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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 11:03
근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생방송 투표할때 30분 일찍 마감된다는건 좀 재미있는 사실이네요.
하긴, 집계해서 어느정도 카메라 동선 생각하고 방송 내보낼거 생각하면, 납득이 안되는것도 아니긴 한데... 그래도 사기는 사기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요즘은 안저러겠죠, 설마?? (....)
20/08/11 11:10
안준영 아닙니다 김용범입니다 시즌2~4 다 그 자가 주범이고 준영이는 공범입니다 그냥 접대+공모 이거.김용범이 준영이 한테 그말 듣고 그 말한 친구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지가 알아서 한거에요 누구한테도 알리지 않고.시즌3도 김용범,안준영,또다른 피디 이 3명만 알고 있었고 나머지는 몰랐다고 하고.
20/08/11 11:13
그래도 TV조선 얘네가 책임감은 있었구나 싶었다는.....하긴 시청률 35프로짜리 프로그램에서 일 처리 못하면 그 후폭풍을 감당 못 하니 걔들도 필사적이었겠죠.
20/08/11 11:16
그럼 여태 대부분의 투표방송에서 마감 30분전부터는 반영이 안됐다는건가요? 그럼 그때 종료해야지 계속 유료투표받은걸 관례라고 하다니...
20/08/11 11:49
그런데 그러면 사기 아닌가요?
투표 반영도 안되는데 유료 튜표하라고 한거잖아요.. 조작은 아니지만 관습적으로 사기는 치고 있었다는 거네요.
20/08/11 12:20
방송가라고는 하지만 다른 곳은 위탄 이후로는 거의 단발성이었고 실질적으로 오디션을 시즌제로 활발하게 했던 곳이 CJ뿐이니.....전 저 방송가라는 말도 좀 웃깁니다. 그냥 CJ 얘기뿐일수도 있는데
20/08/11 12:50
시즌제 오디션만 문투를 받는게 아니라, 음방에서도 문투를 받죠.
30분전 문투를 마감하는 관례는 공중파 3사를 포함한 모든 문자투표가 있는 방송사의 관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08/11 12:04
이 유튜브 영상의 기자분 말에 의하면 시즌 1에서는 안준영이 조작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모든 시즌에서 연습생들은 조작 여부를 몰랐다고 합니다.
20/08/11 13:09
활동당시 소혜와 청하의 팬덤 크기만 보더라도 순위가 바뀐듯한 느낌인데 그게 생방에서 중간순위 발표했던 영향이죠. 이것만 보더라도 30분 투표집계 생략이 영향 없을 거라 생각하기 힘듭니다.
20/08/11 13:17
그냥 일못해서(혹은 관례라서)
주작의도없는 주작을 하고 있었고 프듀1은 아오안이라 주작의뢰도 없었는데 나중 시즌부턴 관심도가 커져서 주작의뢰들어오니 어 예전에 주작하려던건 아니지만 이렇게 했어도 아무도 모르던데? 이렇게 하면 되겠네? 한거군요?
20/08/11 13:53
헐헐 이게 프듀한정인지 저 시기(기간)동안인지 다른곳들도 그런건지 어쨋든 투표마감 30분전이라할때 투표한 모든경우가 불안해지는데...
사실 그런경우가 꽤 될듯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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