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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6 19:43
저는 구혜선 쪽을 응원하렵니다.
작성자분이 사과와 인정을 하셨기에 오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날리고
무벌점 운영의원 수정으로 진행 하겠습니다
20/07/16 19:55
들은 얘기는 있다느니 하면서 묘한 늬앙스는 남기고
구체적인 내용은 또 루머생산이 싫다는 이유로 빼고 그러면 여기 사람들이 아 안재현도 구린 구석이 있는가봐 쑥덕쑥덕 그럴만큼 머리 빈 호구들로 보입니까 그냥 뇌피셜로 연예인 하나 몰아가는 악플러로밖에 안보이니까 그럴바엔 리플 쓰지 말라는 얘깁니다.
20/07/16 19:56
악플이 뭔지 모르시나요?
여기서 제가 아무 근거 없이 구혜선 응원한다고만 쓰면 이상하게 보일까봐서 나름의 근거는 있다는 얘기를 꺼낸거 뿐이고 자세한 얘기를 적으면 루머생산자가 되니까 뺀건데 악플러요? 말씀 쉽게 하시는군요
20/07/16 20:00
여기 사람들을 머리 빈 호구로 안 보니까 이렇게 하고 넘어가는겁니다.
제가 맨위에 쓴 그따위 댓글로 누가 쑥덕거려요. 아무 근거도 없구만. 단지 여기 분위기상 안재현 편인 분들이 많다 보니까 구혜선 쪽이다 말만 하면 이상하게 보일까봐서 '아주 개인적 근거'가 있다는 얘기를 꺼낸것 뿐인데 이렇게까지 공격 당할 일인가 싶네요. 길게 댓글타래를 늘릴 일도 아닌듯하고.
20/07/16 20:05
전형적인 루머 생산자의 모습이신데 크크크.
뭐가 있긴 있나봐~를 유도하면서 안재현에게 똥물을 약간 튀기고 싶지만 물론 근거는 개인적이라 밝힐순 없고 >_^ 그냥 1. 입을 다문다 2. 뭐가 있긴 있나봐를 유도하지 말고 개인적으로 응원합니다 라고 밝히고 이상하게 보이던 욕을 먹든 댓글에 대한 책임은 글쓴이가 진다라는 선택지가 있죠. 의견은 표하고 싶고 , 남에게 안전하게 똥물은 튀기고 싶고 , 책임은 지기 싫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비겁하네요.
20/07/16 20:07
루머가 내용이 있어야 루머가 되겠죠. 비겁함이 조금 있는거 인정하는데요, 비겁하지 않으면 여기서 구혜선 응원도 못할것 같은 분위기라서요.
그리고 맹세코 똥물 튀기거나 선동하려는 의도는 1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제 불찰은 맞지만, 제가 무슨 의도가 있는거마냥 확신하시는 것도 별로 좋은 태도는 아니죠? 유도하려 한다고 확신하시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저는 왜 저렇게 써놨는지 이유를 다 밝혔는데요.
20/07/16 20:02
디패에서 문자 깐 이후로 구혜선이 대다수 사람에게서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건 사실이니까요.
이후로 남vs여 구도는 사실상 의미없어졌죠. 아니면 디패 자체의 신뢰도를 공격하던가..
20/07/16 20:23
저도 티모대위님에 대해서 들은 얘기가 있지만 그냥 건너들은 목격담일 뿐이라 루머생산자가 되는게 싫네요
이런 댓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07/16 20:28
네, 저는 당사자니까 어떤 얘기를 들으셨는지 쪽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꼬는 것은 아니고.. 그냥 농담으로 들어주시길..)
자세한 얘기는 아래 대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양해를..
20/07/16 20:30
제 댓글 같은걸로 안재현이 매장이 될리도 없고 무슨 루머가 생길리도 없다고 생각했네요.
위의 두 분들은 제가 선동꾼이라고 거의 확신하고 댓글을 다시는 태도였고 저는 그걸 도무지 인정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어쨌든 비겁한 댓글 단건 인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댓글일 뿐이지만 제가 사랑하는 피지알이라서 약간이나마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이고 싶네요. 혼란을 막기위해 댓삭은 않겠습니다.
20/07/16 20:35
댓삭이나 수정도 도망가는 걸로 보일까 봐 조심스러웠는데 감사히도 운영진 분들께서 수정해 주셨네요.
앞으로는 이런것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20/07/16 19:53
둘이 안맞으니 헤어진거지 이게 무슨 남녀 대결 대리전도 아니고 여초는 구혜선 응원하고 남초는 안재현 응원하고 뭔가 싶네요 크크 서로 행태를 비웃지만 사실 서로 꽤 비슷하게 닮아있는 느낌이기도 하고.
그냥 이 뉴스 보고 아직도 이혼 안됐던거였구나, 이혼하는데 시간 많이 걸리는구나 생각하고 말았네요.
20/07/16 21:25
저도 웬만하면 10:0인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을 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우리가 알고 있는건 어차피 일부분일 뿐이니.... 양쪽 모두 이혼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20/07/17 00:00
인간관계에 10대0은 잘 없을 지 모르지만 둘 중 누군가가 생판 상관없는 제3자들에게 편들어달라고 열정적으로 오버해서, 아닌 거까지 몰고가면서 널리 알렸다면 그로인한 분위기 반전은 안고 가야죠.
뭐 둘 다 잘 살면 좋겠지만, 연예인으로는 안재현씨를 좀 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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