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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00:28
타이틀곡에 피독, 방시혁, 황현, 프란츠 황금 라인업 초기대중입니다~!
특히 피독은 한국에서 [저작권 1위 프로듀서]이고 빅히트 직속 아티스트 외의 (같은 레이블이지만) 가수에게 타이틀곡 쓰는것을 처음봐서 매우 기대되네요.
20/07/08 01:11
글쎄요. 쏘스 특징이 하라메에서 타이틀만큼은 꽁꽁 숨겨서 저 부분만 듣고 속단하긴 일러요. 밤 하라메때 잔잔한 곡일줄 알고 제가 그렇게 속아봐서 크크크. 아무튼 기대됩니다 어떤 느낌인지
20/07/08 10:45
크아 수록곡들 멜로디에 소름이....
3번 트랙 은하 음색이 또 새롭네요. 계속 보컬이 향상되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개취로 금발은하는 머리숱이 너무 얇아보여서 아쉽지만요.. 흑발로 돌아와ㅠ
20/07/08 11:30
나중에 곡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번 앨범에서 가장 골때리는 곡은 아마도 노주환, 이원종의 "거울의 방"일듯.. 듣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곡이 1976년 "one summer night"... 딱 1970년후반-1980년대 중반까지 저런 풍의 노래스타일이 있었죠. 지난 앨범 "교차로"도 은하철도 999 극장판 곡인 "journey to the star"와 "사요나라"를 레퍼런스를 한게 아닐까 싶었는데.. 만약 내 예상대로 나온다면 올해 나온 곡들중에서 가장 특이한 곡일듯.. 락스타일로 시작해서 클래식을 거쳐 재즈스타일을 보여주더니 이제 다시 락스타일로 돌아오는 듯 하네요. 전반적으로 락킹한 느낌이 많네.. 하긴 저번 앨범컨셉만 보아도 메탈이나 락밴드 스타일의 느낌을 주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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