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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5 12:03
재미있는 게 일본 같은 경우 독보적인 가부키 배우 이런 급이 아닌 이상 누구든 작은 역부터 시작하는데
그래서인지 빙빙 돌아서 주연까지 올라오기만 하면 사생활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죽 롱런하더라고요. 각키 드래곤 사쿠라에서 완전 들러리하던 거 생각해보면 격세지감입니다 크크크크
20/09/15 12:52
예쁜 AV 배우를 보면 [아니 이런애들이 왜 (연예인을 안하고)AV 를.....] 라고 생각하다가
위에 분들을 생각해보면 납득이 간다는 뭐 그런 얘기가 아닐까 싶셉슾...
20/09/15 13:18
하도 실패해서 누드집이라도 찍어야겠다는 얘기도 나왔을정도였었으니까요.
오다쿄의 거짓으로 반등하고 쭉 올라와서 그것도 좋았지만.. 그때 더 실패했었어도 한국팬으로선 좋았지 않나(?) 하고 생각이 종종 들더라구요.
20/09/15 19:10
마츠시마 나나코 말씀이시죠? 저도 좋아하는데 이젠 나이가 확실히 들었더라구요
https://namu.wiki/w/%EB%A7%88%EC%B8%A0%EC%8B%9C%EB%A7%88%20%EB%82%98%EB%82%98%EC%BD%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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