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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7 10:49
음원 사이트들 서버만 탈탈 털어도 증거는 얼마든지 나올텐데 수사할 의지가 없는거겠죠
허위사실이라고 증명하려면 조사를 해야 할텐데 서버 압수수색이나 이런 기사는 하나도 안나왔으니 크크
20/06/17 10:54
짬에서어어어 나온 바이브가 그 정도라면 야 쪽팔린줄 알아야지이이이이이이이이
아 전 노래가사 적은겁니다. 마미손 이 노래가 참 좋더라구요.
20/06/17 11:58
어쩔수 없는거죠 박경이 저 발언할땐 박경이 가수니깐 확실한 증거를 알아서 저렇게 말했구나 생각했는데 그냥 인터넷에서 떠도는 증거만 보고말한거면 책임져야죠 용기야 대단했지만....
20/06/17 12:11
역시니 예상대로고, 박경이 현명한게 아니라 (그 때 박경은 다 계획이 있구나 쪽의 의견이 있었죠) 개인에게 있어 새벽감성 어리석은 짓이었죠.
심증만 갖고 도박하면 안되는 예. 물론 거론된 가수들이 무죄라는건 아닙니다. (결론이 아직 없다는거죠)
20/06/17 12:52
그냥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음원1위 좀 하고싶다 ^^;;]라고 했어도 똑같은 내용으로 피해갈수 있었을텐데 욱한거니 어쩔수 없죠.
20/06/17 15:37
박경이 판결받기 전까지는 무죄라는 부분인가요
사재기 의심받는 친구들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죄라는 부분인가요 여튼 다 뭐 확실한거 나오기 전까진 무죄가 맞긴하죠. 다들 킹리적갓심이라며 외면하지만... 진짜로 가수들은 모를수도 있는거고 진실은 저너머에
20/06/17 15:56
사재기 논란 핵심은 청취층이 실존 하느냐 아니냐의 여부라고 보는데... (킹래는 갓네 제외)
일단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은 유튜브는 하지 않으며 페이스북을 주로 사용하며 가수 본인에겐 관심이 없지만 발매일을 기다려서 들을 정도로 음악 소비엔 관심이 있고 새벽에도 꾸준히 노래를 들을 정도로 좋은 노래지만 나만의 작은 가수이길 원하는 홍대병 기질을 가진 샤이 리스너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시대에 저런 음악 소비 계층이 현실에 존재한다면 굉장히 특이한 소비 계층이 나타났다는 거겠죠. 저런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할 거고 저런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거겠죠.
20/06/17 16:10
정황증거 합리적의심 차고 넘치는거야 전부터 관련 글댓글들 많이 봐서 알고있는데 애초에 무죄추정원칙은 유무죄를 정황증거로 판단하라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20/06/17 16:26
유죄 땅땅! 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만 보통 추이가 이상하니까 제대로 조사 해봐라 라는 거에 가깝지 않나요.
스연게에 쓰기엔 조심스러운 주제긴 한데 최근 이슈 됐던 시민 단체 이야기도 같은 맥락으로 봅니다.
20/06/17 17:37
자금 흐름 확인이라도 하고 허위사실로 확정지은 건가요?
뭐 검찰 입장에선 서버/계좌 압수수색할 정도로 큰 사건이 아니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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