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맨유행이 거의 확정된걸로만 보였던 산초가

이젠 준 오피셜로 돌문에 남는걸로 확정 나왔네요

맨유는 얼마 남지 않은 계약 기간을 무기로 해서 가격을 낮춰보려고 했던걸로 보이는데

지금 나오는 소식들로는 산초가 1년전에 이미 돌문과 23년까지로 연장 계약을 해뒀다고 하고

돌문측에서도 산초가 내년에도 돌문에 남는다고 얘기 하고 있어서

사실상 맨유의 영입은 실패한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고 나니 돌문이 데드라인이랑 가격까지 정해줬던게 과잉 친철로까지 보이네요

맨유는 뭐 그것도 못 받아먹은거고.. 내년에 다시 영입 도전한다고 해도 이젠 120은 택도 없어졌으니까요.

맨유는 이제와서 타켓을 어떻게 돌릴거고, 이런 행보에 열받은 포그바가 재계약 지지부진 해지면 또 시끄러워질거 같습니다.

브페 영입 이후 좋은 분위기로 3위 했을 때만 해도 맨유가 좀 변하나 했는데

역시 우드워드는 우드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