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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 14:32
이 팀 감독의 조건은 전술적 능력 뭐 이런것보다 어빙 듀란트 찍소리 못하게 만들 카리스마라 보는데 승상이 가능할려나 이게 포인트겠네요.
20/09/04 14:33
역시 듀란트가 전성기의 몇%까지 회복할수있느냐가 가장 큰 변수같아요
사실 키드 등 여러 감독을 보면 꼭 S급 선수,.. 그것도 BQ가 뛰어나다고 평가받은.. 그렇더라도 감독으로 무슨 모습을 보여줄지는 또 모르는것도 문제긴 하지만요. 댄토니의 피닉스 생각하면 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20/09/04 14:39
듀란트는 내쉬랑 친하고 현역시절 커리어보면 어빙은 내쉬한데 못 대들꺼 같은데 주축 2명은 잡고 시작하겠네요
이제 키드만 필라델피아로 가서 감독 내쉬vs키드 대전 보면좋겠네요
20/09/04 14:41
내쉬 정도 실력이면...선수들이 선수시절 실력 가지고 딴지 걸지 못하겠네요...
거기다 선수시절 만년 후보였던 스티브 커도 골스 잘 이끌었던 거 생각하면...감독할 자격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제부터는 자기 하기 나름이죠...
20/09/04 15:22
듀란트나 어빙은 르브론이나 CP3처럼 감독 이상으로 제어하려고 하는 류라기 보다는,
한 명은 속터지게하는 여자친구의 마냥 뭔가 복잡하고 변화무쌍하고, 한 명은 다른 세계의 정신을 가지고 있는... 어떤 류가 더 컨트롤하기 어려운지는 잘 모르겠네요...크크
20/09/04 16:50
듀란트가 내쉬한테 스킬 트레이닝 비스무리한거 받는 영상도 본 것 같은데 내쉬에 대한 리스펙트가 꽤 있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듀란트+어빙으로 본인 현역때만큼 달리는 농구 하면 보는 맛은 엄청날 것 같습니다 크크.
20/09/04 19:42
윗분들도 이야기하셨지만
코치로서의 능력보다는 브루클린의 슈퍼스타들과의 관계를 좀더 중시한 인선이라는평이 지배적입니다 듀란트가 골스시절 내쉬랑 굉장히 사이가 좋았던걸로 알려져있거든요 물론 내쉬의 코치로서의 능력은 아직 미지수지만 일단 브루클린은 듀란트를 위시로한 팀 핵심 슈퍼스타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관리가가능한 감독이 1순위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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