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8/11 09:36:54
Name BTS
File #1 4분할.jpg (478.6 KB), Download : 31
Link #1 방송 캡쳐 후 편집
Subject [연예] 긴장감 제로 4분할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03975


"시즌1에서는 1차 선발 대상자 4명에 대한 순위가 조작됐다고 했고, 시즌2의 경우 1차 선발 대상에서 2명, 최종 선발자 대상에서 2명, 이런 식으로 변경됐고, 시즌3에서는 최종 멤버 선정 단계에서 미리 12명을 선정했다는 게 판결 내용인 것 같다. 맞느냐"

"예"



-----------------------------------------------

아이들에겐 가혹할지언정 예능프로그램으로는 신의 한수였던 4분할.

왜그렇게 긴장하고 봤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특정 그룹, 특정 멤버를 저격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경제적으로는 그리고 지명도에 있어서는 선발된 멤버에게 이득이 되었을지 몰라도

어른들의 농간으로 본인들의 운명이 휘둘려진 측면에서 본다면 그리고 그게 얼마간 꼬리표처럼 남을거라는걸 생각한다면

아이돌을 꿈꾸며 프로듀스 시리즈에 참여 했던 모든 참가자들 누구 하나 안쓰럽지 않은 사람이 없네요.



갓중징계 1억 2천만원 땅땅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8/11 09:50
수정 아이콘
시즌1 생방송때 투표마감 30분전에 집계시간걸린다고 끝내버렸는데 그 사이에 순위가 뒤집혔다고 하더군요.
고의성없음으로 불기소라던데...

이런거 보면 시즌3,4도 투표데이터는 있을 것 같은데 어찌된건지...
병장오지환
20/08/11 09:52
수정 아이콘
그건 또 처음 듣는 신박한 얘기네요 덜덜 혹시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투표얘기는 파도파도 괴담이 ㅠㅠ
20/08/11 10:12
수정 아이콘
이런쪽으로 가장 빠삭한 더쿠에서 봤던건데 기사로는 찾기가 어렵네요.
오라메디알보칠
20/08/11 10:17
수정 아이콘
거기는 워너원 본진이라 시즌3,4 다 두들겨 패느라 신났다가 워너원 조작 나오니까 앗힝웃헥 하면서 필사적으로 방어하는 곳이니 그 자료도 지웠을 수도 있습니다.
StayAway
20/08/11 10:2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spoent/47982 올초에 제가 링크 걸어놓은 관련글입니다.
20/08/11 10:05
수정 아이콘
시즌당 3천이면 안준영이 접대받은 술값도 안되겠네요
20/08/11 10:07
수정 아이콘
저 4명들은 조작인걸 아는지 모르는지...
스위치 메이커
20/08/11 10:10
수정 아이콘
왜 저도 같이 안타까워했을까요

그 시간이 아깝습니다.
Anti-MAGE
20/08/11 10:14
수정 아이콘
저때 사진을 보니 또 떠오르네요 ㅠㅠ 가은 ㅠㅠ
아스날
20/08/11 10:16
수정 아이콘
답은 정해져있고..
오라메디알보칠
20/08/11 10:20
수정 아이콘
조작을 떼어놓고 단순히 그 시절 방송을 볼 때 느낌으로 4분할은 시즌1이 제일 쫄렸었습니다. 처음이고 해서! 다만 제일 의외는 시즌2였고요. 시즌3 4로 갈 수록 흥미가 떨어지고 같은 포맷의 재탕이라 좀 덜하긴 했던 것 같네요
20/08/11 10:21
수정 아이콘
저기서 떨어진 친구가 진짜 피해자지. 유사 피해자도 아니고
20/08/11 10:24
수정 아이콘
한 시즌 동안 받은 접대가 5000정도였던가요?
쿠보타만쥬
20/08/11 10:26
수정 아이콘
시즌3야 애초에 12명 정해져있으니 나머지 3명이 제대로 피해자죠. 그외로는 특히 피해 많이 받았을거로 추정되는 일본연습생 전원.
20/08/11 10:33
수정 아이콘
20명중에 12명이니 3명이 아니라 8명 아닌가요?
20/08/11 10:34
수정 아이콘
아 본문에 언급된 4분할 중 나머지 3명 말씀하신 거였군요...
신류진
20/08/11 10:26
수정 아이콘
이가은이 너무 안됐어요 ㅠㅠ
이웃집개발자
20/08/11 10:30
수정 아이콘
WWE같은건가..?
LucasTorreira_11
20/08/11 11:33
수정 아이콘
구 NXT같은 거였나봐요.
가미유비란
20/08/11 10:39
수정 아이콘
지금보면 대국민 사기극
20/08/11 10:48
수정 아이콘
뽑힌 친구들이야 묀 죄가 있겠냐만은...
피해자 친구들 생각하면 채널 돌리거나, 안 보거 됩니다.
이가은 진짜 끝까지 이용만 당한...
기동전사건담
20/08/11 10:53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마음이네요. 울고 좌절하던 친구들 생각나서 뽑힌 친구들 못보게 되네요.
묻고 더블로 가!
20/08/11 10:54
수정 아이콘
죄는 없어도 본인들이 가져가야 할 혜택은 아닌게 맞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 터질 당시에 본인들은 계속 활동하고 싶어한다는 것 보고 할 말을 잃었고 안티가 됐습니다
쿠보타만쥬
20/08/11 10:58
수정 아이콘
저도 주작걸린순간 가지고있던 프듀 관련 음악파일 다지웠어요(멜론에서 합법적으로 받은거니 태클 노노)
못 듣겠더라구요. 안보게되구요.
피지알그만해
20/08/11 14:0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안뽑을거면서 최초공개 티저영상급인 내꺼야 센터는 왜 시킨건지
StayAway
20/08/11 10:55
수정 아이콘
전원 확정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무리수네요... 그냥 박진영처럼 뽑는게 차라리 나은듯..
후치네드발
20/08/11 11:06
수정 아이콘
정말 최소한의 방안으로 아이즈원 활동 재개 전에 생방 탈락 멤버 8인에 대한 보상은 확실하게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독수리의습격
20/08/11 11:12
수정 아이콘
보상이 선행되고 활동을 하던가 해야지, 언젠가는 이 결정이 엠넷의 목을 조를겁니다. 이미 조르고 있을 수도 있고....

심지어 보상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이러다 아이즈원 끝날때까지 존버 후 그 때는 자연스레 손 털지도.
iPhoneXX
20/08/11 11:14
수정 아이콘
연습생 쉴드는 아니고 저거 알고 연기한거면 대박인거죠..
뭐부터먹죠
20/08/11 11: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전까지는 마주작에 데였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피해자 개개인보다는 조작쪽이 훨씬 크게 다가왔었는데 어제 12인 전원 조작이라는 기사 보고 난 후로는 어린 친구들한테 저게 무슨 천벌 받을 짓인가 싶어서 너무 화가 나네요. 저 친구들이 지금 아이즈원 무대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생각하면... 어휴.
안그래도 미호나 미우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좀 지난 후에도 아이즈원 무대나 관련 소식 보는게 힘들다고 했었고 미유도 한국에서 여태 데뷔 못하고 시간만 가는 중인데....ㅠㅠ
진우리청년
20/08/11 11:35
수정 아이콘
IOI는 1차선발 4명만 조작이라더니, 최종도 조작인건가요? 기사보니 생방송 문자투표 조작이라는데;;
Dirk Gently
20/08/11 11:37
수정 아이콘
떨어진 애들이 다 아이즈원 활동 원하니까 괜찮다는 글도 봤던거 같은데..... 진짜 인간들인가 싶더군요.
독수리의습격
20/08/11 11:55
수정 아이콘
쳐내진 애들은 모르겠고 자기가 괜찮다는 얘기인 듯
루비스팍스
20/08/11 12:15
수정 아이콘
활동을 응원 한다고 하던데... 탈락자들이 대인배 뿐인듯...
20/08/11 11:38
수정 아이콘
인간적으로 이가은은 될줄 알았거든요. 저는 처음부터 이가은 싫어하는쪽에 가까웠고 (대기업 프레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가은 이라는 존재가 꼭 필요함을 결국에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는데, 12번 안에도 못드는거 보고 띠용.. 이제 12명 전원 주작 이라는게 밝혀졌고 그럴꺼면 대체 왜 그렇게 열심히 했는지.. 대체 왜 그렇게 욕을 먹어야만 한건지.. 이가은 때문이라도 저는 아이즈원 존재 자체를 인정 못할것 같아요
스카이다이빙
20/08/11 12:14
수정 아이콘
시즌3 원래 떨어졌어야 할 친구를 밝히긴 어려울거고
원래 붙었어야 할 친구가 누구인지 궁금하지만
아무래도 밝혀지기 어렵겠죠??
20/08/11 12:56
수정 아이콘
밝혀지면 진짜 난리날거라서....
클레멘티아
20/08/11 1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쿠라가 이채연한테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할때..
그리고 그 이채연이 12위로 극적으로 살아남을때..
될 그룹은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 멘트 듣는 순간 안준영이 좋아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하..
20/08/11 13:43
수정 아이콘
알아서 그림 만들어주니 얼마나 기뻤을까요.
건강한삶
20/08/11 14:53
수정 아이콘
제 느낌으로도 둘정도씩 달라진사람이 있어보이네요...피셜로 찐순위들이 여럿 뒤바뀌었다는걸(고의든 아니든 12명 전원 조작) 안봐도요
20/08/12 01:21
수정 아이콘
이가은...
시즌3 진실이 궁굼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933 [연예] [음악] 백현 - UN Village [4] 아라가키유이3927 20/08/11 3927 0
51932 [스포츠] [MLB] 오타니 시즌 4호.gfy [22] 손금불산입4756 20/08/11 4756 0
51931 [스포츠] [리버풀] 첫 영입 그리고 최근 리버풀 영입 소식 경향 [20] 아우구스투스4838 20/08/11 4838 0
51930 [연예] 프로듀스 시즌1 1차투표 가장 의외의 탈락자였던 연습생 [17] Drambuie7781 20/08/11 7781 0
51929 [연예]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 에잇 (아이유, BTS 슈가 VER 커버) [16] 나의 연인3629 20/08/11 3629 0
51928 [스포츠] [kbo]한화의 유일한 긍정적인 1위 지표 [22] 치열하게4738 20/08/11 4738 0
51927 [연예] 안정환 다이어트 근황.jpg [51] 꿀꿀꾸잉9015 20/08/11 9015 0
51926 [연예] 프로듀스 시리즈의 경연곡 유출에 대한 기자피셜 [12] 시원한녹차8229 20/08/11 8229 0
51925 [연예] 아이즈원 온라인콘서트 ONEIRIC THEATER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46] 프로틴중독8985 20/08/11 8985 0
51924 [연예] [로켓펀치] 이번활동 스팸수준으로 영상을 쏟아내는 로켓펀치 [13] 어강됴리4305 20/08/11 4305 0
51923 [스포츠] [해축] 오늘만큼은 등딱왕 루카쿠.gfy (6MB) [10] 손금불산입3883 20/08/11 3883 0
51922 [연예] 온앤오프 컴백쇼케이스에 침입한 사생팬 [5] 오라메디알보칠4870 20/08/11 4870 0
51921 [연예] 프로듀스 시즌1(아이오아이) 순위 관련 기자 피셜 [38] Leeka9884 20/08/11 9884 0
51920 [연예] 긴장감 제로 4분할 [41] BTS12186 20/08/11 12186 0
51919 [스포츠] 쿠보 타케후사, 차기 시즌은 비야레알에서. [7] 及時雨5294 20/08/11 5294 0
51918 [스포츠] 우드워드가 우드워드 해버린 맨유의 산초 사가 [53] 봄바람은살랑살랑6701 20/08/11 6701 0
51917 [스포츠] 인종차별 경험 질문에 차범근 감독의 대답.jpg [13] TWICE쯔위8076 20/08/11 8076 0
51916 [연예] 옥상달빛 - 유서 [1] 니나노나4888 20/08/10 4888 0
51915 [연예] [니쥬] 데뷔도 하기 전에 굿즈부터 파는 JYP [25] VictoryFood6757 20/08/10 6757 0
51914 [연예] 보기만해도 가슴이 미어지는 노래 [1] 니나노나4722 20/08/10 4722 0
51913 [스포츠] AT 마드리드 코로나 확진자는 코레아와 브르살리코, 나머지는 전원 '음성' [10] SKY924278 20/08/10 4278 0
51912 [연예] 윤하 신곡+로시 신곡 preview [4] kien4461 20/08/10 4461 0
51911 [연예] [니쥬] 삼성역 광고 [42] 묘이 미나 6675 20/08/10 66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