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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 11:41
너무 활동텀이 긴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그냥 침묵한 게 아니라 내실을 다진 끝에 이렇게 성장한거라고 보면 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고... 아무튼 독보적인 걸그룹이네요.
20/09/04 12:02
아니.. 이럴거라 생각은 했지만 그 생각한 이상이라서 더놀랍습니다!
중국에서 심사위원도 하고 이래저래 해외에서 반응이 뜨거운건 여러 무대와 협업으로 알곤 있었지만 대단합니다. 한국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라 많이들 해외 특히 일본쪽을 공략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중국이나 유럽 등등 손길이 닿지 않았던 곳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 내심 뿌듯하기도 합니다. 아무도 걸어가지 않았던 길을 열심히 훌륭하게 걸어가고 있는 그룹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활동 부탁드립니다
20/09/04 12:28
2020년에 앨범 낸 케이스를 찾아보니 몇몇을 제외하면 90%에 근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넘어선 가수들도 있었네요.
블핑의 경우는 1달 넘게 남아서 지금 발표한 주문량은 넘을 가능성도 높은듯요.
20/09/04 12:31
예전에는 한 절반정도로 예측했었는데 요즘은 해외 공구가 늘어나서 초동에 바로 반영되는 경우가 많아 비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한 80%정도?
20/09/04 14:10
방탄이 80%정도 됩니다. 올초에 400만장 선주문에 330만장 정도 초동이 나왔거든요.
근데 1~2달 정도 가온 수치 더하면 거의 선주문 만큼 나온는거 같아요.
20/09/04 22:56
이제 음원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자작곡한 히트곡이 아니라면 돈을 거의 못 번다는걸 알게 된 것도 유효한 듯 합니다. 근데 또 시대가 언제 확 바뀔지 모르긴하죠
20/09/04 23:34
블핑 유튜브 구독자 순위도 엄청 올라갔네요.
게다가 구독자 상승률이 다른 상위권과 비교해보면 어마어마한 수준.. 다른 상위권은 0.2 뭐 이렇고 방탄도 겨우 1프로 인데 블핑은 4.5프로.. 현4700만명에 신규 구독자가 하루 거의 15만명씩 늘었다는건데.. 신곡 나온거 감안해도 엄청나네요. 위로 저스틴비버랑,머쉬멜로 2명뿐인데. 저스틴비버는 좀 힘들거나 오래걸릴거 같고 머쉬멜로는 이 상승률이면 빠르면 이번달 늦어도 다음달에는 제치겠네요. 대략 첫앨범 나오는 10월달이면 유튜브 전체 15위권, 음악장르 2위는 확실할듯. 진짜 블핑은 유튜브 깡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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