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18 16:02
투표수만 정교하게, 아니 정교하게도 아니죠 대충 등수대로만 키보드 쳐지는대로만 갈겨서 발표했어도 드러나지 않았을 조작인데
그렇게 됐으면 사쿠라-이채연의 서사도 감동스러운 결말이었을거고, 표면상으론 모두 하하호호 문제없을텐데
20/02/18 16:04
적어도 요새 아이즈원 음반 팔리는거 보면 위즈원은 이 분은 까면 안 되는거 아닌가.....싶습니다. 말 그대로 앚버지인데.....
20/02/18 16:16
대체 술을 얼마나 잘먹길래 1억어치를 먹죠??
예전에 신규제품 런칭하느라 한 2달정도 일주일에 2~3회로 술마시러 다닌적이 있는데 2주만 지나도 회사만 가면 꾸뻑꾸뻑 졸고 피부가 썩어가던데 1억치를 어떻게 먹는지 불가사의네요. 준영아 이미 인생 막장인데 프듀 1234 하드나 까고 산화해라.......대체 조작으로 얼마나 매력많은 참가자들의 영상을 다 커트한거냐??? 안뽑힌 친구들 비하인드 씬이나 보여줘. 먀오는 일연생들 통역 엄청나게 많이 해줬다던데 한번도 안나왔고 사에는 그렇게 1위도 여러번하고 예쁘게 나오는데 분량0이고 배은영도 참가자들 엄청 도와줬다던데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20/02/18 16:49
여기다 대댓글 달아봅니다.
어제, 오늘 생각해봤는데 아마 본인은 재수없게 걸린 케이스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접대라는 것이 너무 당연시되어 있는데 말이죠...
20/02/18 16:52
진지하게 이양반 집행유예 정도 받고 빠른 엠넷복귀도 전혀 무리가 없는 시나리오 같습니다. 그리고는 프듀 다음시즌이던 뭐던 시청자 참여형 오디션 또 하고 또 주작하고 그래도 전혀 무리없어보입니다. 왜냐구요? 지금 대중들이 그런걸 바라는거 같거든요.
20/02/18 17:45
대중들까진 잘 모르겠고 소비 계층이 있을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경쟁 과정의 공정함을 떠나 그저 예쁜 아이들의 데뷔 서사에 열광하는 부류들을 봐온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