 아닐까 싶어요.
20/02/17 17:17
소트니코바나 음원사재기로 의심받은 가수들이나 확실한 증거는 없었음에도 엄청난 비난과 조롱을 당했는데
확실한 증거가 있음에도 이러한 논란이 생긴다는 게 참...
20/02/17 17:22
사재기 가수들도 사실 진짜 본인들은 모르고 있을수도 있고 자긴 진짜 결백하다고 믿고 있을수도 있는데 말이죠
아니면 진짜 차트가 그렇게 될수도 있는것이고 여하튼 명백하게 죄를 밝혀내진 못했으니..
20/02/17 17:01
유에파도 댓글 잠그고 공지 다시했으면 좋겠네요. 만수르 개인의 일탈을 맨시티 전체에 전가시키다니.. 선수들이 계속 챔피언스 리그에서 활동할 수 있게되길 팬으로써 바라봅니다.
20/02/17 17:39
2.1.4. 기타
운영진들 행동에 대한 찬/반 세력이 극명하게 갈린다. 마치 세력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 그러나 운영진의 대응을 존중한다고 말했던 사람들조차 운영진들이 잊을 만 하면 논란을 일으키는 광경을 보면 환멸을 느낀다고 할 정도라 운영진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초기에 비해 상당히 줄었다. 3. 게시판의 특징 논쟁거리가 될 만한 글이 등장하면 파코즈와 마찬가지로 '규정대로 기본 예의는 지켜 가며' 덧글수 200~300개를 가뿐히 넘기는 논쟁이 벌어지는데, 파코즈에서는 꽤 많은 고렙유저들이 글 삭제나 이동 권한을 가지는 것과 달리 PGR은 소수의 운영진만이 그러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더욱 나아가서 음원 사재기또는 음반 사재기와 같은 주제에서 마저 그들만의 리그 #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승부조작으로 스타크래프트 1, 워크래프트 3 등 여러개의 리그가 망해버린 e스포츠 팬사이트라고 보기 힘든 반응이다. 4.3. 운영진에 대한 비판 특히 운영진의 공지만 올라왔다 하면 곧바로 논쟁 태세로 들어가는데, 이전에는 똑같은 공지임에도 자유게시판과 유머게시판의 반응이 달랐다. 자유게시판에서는 당연하다, 역시 PGR 이라는 반응인 반면, 유게에서는 유저들의 반발과 비아냥거리는 '삭게로'[38] 리플이 달리자 '삭게로' 역시 벌점 부과 대상이라고 추가되었다. 운영진이 호불호에 따라서 규정을 자의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었다.
20/02/17 17:17
크크 그동안 스러진 각 분야의 그 많은 사람들은 부정과 불법과 조작을 저질러서 그렇게 된 게 아닙니다.
단지 실드쳐줄 팬이 부족했을 뿐 그러게 꼬우면 충분한 수의 팬을 모았어야지 쯧쯧...
20/02/17 17:26
엠씨몽!!! 그깟 시상식 한번 나간다는데 욕해서 미안하다!!! 유승준씨!! 한국입국한다는거 가지고 뭐라해서 미안합니다!! 스티븐유라 해서 미안해요!!
20/02/17 17:27
유팬무죄 무팬유죄니 숨어있던 팬분들이 봉기할 시점입니다. 왜 억울하게 맞고만 있었습니까? 잘못했어도 팬만 많으면 약쟁이니 주작투스니 매북이니 하는 소리하는 악플러들 다 벌점때리고 클린하게 팬들끼리 하하호호 피지알에서 덕질하고 살수있었을텐데
20/02/17 17:29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타자, 투수는 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입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최소 역사상 탑텐급 야수긴 하죠. 마이크 트라웃이 계속 war을 쌓고 있다고는 하나 저 셋에는 한참 멀었으며 본즈와 클레멘스를 넘을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데이비드 오티즈와 매니 라미레즈도 레드삭스의 역대급 레전드이며, 마크 맥과이어와 새미 소사는 메이저리그의 구원자들이었습니다.
스타1 마재윤과 스타2 이승현은 마땅히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야 하는 게이머들인데 왜 명단에 없는 건지 이해가 안 가는 군요. 1박2일 재방송 유튜브로 가끔씩 보는데, 역시 mc몽 예능감이 남달랐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알투베 브레그먼 구리엘 코레아는 왜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욕 먹는 지 이해가 안 가는데, 누가 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키에 유벤투스 세리에a 우승 횟수 2회가 부족한데, 역시 꺼라위키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존 존스와 앤더슨 실바는 당연한 수단으로 UFC에서 레전드 기록을 세운건데, 팬들이 괜히 트집잡고 있네요.
20/02/17 17:31
아이즈원 음원 나오고 팬들 총공 열심히 하는데 사재기 하는 분들이 대거 출몰해서 차트 장악해버린다면
아이즈원 팬분들 설마 화내거나 열받거나 하진 않으시겠죠?
20/02/17 17:38
전그게 웃겼는데
조작범을 조작했다고 하는데 왜조작이라 부르지못하게하냐- 과도한 조작이란 단어 사용 제재 아니크크크크크크크 그냥 아이즈원을 부르지 못하게 하는데 어떻습니까
20/02/17 17:44
조작그룹 얘기가 리플에 쉴새없이 나온글에서 조작그룹으로 CTRL+F 하니 딱 1개 남아있고 죄다 벌점때렸는데 이용자들 리플삭제하면 못 본다고 기억도 삭제될거라고 믿는건지 저딴 공지를 리플에 적는거보니 진짜 어이가 없어도 한참 없어서 원.. 그 삭제된글들이 "과도한 조작이란 단어 사용 제재"면 사재기 욕하던 아이돌팬들, 약쟁이 욕하던 야구팬들, 주작팀 및 날강두 욕하던 축구팬들 등 스연게에 유저라곤 없었을텐데
좀 다른 얘기지만 그래서 운영자 리플 삭제한것도 숨김취소하면 이용자가 볼수있어야 하고, 글 삭제한건에 대해서도 공지로 글 삭제목록이 나와야 된다고 봐요. 고생하는거 아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실질적으로 벌점에 대해 눈치볼 구석이 별로 없어요 관리자가.
20/02/17 17:41
키움 팬인데 저번 한국시리즈는 매수시리즈라는 말에 반박도 못했네요. 구단이 심판을 매수했을 뿐인데 열심히 뛴 선수들이 무슨 잘못인가요ㅠ 이게 다 팬이 적어서 그런거죠 억울하네욥
20/02/17 17:44
빵터졌네요 크크크크크
어째서 팬들은 열심히 쉴드치지도 못하고 멸칭으로 부르게 놔뒀는지 반성해야합니다 조금만 열심히 쉴드쳤어도 벌점파티 먹이고 스스럼없이 팬질을 할 수 있었을텐데요
20/02/17 17:46
여기 사이트 근본이자 태생이 이스포츤데 역린을 건드렸네. 이스포츠팬들은 이런 이슈로 신나게 뒷통수 쳐맞은 경험 때문에 스탠스가 일관적인데
20/02/17 17:52
게임리그(프로리그, 스타리그) 글에 '조작'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 대단히 민감해한다.
한때는 조작이 의심된다는 댓글에 바로 IP 차단과 댓글삭제, 동시에 회원등급 강등을 하는 처리가 있었던 일도 있고 지금도 처리는 엄격한 편이다. 나무위키에 이런 문구가 있는데 말이죠 다 옛말이죠. 아, 조작만 들어가면 다 제재하니 전통을 지키는건가
20/02/17 17:53
진짜 고작 아이돌 그룹 하나에 사이트 성향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이런 그룹을 만든 안준영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원 크크크크
20/02/17 18:02
아이즈원이 다른 문제(학폭이나 병역비리 등)로 논란이 있던 그룹이라면 그나마 이해라도 할 것 같습니다만, 무려 [조작]입니다.
마재윤도 직접 승부조작의 당사자가 되지는 않았음에도 승부조작과 무관한 커리어들까지 모두 삭제되었고, PGR 회원들을 비롯한 이스포츠 팬들 전부가 이를 당연시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조작을 조작으로 부르는 것도 조심하자고 말하는 건가요?
20/02/17 18:12
호날두 강간 무혐의입니다. 무죄도 아니고 무혐의에요.
노쇼, 모드리치 발롱 불참석으로 대표되는 동료 선수들에 대한 리스펙트 부족, 경기 중 과한 더티 플레이 등 깔거리 넘쳐나는데 날조해 낸 거짓 강간으로 날강두 공격하는 건 괜히 동정표만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2/17 18:11
결승전 무대의 맵을 특정 선수에게 유리하게 조작해서 특정 선수를 우승하게 한 거라고 보는데 선수 개인에게 주작 우승자라고 하기에는 약간 가혹하지 않나 합니다. 그렇다고 주작으로 피보고 준우승한 선수에게 우승 상금을 피해보상으로 주지 않고 이상한 이스포츠발전펀드 만들고 있는데도 지켜보자고 하는 것도 좀 웃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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