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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28 02:08:48
Name B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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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알바몬
Subject [스포츠] [KBO] 다음달부터 관중 입장(?)




알바몬에 알바 구인 글이 올라왔네요

인천은 의전도우미 및 그라운드키퍼

잠실은 kfc 직원을 모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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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Food
20/06/28 02:17
수정 아이콘
2차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느냐 마느냐 하는 이시국에요?
20/06/28 02:20
수정 아이콘
이번 주에 정부의 입장이 결정되면, 프로야구는 이달 30일부터 관중을 받을 수 있다. 다음 주에 지침이 나오면 7월3일부터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좌석의 20∼25%만 개방하고, 코로나19 추이를 살펴 단계적으로 입장 인원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스위치 메이커
20/06/28 02:28
수정 아이콘
영원히 막을 거 아니면 야구장만 막기엔 이제 명분이 안 서죠

실내도 아니고 실외에 가깝고... 그나마도 다 받는 것도 아니구요
잉여신 아쿠아
20/06/28 02:47
수정 아이콘
1/4정도 입장시킨다고 하더군요..
과연 관중에 따른 성적이 어떻게 변할지가 궁금하네요..
카와이캡틴
20/06/28 03:22
수정 아이콘
실외라서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화장실 같은 곳이 문제긴 할 듯;
20/06/28 04:56
수정 아이콘
1/10도 아니고 1/4는 의미가 없는거같은데...
수플레
20/06/28 10:14
수정 아이콘
폐쇄공간인 영화관도 1/2로 입장 받아도 확산건이 1건도 없는데
개방공간에서 1/4면 충분한거 아닐까요??
20/06/28 07:49
수정 아이콘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도 하고 회식도 하고 클럽도 가는데 왜 스포츠만??
페로몬아돌
20/06/28 07:58
수정 아이콘
워터파크도 곧 개장하는데 스포츠만 막는것도 웃김 크크크 할려면 다 하든가 애매하게 허용하고 있죠
아스날
20/06/28 08:01
수정 아이콘
전 상관없다고 봅니다..
20/06/28 08:13
수정 아이콘
룸싸롱도 허용하는 마당에 모든 명분이 사라져버렸죠
소셜미디어
20/06/28 10:26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어데나
20/06/28 08:33
수정 아이콘
의료진 입장에선 복장터질 일입니다.
덕분에 챌린지 하고 유난떨땐 언제였는지 참.
한가인
20/06/28 08:53
수정 아이콘
정작 주위를 둘러보면 코로나 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 바글바글.. 아무렇지 않다는듯 모이고 다니는 와중인데
야구 관객 허용이 무슨 대수인가 싶습니다.
나중에 확진자가 야구장 다녀 갔다고 하면 또 난리는 치겠죠
R.Oswalt
20/06/28 08: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질본에서도 고려한다니 그러려니 해야겠네요. 내 몸만이라도 보신해야지 뭐...
어데나
20/06/28 09:00
수정 아이콘
결국 대기업 구단의 경제논리에 정부가 굴복한 셈이죠. 이제 의료붕괴는 시간 문제니 각자도생밖에 답이 없습니다.
수박바
20/06/28 09:06
수정 아이콘
워터파크도 개장하고 놀이공원 같은 곳은 애초에 가능했고 다른 곳 다 하는데 스포츠 관람만 못하는게 막는게 웃기긴 하죠
20/06/28 09:24
수정 아이콘
다 막아야한다고 보는데

어차피 이미 명분이 없다고 봅니다

마스크 비축이나 열심히...
의미부여법
20/06/28 09:31
수정 아이콘
막을 명분이 없죠. 오히려 지금 식당이나 워터파크 같은 곳 보다 야구장이 더 안전한것 같은데... 오히려 방어 하기도 더 쉽죠. 애초에 막으려면 식당부터 막아야 하는데 말이 안되니까... 질본도 그래서 수긍한거겠죠.
ioi(아이오아이)
20/06/28 09:36
수정 아이콘
결국은 확률의 코로나보다, 필연의 돈이 먼저라는 거죠.

코로나도 가까이 있다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그보다 가까이 있을 리가
위원장
20/06/28 09:46
수정 아이콘
워터파크도 여는데요.
다 막으면 모를까 큰 의미 없다고 봅니다.
안프로
20/06/28 10:04
수정 아이콘
마스크만 확실히 씁시다
Dr.박부장
20/06/28 10:15
수정 아이콘
4분의 1만 출입시키면 카페보다는 훨씬 안전하죠.
20/06/28 10:44
수정 아이콘
의료진들 죽어나는 것도 맞지만... 지금 코로나로 인해 영업 못하는 업종 종사자분들도 다른 쪽으로 죽어 나가고 있습니다...
계속 타협점(?)을 찾아나가야죠.
다 막을 거였으면 중국처럼 했어야죠.
솔직히 아침에 거리두기 자체가 안되는 지옥철보다 1/4 야구장이 더 안정할 것 같은데...
박찬빈
20/06/28 10:49
수정 아이콘
밀폐된 지하철에 바글거리는건 되고 개방형 야구장에 띄엄띄엄 앉는건 안된다? 심지어 영화관은 정부에서 쿠폰까지 뿌리면서 도와주려고 하는데 야구장만 안받는건 말이 안됨
쿼터파운더치즈
20/06/28 11:46
수정 아이콘
저도 밀폐된 지하철 버스에선 바글거리는게 되고 스포츠 관중석은 안된다?는 좀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해요
코로나바이러스가 돈벌러 출퇴근 사람한테는 안옮고 놀러가서 액티비티 하는사람한테는 옮는 선택적 바이러스도 아니고
아니면 진짜로 출퇴근증없으면 통행금지령 내리고 전국 큰 마트 유원지 놀이공원 워터파크 골프장 운동장 교회 유흥업소 전부 못하게 해야죠
탐나는도다
20/06/28 11:48
수정 아이콘
영화관은 되는데 야구장은 안되는게 코메디긴 하죠
20/06/28 12:12
수정 아이콘
워터파크 영화관 룸싸롱 OK / 야구장 NO는 형평성에 맞지 않지요.
차라리 막을 거면 다 막던가...
무적LG오지환
20/06/28 12:14
수정 아이콘
다 막든가 야구장도 열어주든가 해야죠.
지금 구단들 관객 못 받아서 받는 타격이 대기업팀들도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받고 있다는데 말이죠.
20/06/28 13:39
수정 아이콘
야구장을 지금 오픈하는 데에 부정적이긴 하지만, 야구장보다 더한 곳들도 버젓이 장사하고 있는데 야구장만 막는건 역차별이죠. 막으려면 다 막던가.
20/06/28 14:39
수정 아이콘
영화관은 정부에서 쿠폰까지 뿌려서 가라고 독려
+
워터파크 개장
+
해수욕장 개장
+
룸도 영업 가능


사실 야구장은 저런 장소들에 비하면 오히려 안전한 곳이라는걸 생각하면 -.- 저게 다 오픈한 상태에선 명분이 없어진지 오래긴 하죠.

너무 붙지 않도록 거리만 떨어지면. 야구장은 완전 야외라서..
류수정
20/06/28 15:10
수정 아이콘
그냥 야구가 다른것들보다 무관중으로 먼저 활성화돼있었으니 주목을 더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워터파크 영화관보다 야구 개장이 더 주목받을 이유가 딱히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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