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무토 요시노리(FW 뉴캐슬 유나이티드 1992년생)
: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10경기 1골에 그치며 완전히 전력외로 밀리며 벤치만 지켰다.
성적표 : C
미나미노 타쿠미(MF 리버풀 1995년생)
: 쳄피언스리그에서의 강렬한 임팩트로 인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리버풀에 입단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선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 했으나 리버풀 이적이후엔 12경기에 출장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많은 보완점이 필요하다는 숙제를 안게되었다.
성적표 : B
스페인
쿠보 타케후사(MF 레알 마요르카 2001년생)
: 지난 여름 프리메라리가의 명문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서 화제를 모았던 이 일본인 유망주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승격팀 레알 마요르카로 임대되었다. 마요르카는 승격팀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며 강등되었지만 쿠보는 19세의 나이에 올시즌 35경기에 출장해
4골 5도움을 올렸고 프리메라리가 주간 베스트11 3회에 선정되고 리오넬 메시에 이어 프리메라리가 드리블 성공률 2위에 오르는등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현재 다음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로의 임대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으며 향후 차범근 - 나카타 히데토시 - 박지성 - 카가와 신지 -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역대 아시아 No.1의 계보를 이어받을 유력한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성적표 : A
이누이 다카시(MF 에이바르 1988년생)
: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세네갈과 벨기에를 상대로 연거푸 득점을 올리며 일본의 16강진출의 1등 공신이었던 이누이 다카시는 올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에이바르로 복귀했다. 올시즌 29경기에 출장해 2골 4도움을 올렸으며 그라나다와 레알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득점을 올렸다. 모 여배우와 불륜설에도 휘말리기도 했다.
성적표 : B
카가와 신지(MF 레알 사라고사 1989년생)
: 손흥민이전 아시아 최고의 선수였던 카가와 신지는 올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도르트문트를 떠나 스페인 세군다 디비전의 레알 사라고사에 입단했다. 올시즌 33경기에 출장해 4골 2도움을 올렸으며 코파델레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지네딘 지단이 기자회견에서 "카가와? 잘 안다. 그는 축구를 잘하는 선수."라고 언급해 뜻밖의 "지단도르(?)"도 수상했다. 현재 사라고사는 승격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나이가 많고 고연봉자인 카가와는 터키 베식타스로의 이적설이 있다.
성적표 : B
오카자키 신지(FW SD우에스카 1986년생)
: 올시즌을 앞두고 EPL의 레스터시티를 떠나 스페인 세군다디비전의 말라가에 입단했다. 하지만 말라가의 재정상황으로 인해 하루만에 다시 우에스카로 이적했다. 우여곡절끝에 우에스카에 입단한 오카자키는 37경기에 출장해 12골을 터트리며 우에스카의 프리메라리가 승격을 이끌며 부활에 성공했다.
성적표 : A
시바사키 가쿠(MF 데포르티보 라코루나 1992년생)
: 올시즌을 앞두고 세군다 디비전으로 강등된 데포르티보 라코루나로 이적했다. 많은 기대를 받고 입단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소속팀 데포르티보 역시 한때 20위까지 떨어지는등 3부리그 강등직전까지 갔었다. 올시즌 26경기에 출장해 2도움에 그쳤다.
성적표 : C
루이스 야마구치(GK 엑스트레마두라 1998년생)
: 프랑스 일본 혼혈 골키퍼인 루이스 야마구치는 올시즌 세군다 디비전 엑스트레마두라에서 백업골키퍼로 활약하며
2경기에 출장했다. 1998년생인 루이스 야마구치는 일본 올림픽대표팀에도 선발되며 도쿄올림픽 출장을 노리고 있다.
성적표 : C
아베 히로키(MF 바르셀로나B 1999년생)
: 가시마 앤틀러스의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 아베 히로키는 올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3부리그소속 바르셀로나B로 이적했다.
시즌초 20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승승장구 했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이후로 시즌 아웃되었다.
성적표 : B
이탈리아
요시다 마야(DF 삼프도리아 1988년생)
: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EPL의 사우스햄튼에서 세리에A의 삼프도리아로 임대되었다. 올시즌 사우스햄튼에서의 심각한 부진으로 이제 전성기가 끝났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삼프도리아 임대이후 10경기에 출장하며 우디네세와의 리그전에선 도움까지 기록했다. 현재 삼프도리아의 감독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역시 요시다의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다.
성적표 : B
토미야스 타케히로(DF 볼로냐 1998년생)
: 지난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최우수 선수였던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올시즌을 앞두고 세리에A 볼로냐로 이적하며 빅리그에 도전했다.
올시즌 29경기에 출장해 1골 3도움을 기록해 볼로냐 포백의 일원을 차지하며 빠르게 적응했고 AC밀란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또한 유벤투스와의 리그전에선 MOM을 차지하기도 했고 현재 AS로마가 토미야스의 영입에 관심있다.
성적표 : A
독일
카마다 다이치(MF 프랑크푸르트 1996년생)
: 지난 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14골을 터트린 카마다는 올시즌을 앞두고 프랑크푸르트로 다시 복귀했다.
유로파리그에서 아스날을 침몰시키는 2골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고 올시즌 47경기에 출장해 10골과 9도움을 올리며 프랑크푸르트
최고의 선수로 맹활약 했다. 현재 유로파리그에선 득점선두에 올라있다.
성적표 : A
하세베 마코토(DF 프랑크푸르트 1984년생)
: 올시즌 38경기에 출장해 녹슬지 않는 기량을 선보였다. 프랑크푸르트의 주장완장을 11번 차기도 했다. 또한 차범근이 가지고 있던
분데스리가 아시아선수 최다출전 기록을 넘어서기도 하며 프랑크푸르트와 재계약 했다.
성적표 : B
오사코 유야(FW 베르더 브레멘 1990년생)
: 시즌초 4골을 터트리며 득점 수위권에 올랐으나 불의의 부상이후 부진했다. 소속팀 브레멘의 성적마저 하락했다.
하지만 코로나사태이후 재개된 리그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브레멘을 강등권에서 탈출시키는 1등공신이었다.
성적표 : B
엔도 와타루(MF 슈투트가르트 1993년생)
: 올시즌을 앞두고 슈투트가르트로 임대이적해온 엔도 와타루는 22경기에 출장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슈투트가르트의 승격을 이끌었고
키커에서 선정한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시즌 베스트11에도 선정되었다. 단장 미슐린타트는 시즌이 끝나기도전에 엔도 와타루를 완전이적으로 영입했고 다음시즌 슈투트가르트와 분데스리가에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성적표 : A
하라구치 겐키(MF 하노버96 1991년생)
: 올시즌을 앞두고 독일 2부리그 하노버96으로 이적한 하라구치 겐키는 올시즌 33경기에 출장해 6골 5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소속팀 하노버96은 2부리그 17위에 그치며 분데스리가 승격에 실패했다.
성적표 : B
미야이치 료(DF 장크트 파울리 1992년생)
: 한때 엄청난 스피드로 아르센 벵거의 선택을 받아 아스날에 입단하기도 했던 한때의 유망주 미야이치 료는 독일 2부리그 장크트파울리에서 완벽히 부활했다. 라이트백으로 포지션을 전환한 미야이치 료는 올시즌 30경기 출장해 1골 7도움을 올렸으며 일본 대표팀으로 복귀한다는 썰도 나왔다.
성적표 : A
네덜란드
도안 리츠(MF PSV아인트호벤 1998년생)
: 흐로닝언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올시즌 PSV 아인트호벤에 입단했다. 하지만 올시즌 27경기 3골 3도움에 그쳤고 마르크 반봄멜감독이 경질된 이후로 벤치로 밀렸다.
성적표 : C
이타쿠라 코(DF FC흐로닝언 1997년생)
: 2019년 1월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했으나 취업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현재 네덜란드 흐로닝언에 임대되어있다. 올시즌 30경기에 출장해
흐로닝언의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했으며 흐로닝언측은 완전이적을 원하고 있다. 내년 도쿄올림픽에도 출전이 유력하다.
성적표 : A
스가와라 유키나리(DF AZ알크마르 2000년생)
: 작년 여름 폴란드에서 열렸던 U-20월드컵에서의 맹활약으로 네덜란드 AZ알크마르로 이적했다. 올시즌 35경기에 출장해 3골 2도움을 기록했으며 알크마르의 에리디비지에 준우승에 공헌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유로파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선 MOM에도 선정되었다.
성적표 : A
나카무라 케이토(DF FC 트벤테 2000년생)
: PSV와의 개막전에서 선취득점을 올리며 화려하게 데뷔한 나카무라 케이토는 18경기에 출장해 6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트벤테와의 임대계약이 종료된 나카무라 케이토는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성적표 : B
나카야마 유타(DF FC츠볼레 1997년생)
: 시즌초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으나 후반기에 15경기에 출장하며 흐로닝언과 위트레흐트를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며 츠볼레의 주전센터백으로 자리잡았다.
성적표 : B
프랑스
사카이 히로키(DF 올랭피크 마르세유 1990년생)
: 지난 시즌 올랭피크 마르세유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도 한 사카이 히로키는 올시즌 25경기에 출장하며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했다.
성적표 : B
가와시마 에이지(GK 스트라스부르 1983년생)
: 올시즌 단 1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성적표 : C
벨기에
스즈키 유마(FW 신트트라위던 1996년생)
: 올시즌을 앞두고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한 스즈키 유마는 25경기에 출장해 7골을 터트리며 기대에 부응했다.
성적표 : A
다니엘 슈미트(GK 신트트라위던 1992년생)
: 미국 일본 혼혈 골키퍼인 다니엘 슈미트는 올시즌 앞두고 신트트라위던에 입단했고 22경기에 출장하며 주전골키퍼로 활약했다. 하지만 후반기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성적표 : C
이토 타츠야(MF 신트트라위던 1997년생)
: 올시즌 함부르크SV에서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해왔으나 9경기 출장에 그치며 벨기에에서도 실패했다.
성적표 : C
모리오카 료타(MF 스포르팅 샤를루이 1991년생)
: 올시즌 31경기에 출장해 6골 5도움을 기록했고 벨기에 주필러리그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성적표 : A
미요시 코지(FW 로얄 앤트워트 1997년생)
: 올시즌을 앞두고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앤트워프로 임대되었다. 하지만 15경기에 나와 3골에 그쳤다.
성적표 : C
이토 준야(MF KRC헹크 1993년생)
: 지난시즌 헹크의 주필러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이토 준야는 38경기에 출장해 6골 9도움을 올렸다.
성적표 : A
포르투갈
나카지마 쇼야(MF FC포르투 1994년생)
: 카타르 알두하일에서 6개월만에 다시 포르투갈로 복귀했으나 올시즌 28경기에 출장해 1골 3도움에 그쳤다. 시즌 막판 엔트리에서 아예 제외되며 전력외로 분류되었다.
성적표 : C
곤다 슈이치(GK 포르티모넨세 1989년생)
: 전반기엔 벤치를 지켰으나 후반기 스포르팅 리스본, FC포르투와의 경기에서 연거푸 선방을 보여주며 포르티모넨세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며 17경기에 출장했다.
성적표 : B
마에다 다이젠(FW CS마리티모 1997년생)
: 빠른 주력으로 유명한 마에다 다이젠은 올시즌 포르투갈리그 마리티모에서 24경기에 출장해 4골을 터트렸다.
성적표 : B
안자이 고키(DF 포르티모넨세 1995년생)
: 올시즌 26경기에 출장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성적표 : B
브라이언 고쿠보(GK 벤피카 2001년생)
: 일본 나이지리아 혼혈인 브라이언 고쿠보는 벤피카의 U-23팀 주전골키퍼로 23경기에 출장했고 올시즌 후반기 마침내 벤피카의 1군으로 승격되었다.
성적표 : A
스코틀랜드
메시노 료타로(MF 하츠 1998년생)
: 올시즌을 앞두고 감바오사카에서 EPL의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했다. 하지만 취업비자가 나오지않아 스코틀랜드의 하츠에 임대되었다.
올시즌 21경기에 출장해 3골 1도움을 올리며 고군분투 했으나 1월에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U-23선수권 참가이후 주전경쟁에서 밀렸으며
하츠 역시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성적표 : B
오스트리아
오쿠가와 마사야(FW 레드불 잘츠부르크 1996년생)
: 올시즌을 앞두고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에서 오스트리아의 명문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했다.
올시즌 33경기 출장해 11골 6도움을 올렸으며 잘츠부르크의 리그우승, 컵대회우승 2관왕을 이끌었다.
성적표 : A
세르비아
아사노 타쿠마(FW 파르티잔 1994년생)
: 올시즌 앞두고 아스날에서 방출된 아사노 타쿠마는 세르비아의 명문 파르티잔으로 이적했다.
올시즌 37경기 출장해 9골 5도움을 올렸고 유로파리그에선 알크마르와 아스타나를 상대로 득점하기도 했다.
성적표 : A
터키
나가토모 유토(DF 갈라타사라이 1986년생)
: 아시아 최고의 레프트백이었던 나가토모 유토는 올시즌 24경기 2골에 그치며 주전경쟁에서 밀렸다.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볼로냐로 이적하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현재 무소속이다.
성적표 :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