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억지로, 억울하게 당할 때(대부분 유재석) "아, 오케이!" 하면서 눈이 살짝 돕니다. 뒤에 이어지는 시그니처 BGM은 플러스지요.
런닝맨 애청자들의 많은 오케이 모음집 요청이 있었구요, 스브스에서 관련 제보를 받더니 만들어주네요. 크크크
너무 재밌는 상황이 많아서 뽑기가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2탄 3탄도 나올 수도 있지 싶네요.
상황 설명입니다.
0:09~ : 이광수가 떡을 썰어두면 쌓인 만큼 이름표를 뜯긴 사람 앞으로 적립이 되고 무게에 따라 벌칙을 받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자길 부르니 빨리 떡을 썰라는 줄 알고 팀킬합니다.
0:56~ : 전회차에 유재석에게 이마맞기 벌칙을 받아야 하는데 다음에 하기로 적립되었습니다. 그런데 유재석, 지석진 둘만 벌칙으로 부산으로 미션을 갔고 나머지 멤버는 서울에서 휴가레이스를 하면 되는데, 유재석이 벌칙권을 써서 이광수를 서울에서 부산까지 불러버리는 상황입니다.
(이후에 벌칙까지 같이 수행합니다. 12:25~부터)
6:47~ : 30분동안 소리참기 게임인데, 집중적인 반칙 린치로 이광수를 보내버립니다.
11:48~ : 참참참 게임으로, 맞고도 웃는상을 유지해야 버티는 게임입니다. 유재석의 반칙성 플레이에 당하는 이광수 입니다.
13:50~ : 캐리어를 굴려서 기준선에 가깝게 붙이는 사람이 우선순위를 갖는 게임인데, 스탭까지 동원해서 실격시켜 버립니다.
16:16~: 미션 힌트를 얻는 데 쓰이는 배춧잎 코인을 게임 중에 상대팀이 몰래 훔쳐가서 써버린 상황에 분노하는 이광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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