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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7 18:06
진지하게 추측해보자면 곡만 봐선 히트곡이 될진 애매한데
이런 컨셉의 걸그룹이 오히려 희소해지는 타이밍이라 비올레타때보단 잘 될 거 같긴 합니다
20/02/17 18:05
(수정됨) 드디어 피에스타가 나왔군요 안무나 노래나 다 너무 마음에듭니다
그리고 괜히 응원글에서까지 악플은 안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과한 표현을 일부 수정했습니다
20/02/17 18:09
해체해야 한다는 말에 아득바득 활동해야 한다고 우기던 팬들 보면 꼴 좋다 싶기는 한데
뭐랄까 그냥 불이 잘못붙어서 너무 크게 붙은 느낌이 들긴 해서요 사실 저도 주작주작이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20/02/17 18:52
아니 그건 또 왜요 크크
여기서 이런 댓글이 말하는 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팬들이 자기들끼지 놀려고 하는데 끼어들어서 조작이니 뭐니 하는 댓글들 다는 문제..? 그렇게 따지면 운영진이 이따위로 개판쳤는데 거기다 대고 이런 글 쓰는 게 무슨 의미인지는 생각을 안했나보지요. 좀 웃기네요.
20/02/17 18:13
저도 언금이 답이라고 봅니다. 언금이 꼭 나쁜게 아니에요. 여초에서 언급해주니까 글 파생도 안되고 좋더군요. 여기도 여론 나쁜데 그냥 언금 해주면 팬도 좋고 싫어하는분들도 편안하고 서로가 좋아요
20/02/17 18:08
뮤직비디오까지 공개되었고 이제 멤버들도 조작으로 인해 발탁된 멤버까지도 안고 가겠다는 의지 표명을 한 것으로 봐도 되겠네요.
참 역대급으로 뻔뻔한 [조작아이돌]입니다.
20/02/17 18:08
너는 내 화를 돋구었으니까 나의 악플(?)을 받아야해!
내가 악플을 다는건 내화를 돋군 탓이야!! ...뭐랄까 이런거 보면 대단히 아득합니다
20/02/17 18:15
전혀요. 제 근처에 CCTV라도 설치하셨습니까? 열화상카메라라도 달아놓으셨어요?
특별히 화가 난 것도 아닙니다. 이건 제가 늘 갖고 있던 생각이었을 뿐입니다. 먹히지도 않는 독심술 자랑은 그만 좀 하고 다니시죠.
20/02/17 18:43
인터넷에 올라온 텍스트만 읽고도 차분한지 아닌지도 파악하실 수 있나요?
그걸로 논문 한번 내보시죠? 대박날거 같은데 다른 사람 말은 다 틀렸고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랑 얘기 길게 할 필요도 없죠 그런 사람이니까 조작그룹 지지하고 다른 사람들 저능아로 몰고 그러지 안 그래요?
20/02/17 18:12
다시말씀드리지만
내가 쥐어패는데, 가만있으면 이정도만 팰것을 감히 내 화를 돋구어서 더패게 만들었잖아! 그러니까 니탓! ... 이런 논리보면 아득한걸 넘어서 어이가 없습니다 애들도 아니고 말이죠 이성을 가진 성인이라면 저런식으로 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20/02/17 18:16
사람들은 생각보다 감정적 정의에 민감하고
옳지 못한것을 실제로는 말 못하더라도 인터넷에서라도 옳지 않다고 말하는걸 다들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이 건 옳지 못한거에요 어쨌든 공정하지 못한 것에 대해 님은 이런저런 비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 사람들의 화를 돋궜구요 네 성인이면 화난다고 아무말이나 하면 안되지만 성인이면 먼저 옳지 못한 것을 봤을때 손절을 합니다 쉴드가 아니라
20/02/17 18:30
보이면 죽을때까지 팰꺼니까 눈에 띄지 마라 같은데요.
이미 화날대로 화났고 보기 싫은 상황인데 화를 돋구어서...음.. 그런건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20/02/17 18:33
홀로 깨어있는 척 남 계도하는게 정신적으로 편하긴 하죠 크크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는 말을 실천해 보심은 어떠한지?
20/02/17 18:48
대단히 악랄하다 할때의 악플이 아닌
선플과 대비되는 리플이라는 뜻으로 쓸때의 악플. 이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적절한 단어가 안떠오르네요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비판적인 리플. 하면 어감이 안살고
20/02/17 18:54
선플과 대비되는 리플이라는 뜻이 '악랄하다'와 다를 게 있나요?
물론 '좋다'가 아닌 것이 '나쁘다'만 있는 건 아니고 위에 달린 다른 리플들이 그리 좋은 동기로 쓴 것들은 아니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20/02/17 18:09
(수정됨) http://m.mtn.co.kr/news/news_view.php?id=2020021717534756678#_enliple
이 기사 제목처럼 [프듀 조작]논란딛고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요즘 가요계 차트 조작도 많은데 차트 순위는 어찌될지... 그리고 차트 성공했다고 면죄부 받는거 아니란 것도 추가합니다.
20/02/17 18:09
제가 팬이면 지금 분위기 살벌하고 눈치보여서 함부로 글 못 올릴 거 같은데, '니들이 뭐라고 지껄이든 마이웨이를 가겠다!!'는 모습이 비장하기까지 하군요.
'어디 와서 깽판칠 거면 해봐라'는 건가... 크크
20/02/17 18:16
이분 진정한 팬이 아닐수 없을정도로 지난 몇개월간의 활동이 대단하긴 했죠. 대댓글이 정치게시글에나 보던 친위대 이상이긴 하죠.. 대신 그간 6개월동안 멘탈이 많이 나갔는지 지금은 악에 받친 상태라고 해두죠..
20/02/17 18:11
라비앙로즈는 타이틀곡으로 괜찮은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1집은 꽤나 잘만든 앨범이에요 명반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최근 그정도로 좋은노래가 많은 앨범은 잘없었다고 봅니다
20/02/17 18:13
음원 성적과는 별개로 한국 앨범 한정 앨범 구성은 꽤 괜찮은 그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음원 성적도 그냥 상대평가로 보면 작년 걸그룹 중 대충 5등정도는 되죠......절대치가 너무 낮아서 그렇지.....
20/02/17 18:10
진짜 주작그룹 해체하니 안하니 하던 열나게 얘기할때도, 그 뒤에 팝콘먹을때도 굳이 공격적으로 얘기하면서 벌점 먹지는 않았지만 오늘은 걍 먹든가 말든가 해야겠습니다. 주작을 왜 주작이라고 못합니까? 운영자님 또 공지하나 띡 올려놓고 뭐 협의된거처럼 벌점파티 해보세요 그냥. 여기 조작이나 주작으로 CTRL+F 한다음에 싸그리 삭제 한번 해보십시오
20/02/17 18:10
전 사실 아이즈원 안준영 구속되고 해체를 바랬지만 그게 어른들?의 사정으로 안된다면 멤버들은 죄가 없으니 잘 마무리 하는 활동 했으면 했는데, 이거 운영진이 불태운 느낌이에요.
20/02/17 18:12
잘 마무리하길 바라면 이런 글 무서워서라도 인터넷에 못 올리죠.
여기보다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도 끝없이 불타고 있다던데요. 하지만 이런 글 올리지 않으면 못 참죠. 팬질을 못하니까. 결론은 이미 정해진 거나 다름없죠.
20/02/17 18:12
노래 좋네요.
사쿠라 존예... 그와 별개로 투기장이 안 열렸으면 싶지만 ㅠㅠ 휴... 그래도 그 전에는 서로 뭔가 척지고 사는 분위기였는데; 하...
20/02/17 18:19
네, 저도 봤는데...솔직히 운영자님 고생한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그런 글이 하필 오늘 올라왔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뭐, 저는 아이즈원팬이라기보다는 사쿠라 갠팬이라 그냥 사쿠라 한국활동하는 건 좋은데 아이즈원은 해체했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기도 하고...참 심경이 복잡미묘합니다.
20/02/17 18:13
이왕 이렇게 된거 무법지대마냥 팬질하는 사람 팬질하고 욕하는 사람 욕하고 서로 십자포화 날리고 그러면 되게 재미있을것 같은데..최소한의 가이드라인만 두고요. 뭐 예를 들면 성희롱, 육두문자, 욕설 금지 해놓고 그냥 다들 놀자판하면 안됩니까?
사이트 방향성이 하나로 되어야한다는 전제도 없는데, 아이즈원 글이나 정치 어그로 글이나 뭐 다를게 뭐 있겠습니까 크크
20/02/17 18:19
원래 이게 맞죠... 쌍욕 하고 없는 사실 지어내는거 아니면 뭐든 쓸 수 있어야 되는게...
조작을 조작이라 하지 못하니까 이사태 난거고...
20/02/17 18:14
색안경을 안끼고봐도 딱히 다른 그룹보다 뭐가 좋은가 싶은데요..
여자친구의 교차로가 차라리 나은듯.. 그냥 화제성인데 그 화제성이.....
20/02/17 18:15
원래 저 자리에서 춤추고 노래부르고 있어야될 친구들만 안타까움...그야 말로 인생을 도둑맞은건대...그걸 알고도 활동시키는거 보면 참 잔인하네요 씨제이
20/02/17 18:18
운영진의 공지사항을 읽어보시면 오히려 운영진이 부추긴거죠. 가만히 놔뒀으면 굳이 뮤직비디오 글에서까지 이러지는 않았을 거에요
참고로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아이즈원 까는 글, 응원글 어디에도 댓글 달지 않다가 오늘 공지사항 보고나서 불타오르는 중입니다.
20/02/17 19:02
also known as... 인데 전부다 as known as로 달아놔서 뭔가 했네요. ~으로[도] 알려진. 별칭을 의미합니다.
20/02/17 18:19
운영자의 추가 대답을 기다리면서 일 늘리지 말자는 의미로 조용히 있었던거지 뭐 서로 도장찍은것도 아니죠. 누가 대표할 자격이 있는것도 아니고.
20/02/17 18:24
얼마전에 오지게 싸우고 유저들끼리 암묵적으로 서로 참견안하기로 합의비스무리하게 되는 분위기였죠. 근데 공지가 올라오면서 그런건 나가리되었습니다.
20/02/17 18:24
안티 (라는 표현도 불만이고) 혹은 조작그룹 비판하는 사람들도 참견안하고 있으려고 했는데 운영진이 조작그룹이라고만 댓글 달면 벌점 아니고 근거없는 비방과 지나친 비꼼 아니면 상관없다고 공지했으니까요.
20/02/17 18:17
참.. 여태 말 아끼고 댓글 안달았는데 드럽네요. 진짜 니네들편 들어주던 운영자 나가리되게 생겼으니 어그로라도 끌어서 조작외치는 사람들 다 벌점먹이고 쳐내자 이건가요. 탱 지리십니다.
20/02/17 18:17
유력한 조작피해자 팬이지만 그냥 순수하게 응원하던 팬들 맨탈 긁고싶지 않아서 아이즈원 글 올라와도 클릭 안하고 넘겼었는데 대놓고 공지로 비호하는거 보고나니 참 거슬리네요
20/02/17 18:39
"관심이 없으시면 욕하지마시고 상관말고 안보시면됩니다." 라는게 여기 팬분들의 입장이고 운영진 입장이라서.. 클릭하신게 잘못이시네요.
20/02/17 18:18
차라리 투기장을 대놓고 여는게 나아요.
빠든 까든 치고박고 하고 선넘으면 벌점먹는게 맞지 한쪽 입에 재갈을 물리려고 하니까 이 난리가 나죠.
20/02/17 18:18
진지하게 겜게에 마재윤과 이승현 커리어 나열하면서 이 2명 명예의 전당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마재윤 이승현이 없는 명예의 전당 의미없다, 그 둘 보다 커리어 낮은 애들 다 빼라고 주장할 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혹은 유벤투스가 칼치오폴리 관련 세리에 우승 2번 강탈당했다고 펨코같은 곳에 글쓰면 일방적으로 몰매맞는 여론 나올텐데... 여기서는 진짜 크크크크
20/02/17 18:43
솔직히 이가은 싫었습니다.. 대놓고 밀어주는것 같아서 반감이 들었는데 결국 떨어진거 보고 띠용.. 주작즈원 최대 피해자 인것 같아요
20/02/17 18:21
이걸로 저 운영자가 벌점 난사하는 순간 저는 꺼라위키를 위해 정보를 제공하죠.
아이돌 빠질에 눈 멀어 겜판까지 먹칠할 수 있게
20/02/17 18:27
뭐 2군급 남돌이라고 하는게 좀 그렇긴 한데(피지알에서는 금지된 표현이니.....)
17만이면 뉴이스트 초동보다 높고, 갓세븐 초동하고 5만장 차이죠. 초동만 따지면 방-엑-셉 다음급이네요. 총판까지 가면 얼마나 팔릴지는 모르겠지만
20/02/17 18:25
이런 글이 더 사람들 빡치게 하는거죠.
마치 기득권이 '어차피 니네가 떠들어 봐야 바뀌는거 없어~ 그냥 있는대로 살아~' 이러는 느낌을 자꾸 주거든요. 그런거 모르는 사람도 없지만 환상을 사고 파는 아이돌판에서까지 그런글 보면 짜증나지 않습니까.
20/02/17 18:29
조작그룹 팬들이 많다고 면죄부 받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조작가지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잘 되든 말든 본질은 조작그룹이라고 하는거에요.
님 댓글은 성공한 쿠테타는 무죄라는 말 보는거 같네요
20/02/17 18:30
면죄부 달라고 한적 없구요. 성매매 도박 음주운전 음원 음반 사재기 한분들도 열심히 활동 하시는데 이까짓게 뭐 대수겠습니까
조작그룹이라고 하는건 상관없는데 비아냥되거나 특정인 저격하는건 꼴보기 싫으니까 싹 정리됬으면 하네요.
20/02/17 18:38
[면죄부 달라고 한적 없구요. 성매매 도박 음주운전 음원 음반 사재기 한분들도 열심히 활동 하시는데 이까짓게 뭐 대수겠습니까 ] 그러니까요. 제 말이 그 말인데... 조작그룹이란 꼬리표 달고 판매량 늘면 그 자체는 제 알바 아니에요. 어차피 조작상품 구매하는 팬들이 지갑 열어주는거지..
저도 조작그룹을 조작그룹이라고 부를수만 있으면 상관없어요. 조작그룹이라고 불렀더니 벌점받는게 싫은거지.
20/02/18 01:09
그런거 비교하지 말고요, 잘못된 건 잘못된거지.. 그런게 물타기인거에요.
다른 것도 이랬는데 이건 뭐 어때요 라니요. 잘못된 건 잘못된거에요
20/02/18 01:18
엑스원멤버들이 해체후 안티들 때문에 욕먹느라 활동 못하고 있다고 하던데.. 그게 해체하라는 사람들의 무책임한 발언때문 그꼴 났다고 아이즈원팬분들이 전부 안티 취급하던데 흥하고 있나보네요?
20/02/17 18:32
망할리가요....
아이즈원 팬이든 안티든 걍 조작이 싫은 사람이든 망할거라고는 생각 안 했을껄요... 그리고 그래서 더 싫어요. 박태환이 수영 레전드로 뭉찬 나오는 거 보기 싫어서 뭉찬 끊었고요 스포츠 도박 한 선수가 야구 나오는거 보기 싫어서 야구 끊었습니다. 그 만큼이나 아이즈원 잘 나가는 꼴 보기 싫어요. 내 기분이랑 상관없이 잘 나가겠지만요
20/02/17 18:25
17만이면 레전드긴하네요.. 한국 음악계의 수치로 남을듯요. 어쨋든 부정한 방법으로 탄생된 그룹이고 그 그룹이 어떠한 기록을 가진다는건 전 KPOP 이미지에 있어서도 좋지 않다고 보는데 타 그룹이 깨줬으면 좋겠네요. 뭐 누구는 이미 멜론 음원 주작으로 KPOP 이미지는 의미없다고 하는 분들이 있지만 이건 좀 다른 문제가 같아서요
20/02/17 18:25
솔직히 아직 공지사태 벌어진지 몇시간 되지도 않았고 수습도 안되었는데 이렇게 팬쪽에서 친히 새글오 투기장열고 댓글에도 초동이니 머니 비아냥 되는거 자체가 별로 보기는 안 좋네요... 이번 앨범이 흥한다고 조작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구요. 비판하는쪽도 다 안티는 아니죠. 솔직히 좀 잠잠해 질때까지 서로 글 안파는게 최선 같은데 팬쪽에서 먼저 파니 할말이 없는...
20/02/17 18:28
평소라면 안팔텐데 오늘 컴백일이라서요
사실 밑에 조롱글 계속 올라오는데 가만히 있는다고 달라질거 같지도 않고 서로 할말하는거죠 조작그룹이 아닌것도 아니고요 다만 댓글이 많아서 렉이 걸려서 그건 좀 불편하네요..
20/02/17 18:28
오늘 음원이 나왔는데 어떻게 글을 안파겠습니까 멤버생일이나 행사도 아니고
그냥 과몰입해서 스트레스받는 분들이 불쌍할 따름이네요. 좀더 생산적인 일에 시간을 쏟기를 바라고 싶네요.
20/02/17 18:35
저 같은 사람이 많아 질수록 제 아이들의 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사회를 남겨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님은...뭐 그렇게 사세요...아이돌 멜로디 뇌에 남기시면서
20/02/17 18:36
크크크
다른 것보다도 아이돌에 대한 덕질이 과몰입의 끝판왕이라고 보는데, 인지부조화에 빠져서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모르고 눈 감고 귀 막고 '아 몰랑 나는 얘네 응원할거야 빼액'하고 있는 사람이 반대쪽에서 문제점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과몰입해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쯧쯧' 하고 있는 모양새가 많이 웃기긴 하네요.
20/02/17 18:37
위에 댓글 쓰신거 보니 제가 딱히 할말은 없다만 1년에 수십 팀이 데뷔나 컴백하는데 다 글이 파지는것도 아닐뿐더러(음원 나왔는데 글이 나오는걸 욕한다기 보다 이런 특수한 상황에서 구지?)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산적인 일을 바라시면 애초에 이 게시판에 와서 타자치는거 자체가 생산적이진 않죠 저희 둘다...
20/02/17 18:40
차라리 이 건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쪽이 훨씬 생산적입니다.
애초에 아이돌 팬질이 비생산적인 일의 끝판왕인데 심지어 주작그룹 빨면서 생산성 논하는게..... 개인적으로 아이즈원 팬들이 비판하는 사람 보고 생산성 일 하라고 하는게 가장 어이 없음 ;
20/02/17 18:25
참 뭐랄까.. 전 그냥 돌판은 두루두루 다 좋아하는지라 그냥 볼거리 하나 더 늘어서 좋던데;
이 판은 참 어렵네요 크크. 워낙 정의로우신 분들도 많고.
20/02/17 18:28
어렵다고 정의롭다고 비꼬실거 없는게 약물이라던가 조작이라던가 이런 장르범죄에 대해 이 사이트가 한번도 온정주의였던 적이 없죠.
이 아이돌그룹 딱 하나 빼고요. 이 사이트 기준으론 오히려 이 아이돌을 팬하는 분들이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20/02/17 18:32
딱히. 비꼰다기 보다는 그냥 신기해서요. 양측이 이렇게까지 불탈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제가 라이트한 쪽이라 그런거겠죠;
20/02/17 18:36
아이돌판 뿐 아니라 모든 판에서 다 그렇죠. 일반인들이 보면 매니아판은 뭐 저런거로 난릴치냐 할 사건들이 9할 이상인데요.
확증이 나오지도 않았던 사재기 의혹은 뭐 얼마나 큰 사회 문제였다고 그렇게 쥐잡듯이 잡았던가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지금 남을 증오하기 위해 에너지를 쓰네 뭐네 하는 그럴싸한 명분론들이 그땐 왜 안나왔는지 의문입니다.
20/02/17 18:27
(수정됨) 전 스포츠나 게임 얘기할 때 응원하는 팀의 퍼포먼스가 구리다는 얘기에 반박하는 거 가지고서도 욕을 먹었는데
(아 물론 그거 말고 그냥 제가 똥싸서 욕 먹는경우도 많습니다) 스연게를 보니 아니 고작 퍼포먼스가 구리네 마네 하는 얘기 가지고 쉴드쳤다고 그렇게 욕을 들었나.. 싶습니다
20/02/17 18:28
주작을 쉴드쳐도 되는 사이트인데 고작 불판에서 응원팀 쉴드좀쳤다고 까이는게 참..앞으로 불판도 허들을 올려야할듯
아예 조규남 복직기원 불판이라도 열어야하나..
20/02/17 18:27
솔직히 오늘 이글 역시도 역사적인 현장일겁니다. 나중에 pgr 사건사고 하단글에 자료화면글로 이글 역시 인터넷 넷역사에 길이길이 남을텐데 몇년뒤에 아 내가 이렇게 이게시판에 이런 자취를 남겼구나를 나무위키에 확인할 수 있을테니 다들 열심히 게시판 활동하시면 됩니다.^^
20/02/17 18:28
17만도 넘기고 참 대단한 주작그룹이네요 역시 [착한주작] 인정합니다 ^^
골든디스크던가? 뭐 그런 상들도 많이많이 받으세요
20/02/17 18:29
뮤비 잘 보고 갑니다.
안유진님이 조금 걱정되네요.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이나 타 팬분들이랑 크게 트러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힘 내시길 바랍니다.
20/02/17 18:31
1. 원래 이스포츠가 조작으로 한번 터진적이있어 민감하다
2. 20대 30대 남성위주 커뮤니티라 공정에대한 가치우선도가 높다. (정경심 조국건만봐도) 3. 운영진이 불붙였다 다 종합된효과죠
20/02/17 18:48
뭐 저는 그 판이 시한부였는데 그게 트리거 였다면 스2때는 뭔가 이슈는 잘 안되었지만 미래 성장 동력을 잃어 버렸다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20/02/17 18:32
pgr이 어떤 사이트인지 보면 이런거에 굉장히 민감하긴 할겁니다.
저야 pgr에서 터진 사건때문에 보는 아이돌판에 관심없는 제3자라서 자세한건 모르지만요.
20/02/17 18:30
관심이 뜸했는데
판매량 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슈 때문에 반짝한거라기엔 너무 많이 팔았어요. 1년 남은 그룹이라 저게 사그라들것같지는 않고 올해는 뜨겁겠군요. 여러모로 말이죠. 트와나 블핑이 이걸 따라잡아야 재밌어질텐데 저는 일단 팝콘 듭니다.
20/02/17 19:20
작년에도 아이즈원이 깨고 블랙핑크가 깨고 트와이스가 깼죠. 아이즈원보다 해외 팬층도 훨씬 두터운 그룹들이라 또 기록 갱신 가능 할 겁니다.
20/02/17 18:31
이런글 올리셔서 그 닉네임 대상자한테 좋은게 딱히 없지 않나 생각이 들때가 간간히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글도 못올리게 하는걸 만드는 분위기가 맞냐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20/02/17 18:31
솔직히 아무 말도 안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몇 개 남기네요.
이번 공지와 응 초동- 하는 팬들의 반응은 놀랍네요 지금 쉴드치는 팬 중에 일부지만 탈락 연생이 상위권 있을때 비난하던 팬들도 기억에 남네요
20/02/17 18:31
진짜 혼파망이네요.
주작으로 전국민 능욕하는 그룹 접대로 더러운짓 다하는 소속사 운영진이면서 지 보기싫은 댓글 벌점 멕이다 못해 공지때리는 팬 그와중에 불지펴서 벌점유도하는팬 그와중에 17만찍혔다고 자랑스러워하는 팬 그 소속사에 그그룹에 그팬 사정 다 알고도 덕질하는 팬은 뭔가 문제가 있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지없죠?
20/02/17 18:32
아래글도 참전했으니 여기도 빠지면 안되겠네요 크크크
여기서 까인들 초동이 1만장 주는것도 아니고 진입순위가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싶긴 하지만 뭐 본인 맘들이니
20/02/17 18:34
제가 궁금한게 그겁니다.
여기 올린다고 아이즈원 인기에 1도 영향이 없는데 왜 이렇게 팬분들은 열성적으로 악플 달리는거 감수하면서 올리는거에요. 아이즈원 팬카페 가시면 되잖아요.
20/02/17 20:17
넵 그러니까요 그냥 자기만족이잖아요. 근데 스트레스만 받는거 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차라리 성적에 영향이 있으면 이해라도 한다는거죠
뭐 개인적으로 이해못해서 달아본 댓글이었습니다
20/02/17 21:02
여론 의견 개진이라는 게 큰 영향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죠. 정치 얘기도 그 얘기 자기들끼리 한다고 정치적으로 뭐 영향이 가서 하는 게 아닌데요. 그런 영향 없는 의견 개진들이 오가다가 터져서 영향을 주는 경우가 간혹 생기는 거죠. 온오프라인 차이일뿐 역사이래 인간이 안 그런 적이 없을걸요.
20/02/17 18:32
여기 아이즈원 싫어하는 회원 엄청 많은데
몇일전부터 아이즈원팬들끼리만볼만한 게시물 올라온다 싶더니만 역시나 펑~하고 터졌네요. 이게시물은 게시판에 어울리는거 같다 생각하지만, 아이즈원에 여론 호의적일때나 예외적으로 어울리는 게시물들은 도발할려고 올리는거 같아 보였습니다. 주작즈원 해체하라는 식의 댓글엔 전혀 동조가 안되지만, 갑자기 개시판에서 아이즈원팬들끼리 으쌰으쌰 하는것도 눈꼴사나움.
20/02/17 18:33
진지하게 다른거보다 초동 1위니 뭐니 자화자찬만 안해줬으면 좋겠네요. 그게 바로 여러 아이돌들이 만들어낸 kpop 시장에 먹칠하는 짓이니깐
20/02/17 18:33
여기에 초동이 얼마네 노래좋네 이런댓글다는 팬분들 마주작때는 다 그러려니 넘어가신거 맞죠?
아니 오히려 마주작 응원하셧을려나
20/02/17 18:51
그 엠넷 씨제이가 만들어낸 결과물이 아이즈원인데요. 조작의 결과물이 아이즈원이에요.
부모가 돈멕여서 부정입학한 학생이 자기는 몰랐다고한들 부정입학은 부정입학이고 퇴학되야겠죠? 씨제이 규탄운동을 하든 불매운동을 하든 아이즈원 앨범사고 굿즈사고 음원 들어주면서 엠넷과 CJ를 깔수있습니까? 돈바치면서요? 까놓고말해서 아이즈원팬들한테는 해체안시켜준 고마운 CJ느님들이잖아요. 맨날 CJ를까라는데 정작 CJ제일 쉴드치는 분들이..
20/02/17 18:37
악플이아니라 응당있어야할 리플같아요.
정의구현이안돼는 세상은 참 암울하죠.. 대입 부정이있어도 애가 몰랐으면 입학취소안돼고 그 졸업장으로 잘먹고 잘살아도 좋아좋아할수있다면 저게악플이겠죠
20/02/17 18:36
판매량? 조회수? 뭐 킹재환도 재작년 MVP에 국대 나오고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번 돈으로 사업하고 해설하죠.
아, 그것들보다 가장 비슷한 사례가 매수구단들이 리그 평정했거나 평정 중이라는 점...? 메이저리그 휴스턴도 그렇고, 정직하게 도전하면 바보인거죠.
20/02/17 18:40
뭐긴요 불공정한 경쟁으로 탄생한 조작 아이돌 그룹이고, 이제는 조작임을 알면서도, 멤버 중에 조작으로 뽑힌 멤버가 있음을 알면서도 활동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조작의 수혜자들이지요.
벌점? 벌점 1억점이라도 받고 불공정한 결과를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든지 받겠습니다.
20/02/17 18:44
리미트 푼김에 더 얘기해볼까요? 까놓고 cj제일 쉴드치는게 누구에요? 뭣도 아닌 펀드방패 하나 던져준거 죽자고 붙잡고 기다려봐라, 보상해준대자나 하는던 또 누구? CJ제일 쉴드칠수밖에 없는 집단이 뭐만하면 cj는 안 까네 하는거 진짜 웃김
20/02/17 18:47
CJ 보상하는 태도 보고 믿을 수 없다고 하는 사람보고 '저렇게 해도 못 믿겠다고 하니 할 말이 없네요;'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솔직히 팬덤이야 아이즈원 활동 시켜주는 CJ 까기 싫은거 다 아는데 이러지 맙시다.
20/02/17 18:51
아이즈원 그룹은 조작했지만 멤버는 잘못없는 것처럼 [cj 가 잘못했지만 cj 개개 상품이 무슨 잘못입니까]
참고로 cj 음원분야 저는 불매합니다
20/02/17 19:16
CJ 불매 이야기 나오니까 내가 아이즈원팬이 되는 마법~
그 공소장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다면 이 만만한 애들은 왜 여기서 욕먹고 있어요? 내가 주작 좋아한단 소리도 안했는데 당신들은 그냥 마구잡이로 퍼붓고 있을 뿐입니다. 크크 거리면서 쿨한척 하지만 걍 내가보기엔 여돌빠는 씹덕들끼리 싸잡아 물고 뜯는걸로 밖엔 안보입니다.
20/02/17 19:29
아이즈원 팬이란 말 안했는데 아이즈원 되서 억울하셨어요? 그래서 쿨한척 하시는 거에요?
전 어떤 사람 때문에 순식간에 여돌빠는 씹덕 되었는데 기분나쁘네요. 그리고 멤버 욕 했나요? 조작 그룹 욕 했지. 깨우친 자 코스프레 하려면 글부터 잘 읽고 오셔요
20/02/17 18:44
팬들한테 궁금한게 있는데 팬들도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은 찬성하잖아요? 그 보상은 피해자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도 동의할 거고요.
그러면 들러리 섰던 연습생중 하나라도 돈따위 다 필요없으니 조작돌 꼴보기 싫다고, 아이즈원 해체하는게 보상이라고 하면 어떻게 피해보상을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20/02/17 18:45
어차피 윗분들께서 신나게 까시니.... 라이트한 팬이라고 하기도 뭐한 입장이라 빠와 까 입장 모두 다 동감하고...
걍 본질적인 음악만 들으면 라비앙과 비올레타보다 개인적으로 좋네요. 라비앙은 노래가 좀 심심했고 비올레타도 뭔가 할까 말까 느낌이었는데 이 곡은 그나마 좀 터져주는 맛이 있음... 솔직히 엑스원처럼 바로 해체했으면 피에스타 못들어서 좀 아쉬웠을것 같긴 해요.. 크크...
20/02/17 18:46
사실 아이즈원에 크게 관심이 없고 주작에 분노하긴 했지만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미워하기엔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인데 이번건은 참 여러가지 복잡한 기분이 드네요. 내 일이 아닌 부당한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대하는건 사실 좀 귀찮은 일이고 팬들은 이미 광신적인 믿음을 가진 이상 서로가 가진 열정의 무기가 차이가 날수밖에 없다고 보는데 몇몇 팬들이 불을 지름으로 인해서 소극적인 반대자들까지 이 진흙탕에 몸을 담그게 하는거 같아요. 누가 이길일도 아니고 지나고 나면 누군가에겐 씁쓸함을 누군가에겐 현타올 사안이라고 보긴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이성적으로만 살순 없겠죠. 지나치게 감정의 극한까지만 대치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20/02/17 18:47
근데 초동 언급하면서 망하기를 바라는사람들이 아쉬워할거라는 말은 왜 하는거에요?
초동말해주면 와 정말 결백하구나! 라고 말해줄거라고 생각한건가..
20/02/17 18:49
위에도 썼듯이 약간 기득권들 논리랑 닮았어요. 지금 여기서 빼액해봐야 바뀌는거 없는거 아니까........
사람들이 사실 그런 안하무인적 태도땜에 빡치는건데 오히려 그게 자신들의 팬질을 정당화 하는 재료로 쓰이는 모양이더군요.
20/02/17 18:52
그냥 머리깨진사람들이 저렇게 많구나... 이생각밖에 안들던데...
어차피 그룹수명이 정해졌으니까 자연소멸될거긴한데 더 빨리 소멸되어야 할거라서 이 난리가 난거죠 본질을 이야기 하는 팬은 아무도 없어요
20/02/17 18:58
기대는 많이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솔직히 CJ가 다음 프듀 시즌을 바로 안 돌린다면 아이돌 시장의 지배적 위치를 잡기 위해 과감히 추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팬덤 보세요. 머릿수는 몰라도 돈 쓰는건 진짜 걸그룹 중에서 역대급이예요......
20/02/17 19:59
트위치 유명 여스트리머가 병원가서 몸 안 좋다고 진단받고 왔다니까 우리 누구누구보다 돈도 못버는 의사새끼가 이러던 트수들이 생각납니다.
20/02/17 18:57
아이즈원 팬들 논리가 예전 AKB나 노기자카 까던 논리와 완전 정반대라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AKB까면서 아이즈원 높이던 일부 팬들이 AKB는 틀딱 X덕들이나 빠는 퇴물그룹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정작 지금 돌아가는 상황 보면 아이즈원은 춤실력 빼곤 AKB 하위호환같은데.....AKB는 전 국민적인 히트곡이라도 있지만 ;
20/02/17 19:00
모르겠습니다. 정작 노기자카는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그룹인데 PD가 같다고 가끔 도매금으로 까는 사람도 있어서.
뭐 악수회만 하면 다 같은 부류인줄 아나 ;
20/02/17 18:55
(수정됨) 주작을 주작이라 말하지 못하는 이 주작스러운 사태야 말로 주작이 아닐까 의심되는 군요.
벌점 주시던가 마시던가 별 더러운 피지알꼴 다 보겠네 몇년을 클린하게 살았는데 아래공지보니 화딱지가 다 나네요
20/02/17 18:56
음악은 취향이 아닌데, 뮤비는 가수들 이쁘게 잘 나온 것 같네요. 아이즈원을 응원하는 건 아니지만 여러 가지 다른 분야의 팬인 입장에서 까는 측이나 옹호하는 측이나 공감이 갑니다. 뭐 강 건너 구경하는 입장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길 바랍니다.
20/02/17 18:57
와 저녁 먹고 온 사이에 난리가 났네
이전 글에서 남긴 제 물음에 대한 답을 얻고 갑니다. 팬들이 없으면 더 심할 거라는 궤변이 참 이해가 안됐는데, 결국 '우리가 해냈다'는 치기 어린 호승심에 불과하다는 걸로 알겠습니다. 그 반작용을 마음껏 누리시길~
20/02/17 18:59
요새 느끼는게 이 사람들은 실제로는 아이즈원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아이즈원을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뭔 성적 나오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자신들이 해냈다!라는 말투로. 아니 아이즈원이 해낸거지.......
20/02/17 19:07
저런사람들 높은확률로 cj 주식 갖고있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엔터주 게시판같은데 가보면 주주들끼리 뮤비조회수올려주기 뭐 이런거 독려하드라구요 크크
20/02/17 19:08
그것도 그렇고 그렇게 좋으면 팬사이트에서 자기들끼리 좋은 얘기 나누면 될 것을 매번 논쟁 터지는 이 게시판에 무슨 성적이니 트레일러니 올리는 심보가 자기들 편들어주는 운영진 등에 업고 비판하던 사람들 비아냥 거리는 꼴 같아서 아주 보기 역했는데 오늘 다 털고 가렵니다.
그 꼴 보기 싫은 사람이 한 둘이겠습니까만은 그래도 팬심 존중하는 차원에서 그런 게시글엔 팬 아닌 사람은 댓글 안단 걸로 아는데 정작 프듀 논란 진행 관련 기사나 사실에 근거한 아이즈원에 부정적인 게시글엔 불판이 열렸네 어쨌네 하면서 글 삭제하게 만들고 말이죠.
20/02/17 19:29
죄없이 핍박 받고 돌팔매질 당하는 불쌍한 내새끼(아이즈원)를 감싸안아 지키는 비련의 주인공(위즈원)의 모습에 자아도취하는거죠. 사실상 이젠 아이즈원 애들이 어찌되든말든 내가 하는 팬질이 더 소중한 단계라고 보시면 되요.
20/02/17 18:58
지금 팬분들 중 소리껏 아이즈원 좋아한다고 당당하게 외치는 분들의 심정은 알겠는데 좀 숙여야 하는 시기 아닙니까? 마주작으로 스타판 전체가 오물을 뒤집어쓴 기억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아이즈원은 피해자라고. 잘나간다고. 초동 숫자 좀 보라고. 이렇게 우쭐대시는 게 맞는 행동인지 되돌아 봤으면 좋겠어요.
어떤 논리를 들어도 조작에 연루 또는 참가한 그룹이란 건 변함 없는 사실이니까요. 다소 과한 표현이 있다손 쳐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아요.
20/02/17 19:16
권력(운영진)은 지금 자기편이라고 기고만장해서 "벌점이나 먹어" 하시는 위에 아이즈원 팬분들 보니 신고 열심히 하고 있을거 같네요.
20/02/17 19:50
조작하면 어떠냐 잘 팔리면 그만이지 / 주작 운운하는 사람들은 운영진이 벌점 먹여주실 거야... 라고 생각하는 팬분들에게 기대하셔봤자...
20/02/17 18:59
확실히 대세는 대세네요... 댓글수를 봐도 이렇게 불타오르는 걸그룹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프로미스 나인도 좀 이런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 온도차는 뭐지? 개인적으로도 남돌들이 조작을 해도 나랑 상관없는일이라 관심도 없는데... 아이즈 원은 취향 저격인 애들이 많아서 저도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하네요 ..
20/02/17 19:02
같은 조작인데 아이즈원은 팬 많아서 계속 활동하고 프나는 상대적으로 인기 없어서 해체하면 어떨거 같으세요? 지금 아학 쪽 수사 하는거 같던데 분위기로 봐서는 빼박인 상황이라 궁금하네요
20/02/17 19:07
어쩔수 있습니까? 개인적으론 계속 활동하길 바라지만... 거기에 붙던 떨어지던 엮인 애들만 불쌍하죠. 다들 인생 갈아 넣었는데.. 그래도 화끈하게 아이즈원처럼 이런 관심이라도 받으면 좋겠습니다만... 체급차이는 어쩔수없이 보여서 더욱 초라해 보이겠네요 ..
20/02/17 19:05
주작에 대해 유독 민감한 사람들이 많은 아재사이트 피지알에서, 아이즈원과 관련하여 주작이란 단어를 못쓰게 하려다가, 그 공지를 올린 운영진이 아이즈원 팬이란게 드러나서 다들 리미터 해제되었습니다. 공지글 보고 오시면 될거에요
20/02/17 19:00
이게 인터넷이 이상한게 저는 겜돌이라 솔직히 아이즈원이고 뭐고 별 관심이 없는데 이렇게 게시판 불태우는거 보면 저도 참전하고 싶어진단 말이죠
20/02/17 19:02
애초에 프듀48에서도 삼미니 뭐니 탈락자들 조롱하고 이게 다 착한 주작이다 했던 팬덤인데요. 그때봤던 몇 분은 지금도 여기서 꾸준히 피의 쉴드 치며 조롱을 조롱으로 갚아주는 걸 보니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는 불변의 사실을 다시 느낄 수 있어 다행입니다.
20/02/17 19:05
해체가 맞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긴 한데 일부 분들의 지나치게 격한 비꼼과 표현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감정에 치우친 극단적인 표현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공감을 얻기 힘듭니다. 제가 다른 분들에게 뭐라 할 권위나 권한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자신의 메세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 하려면 타인들이 거부감을 가질만한 격한 화법은 좀 자제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0/02/17 19:25
저도 조작한건 잘못이고 해체가 맞다고 보는 입장인데
굳이 공격대상을 팬들 특정해서 어그로 끄는건 지양하는게 맞다고 봐요 이러면 운영자들만 힘들죠..
20/02/17 19:17
불타올랐네요. 그새 잠잠하더만 투기장은 열리지 않기를 바랬는데.. ㅠㅠ 확실히 카테고리를 떼놓던가 하는 조치가 필요할거같네요. 서로가 피곤해지는거 같아요.
20/02/17 19:30
님 말씀이 틀린 말은 아닌데, 멤버들 연령대가 10대 후반 ~ 20대 초중반인거 감안하면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 수 있는가에 대한 여부도 그렇고, 거대한 이득이 오고가는 상황에서 회사의 강요에 가까운 판단에 꿋꿋하게 반대의 목소리를 낼만한 용기를 가지라고 하긴 힘들거 같아서 멤버들에 대한 직접적인 인신 공격까지는 좀 자제 하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얘기지만 만일 제가 저 연령대였고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으면 과연 그렇게 행동 할 수 있을까 하는 거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 들어서요.
20/02/17 19:33
그건 면죄부가 되지 않습니다. 멤버들이 금치산자입니까? 물론 당연히 그렇게 행동 못했겠죠 아니 안했겠죠 회사의 강요 때문이 아니라 주머니에 떨어지는 돈이 얼만데. 꿋꿋할 용기가 없을 수도 있는데 그러면서 비난도 받으면 안된다는건 너무 치사하네요.
20/02/17 19:41
비난 자체를 하면 안된다는 건 아닙니다. 어쨌든 잘못된 판단임에는 틀림 없고 그 판단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하니깐요. 그저 멤버들의 입장이 아주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니 원색적인 표현이 섞인 인신공격성 발언까지는 심하지 않을까 라는 취지의 댓글이였습니다. 님께 직접적으로 드리는 말은 아닙니다.
20/02/17 20:07
20대 초중반의 나이에 거대한 이득이 오고가는 상황에서 회사와 부모님의 판단에 꿋꿋하게 반대의 목소리를 낼 용기가 없었던
유승준에 대해서도 같은 생각이시라면 인정합니다.
20/02/17 20:24
죄송한데 제 댓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런 흑백논리에 가까운 댓글을 다실리가 없을거 같네요.
유승준에 대해서도 그다지 잘 알지도 못 하고 관심도 없습니다만, 수 년전부터 본인이 직접 언급 한 의견을 180도 뒤집는것과,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한 순간에 터져버린 일에 대한 대처를 동급선상에 놓는건 너무 억지 아닐까요. 오해 하실까봐 미리 말씀 드리지만, 저는 해체가 맞다고 보는 사람이고, 아이즈원 멤버들 본인들도 100프로 비난을 면할 수는 없는 처지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저 지나치게 원색적인 비난은 자제 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댓글을 달았을 뿐입니다만.
20/02/17 19:38
손가락에 필터 좀 다시는게 어떨까요.
애초에 멤버들을 선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저게 20살짜리 아이돌 갓 올라온 애들이 거부할 수 있는 제안은 아니죠. 위에서 계속 밀고 가겠다는데, 저 자리 박차고 나가면 그냥 난 아이돌 그만하겠다는 소리 외엔 아무것도 아닌데요. 전후사정 다 무시하고 쟤들이 잘못했으니 꼭두각시건, 팬이건 다 욕먹어싸고, 욕하는건 내 자유야. 라고 하시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20/02/17 19:46
필터요? 나쁜 새끼라는 말은 선생님께서 먼저 사용하신 그대로 인용한 건데... 처음부터 자기 것이 아니었던, 막말로 장물이나 마찬가지인 걸 못 내려놓겠다고 한 행동입니다. 전후사정 참작해도 잘못한거 맞고 조금의 비난도 허용되지 않아야 할 사람들은 아닙니다.
20/02/17 19:57
자아가 없는 꼭두각시 인형까지 가야 면죄부를 받을 수 있나보네요.
애초에 프로듀스 시리즈를 제대로 보지도 않아서 누가 누군지 구분도 안되지만, 현재 멤버 중 대부분은 그냥 인기순위로 정상적으로 뽑았어도 뽑혔을 멤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전체 중 말 그대로 일부의 멤버만, 자기가 훔친것도 아니고 누군가가 위에서 훔쳐서 모르는 사이에 전달해준 것 때문에 혜택을 받으면, 그리고 그 혜택을 받은 사람이 현재 인지를 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박차고 나가지 않으면 욕먹어 싼가보군요. 명백하게 욕할 것들만 욕해도 차고 넘치는데 굳이 핑계거리 많은 어린애들까지 깔 필요는 없죠. 그 팬덤에서 멤버 옹호하는게 조작집단을 숭배하거나 아름다워서는 아닐거라고 보는데요. 이미 정작 욕먹어야 할 타겟은 쏙 빠지고 멤버 욕하는 사람과 멤버 옹호하는 팬, 그리고 그걸 욕하는 사람만 남아있네요. 사이에 운영진도 끼어있고.
20/02/17 20:05
일단 그 팬덤이 조작집단을 숭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그 조작집단을 도와주는 건 맞던데요. 초동 신기록까지 세워가면서 말입니다. 그게 다 누구 주머니로 들어갈까...
장물을 돌려주지 않고 그냥 들고 있는 것과 돌려주는 것의 선택에서 돌려주지 않는 것을 선택했으니 그에 따른 댓가가 있는 거지요. 자기들만 좋은건 다 챙기고 아무런 부담도 지지 않는 건 너무 치사하네요.
20/02/17 20:08
책임질놈이 책임지게 만들어야죠.
아이즈원이라는 아이돌엔 관심을 끊고, 쟤들을 조작으로 만들어낸 놈들이 책임지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게 참..
20/02/17 20:11
점유한 장물을 통해 발생시키는 추가적인 부당이득에는 관심을 끊어야 하고, 이미 구속되어 재판받는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은 아직 책임지지 않고 있다는 것에는 글쎄요.
20/02/17 20:20
애초에 판결문에 안영준 혼자 가해자로 들어간 이상 감정과는 상관없이 아이즈원이건 CJ건 피해자가 되겠죠. 안영준에게 줄댄 소속사들에 대한 처분이나 안영준이 조작으로 만들어낸 집단여부에 상관없이 아이즈원 멤버 애들이 저기서 욕먹는건 엄연한 피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뭐 큰 이득을 얻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보태주는건 아니니...
그냥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됩니다. 훔쳐서 넘긴 나쁜놈과 거기서 큰 이득을 얻는 놈이 있는데 티끌에 욕하고 있을 필요는 없잖아요.
20/02/17 20:29
SkyClouD 님// 큰 이득을 얻는 놈들이 CJ 말하는거겠죠? 그렇다면 그 그룹은 티끌이 아니라, 큰 이득을 얻는 놈들의 일부분이죠. 분리할 수 없는 걸 억지로 분리해내려고 하시는 것 같네요. 그 멤버가 욕먹는 건 조작의 주체로서의 행동에서 오는 게 아니라 역시 법적으로는 피해자라 하는 CJ가 욕먹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부당이득을 챙기는 행위에서 오는 거라 보는데요.
20/02/17 19:50
당시 엠넷은 “엠넷과 아이즈원 멤버들의 소속사는 아이즈원 활동 정상화를 원하는 멤버들의 바람과 팬 여러분들의 의견 등을 존중해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멤버들이 동의했다잖습니까 님이 초능력자도 아니고 위에서 까라면 까야지 라는건 님 뇌피셜일뿐이구요
20/02/17 20:00
아. 네. 민족적 열망과 함께 남북 선수들의 동의를 얻은 남북 단일팀이나, 자발적인 결정으로 경영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연봉을 깎는 사무직같은 소리가 계속 들리지만 저게 동의라면 동의겠죠. 제 뇌피셜 맞습니다.
20/02/17 19:49
무슨 굳은 의지로 애들이 '우린 꼭 활동하겠습니다' 이런건 아니니까요.
돈 버니까 똑같다구요? 쟤들 아이돌은 무슨 1년만 하고 말건가요. 솔직히 말해 이거 활동강행은 ip놓치기 싫은 강아지자제분들의 희생양 세우기로 보이는데 그렇게 안보이시는 모양이네요.
20/02/17 20:01
아이즈원을 1년만 하는거지 아이돌 생활을 1년만 하고 말건가요?
저거 박차고 나가면 참 잘도 다른 소속사에서 받아주겠습니다. CJ가 계속 하겠다는데 말이죠.
20/02/17 20:09
아이즈원 자리 박차고 나갔을 때 현 소속사에서 어찌될지, 이후 아이돌 활동이 어떻게 될지 어차피 뻔하잖습니까. 누군가 정의로운 아이돌 기획사가 있어서 다 받아주고 투자해준다? 그럴리가요.
20/02/17 20:45
SkyClouD 님// 아이즈원 멤버들은 이미 탈락자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것을 얻었어요. 팬덤이 있고 돌아갈 회사가 있고 메이저 무대에 서본 경험과 최고급의 트레이닝을 받았죠. 이만큼 가지고 새로 시작하면 지금의 디메리트를 감안하더라도 탈락하고 새로 시작하는 친구들에 비해 아득하게 앞서 있는 거예요.
20/02/17 20:00
주작 보니까 MC몽은 음원 음반 성적 더 잘 나올 법도 했는데... MC몽이 주작을 보면 살짝 아쉬워할 수도 있겠네요.
20/02/17 20:08
2월에만 십여개 여돌이 컴백, 댓글 평균 10~50개
고작 뮤비하나에, 열폭댓글을 500개나 달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네요. 거의 집단 광기 수준인데 , 이분들은 왜 이럴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앚팬들은 오늘 바쁘겠죠. 컴백쇼를 봐야 하니 아무튼 고생들하십니다. 열심히들 하세요. 그동안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기도 지겹네요 카카 이젠 말이 필요없죠
20/02/17 20:11
뭔 열등감 느낄게 있다고 열폭이라는 단어 쓰시는지 모르겠고, 애초에 이 불을 지핀게 위즈원 운영진이예요.....안티가 아니라
도대체 뭔 생각으로 이런 댓글을 다는건지 원.
20/02/17 20:14
조작해서 타인을 짓밟아가며 부당하게 인기를 얻고 이득을 취하는데 거기에 대고 한소리 하는걸 열폭이라니... 집단 광기라는 단어를 본인들을 표현하신거라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크크...
20/02/17 20:09
이러니까 이 악물고 주작하고 강행하지 크크크크크 여태까지 관련글에 댓글 한번도 단적 없는데 운영진이 달게해주네요.
안준영 당신이 옳았어
20/02/17 22:17
Eu quero tchu, eu quero tcha
하고싶다 추 하고싶다 차 Eu quero: tchu tcha tchá tchu tchu tchá, 하고싶다 추차차 추추차 x 2
20/02/17 22:39
그 어느 사이트보다 불타오르는 정의의 저스티스 피지알이죠
아마 이분들 털어도 먼지하나 안날분들이심 물론 그것과 이것은 같은게 아니겠죠?? 그 먼지는 본인들의 의지가 아니니까?
20/02/17 23:58
털어서 먼지 안 나올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피에스타에 참가할 자격이 없는 건 아니죠. 이게 마음에 안드시면 다들 말 못하게 털어서 그 먼지를 꺼내 보이시면 되구요. 그게 커뮤니티의 본질 아니겠습니까? 흐흐흐
20/02/18 00:17
유벤투스
마재윤 이승현 KBO 휴스턴(+mlb) 소치올림픽 안톤 오노 이 중 단 한번도 돌을 던진 적 없는 사람만이 남길 수 있는 리플을 다셨네요
20/02/18 01:13
근데 진짜 궁금한데, 욕 먹을 걸 알면서도 여기에 올리는건 왜그런거에요? pgr 분위기 알면서도 이 정도면 거의 싸우자는거 아닌가요?
무시하는 것도 정도껏 무시하는거지.. 화기애애 한 분위기는 팬카페에서 해도 부족한겁니까? 진짜 무슨 생각인지 궁금해요. 보통은 팬분들이 자기 가수 홍보하려고 이런다고 하지 이건 뭐..... 도대체 뭐지... 이런게 벌점먹어야 하는거 아닌가ㅏ
20/02/18 01:38
뮤비랑 무대 영상보니까 이대로 해체하기 정말 싫었겠네요 근 1-2년내에 나온 걸그룹 노래중에 제일 임팩트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엠넷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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