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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6 22:42
작년에 돌던 썰대로면 주승진 코치가 파벌싸움서 결국 승리한 모양새기도 한데....
그나저나 하여튼 이놈의 프런트는 시즌 초부터 압박할거면 후임 감독이라도 생각을 하던지 잔여연봉이라도 주든지 최소한 인사라도 하게 기회는 줘야지 하여튼 맘에 안드네요....
20/07/16 22:45
예상했던 바입니다.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간다기에는 무색무취가 지나치게 오래되었죠. 사실 특색 없는 선수 라인업이라 꾸려나가기 쉽지는 않았을 것을 알기에 그냥 중위권만 유지하면 다행이라 생각했는데요. 그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20/07/16 22:50
감독으로서의 능력도 문제지만 수원 보드진도 참...
그나저나 대체 누굴 데려올까... 갈 수록 감독 선임 퀄도 낮아지는데 이제와서 높아질 느낌은 아니고
20/07/16 22:58
결국 주승진 체제로 갈 모양인가보네요. 전술적으로 굉장히 좋은 평을 받고 있던데, 파벌썰 때문에 성인팀을 잘 지휘할 수 있을지는 또 의문이고... 일단 임선영 임대영입은 결정났다고 하니 추가적으로 변화가 있겠죠? 진짜 조원희 복귀시키려나...
20/07/16 22:59
현상황 수원은 진짜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임생감독이 안나갔어도 비슷비슷했겠지만 현재 수원은 아챔이 언제 재개될지 몰라도 아챔까지 병행해야되서 p급감독을 무조건 앉혀야됩니다. 현재 대행인 주승진은 프런트가 신뢰한다해도 p급이 없기때문에 60일만 대행체제로 쓸수밖에없고 그러면 다른 p급 감독을 선임해야되는데 현재 놀고있는 p급감독 생각해보면 떠오르지도않고 상황을 반전시킬만한 감독이없습니다. 있다해도 수원프런트는 선임을 안하겠죠.
임생아웃쪽을 지지했지만 선수들과 작별인사도 안하고 떠나는모습을보니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20/07/16 23:00
올시즌 끝나면 주축선수들 다 떠날수 있겠네요. 이임생이라는 명분마져 사라져버렸으니. 영어사용권 외인선수들도 영향이 있을거 같아요.
이임생이 그나마 영어로 소통하며 운용해왔었는데... 작년부터 돌던 흉흉한 소문이 마치 사실처럼 다가와서 뭔가 좀 안타깝네요. 삼성은 자꾸 이런식으로 할거면 차라리 매각으로 내놨으면 좋겠어요. 수숸정도면 들어올거 같은 기업이 분명 있을거 같아요. 리그2 강등으로 몸값좀 낮춰지고 정신들좀 차리면 좀 상황이 좋아지려나요? 전 스포츠단이 난리네요 삼성은 허울좋은 제일기획 구단이라는 소리좀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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