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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4 09:10
DEL LUNA 스페인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들었던 것 같은데, 그대로 가나 보네요.
근데 도대체 이걸 어떻게 만들건지... 좀비 같은을 끼얹을라나.
20/06/24 09:28
좀 찾아보니 달은 일반적으로 여성명사라서 el이 아니라 la 가 붙어야 하고, 설령 장만월을 의미한다해도 여성으로 받아주는게 적절해서 달의 호텔이라는 이름은 De el Luna (= Del Luna)가 아니라 "De la Luna" 가 되어야 하는게 맞네요.
https://thefangirlverdict.com/2020/02/15/review-hotel-del-luna/ 재밌게도 이 외국인 리뷰에 보면 리뷰어가 왜 de la luna가 아니라 del luna로 했는지가 의문이었는데 드라마를 보고나니 저 호텔의 이름을 만월이가 지었으니, 호화로운걸 좋아하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장만월이 지은 이름이니 제대로 알지못하고 지었을 가능성이 있고 그 자체가 작가의 의도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나와있네요. 듣고보면 그럴 듯 합니다 크크 물론 개인적으로는 그냥 잘 몰라서 였을 가능성이나, 알았지만 발음이든 표기든 더 효율적이게 만들고싶어서 대충 넘어갔을 가능성 쪽이 더 커보인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20/06/24 10:55
나저씨에서 이지안 맨날 옷도 후질근한것만 입히고 화장도 제대로 안시켜서 방송 내보냈던게 미안했는지
아주 작정하고 아이유 예쁘게 만든 드라마 입니다 한회에서도 드레스코드가 계속 변하는 아이유 패션쇼 느낌 물씬나는 아주 덕질하기 좋은 드라마 입니다
20/06/24 17:41
드라마적으로는 평범한 드라마입니다.
스토리를 중시하면 비추에요. 아이유 팬이시면 강추입니다. 아이유 패션 보는맛에 보는 드라마라는 소리도 들었던 드라마입니다.
20/06/24 11:08
마고신을 어떻게 표현할지....... 그냥 신의 여러얼굴이라고 표현할려나...
원작은 거의 아이유의 아이유에 의한 아이유를 위한 드라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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