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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5 18:06
저런 댓글로 글 쓸 맘이 안생길 정도면 진성 팬이신거같은데 굳이 이런 곳에서 마음 상하지 마시고 팬커뮤니티에서 노세요 그게 서로 편하지 않을까요??
20/09/15 18:23
글쓴이 분이 팬이든 아니든 저런 댓글을 쓰면 마음 상할꺼 같은데요?
그냥 정보 글이고 출연진 1팀일 뿐이고 가져온 이미지에 그 그룹이 있을 뿐, 글에 한마디 언급도 없는 그냥 정보 글인데 저렇게 반응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20/09/15 18:32
글에 한마디 있구요. 정보글인데 저런 댓글달린다고 화가 나는 이유는 두가지 뿐이죠 해당 그룹을 응원하고 있거나 댓글로 저런 댓글 달리면 자기 욕하는 줄아는 난독 유리멘탈이거나요. 전자일 확률이 높지않을까요? 후자 취급하시는거면 그거야 말로 글쓴이님을 매우 모독하는 것 같은데요.
20/09/15 18:43
글에 한마디 있네요. 그냥 리스트에 하나 언급이군요.
정보글에 화나는 유형 2가지 뿐인건 웃기네요. 이 글은 그냥 정보글 가져왔는 거고 이미지에 한번, 콘서트 명단에 있으니 한번언급. 그걸로 끝인데 그 그룹 묻었네라고 기분 나빠하는 글을 보면 자기 글밑에 파이어 될게 예상되고 맘 상하는게 당연한거 같습니다.
20/09/15 18:46
하.. 이런 말 하기 싫은데 이 글 쓴분도 지금 댓글로 팬아니어도 화날수 있다고 하시는 본인도 그 그룹 팬인거 작성글 보기하면 다 보이는데 왜 아닌척하시는지 모르시겠네요. 안보이는 것도 아닌데 좀 솔직해 집시다 우리.
20/09/15 18:54
정말 이런말 하기 싫네요. 작성글 보기 해 보세요.
프듀48 때 굉장히 즐겁게 시청한게 맞지만 이 난리 이후론 적당히 모든 그룹들 즐기는 흔한 팬일 뿐입니다. 아이즈원 비난 받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의견에 실드친 적도 없어요. 그리고 그 팬이라 한들 지금 제가 지적하는 건 정말 평범한 정보성 글에 글의 핀트와 맞지 않게 그냥 공연 리스트에 이름 올라온 걸로 파이어가 날 것 같은 댓글 달렸을 때 글쓴이가 기분 나빠하는건 당연하다는 겁니다.
20/09/15 19:00
논란이 됐던 운영자 분도 같은 변명하셨죠. 자기가 응원하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 중 하나일 뿐이다. 온라인 콘서트 돈주고 보시면서 모든 그룹 중 하나다 다른 그룹도 응원한다라.. 잘 알겠구요. 지금 하는게 쉴드가 아니라고 하시니 그렇게 알겠고 정보성 글에 출연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댓글로 파이어 날거 같으면 기분나빠하는게 당연하다라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고 글쓴이가 욕먹는것도 아닌데 불난집 불구경이지 왜 기분나빠합니까? 팬인거 알고 단 댓글인데 팬아니어도 기분나쁘다라는 논점회피성 댓글 자꾸 다시지마세요.
20/09/15 19:04
다른 그룹 응원하는거 맞는데요? 프듀 파생 그룹 다 응원하는데 온콘 봤다란 댓글 밖에 안 보이시죠?
논점 회피를 누가 하는지 모르겠네요.
20/09/15 19:06
챨스 님// 글쓴분 팬인거 알고 왜 기분나빠하는지 알고 단 댓글에 팬아니어도 기분나쁠 수 있다는 논점회피성 댓글을 그 그룹 응원하시는 분이 댓글달면 그걸 누가 객관적인 3자 댓글로 받아들입니까? 다른그룹도 응원한다는 말은 왜 자꾸 하시는지 모르겟네 다른그룹도 응원하면 그 그룹 응원안하는게 됩니까? 팬아닌게 되나요? 참..
20/09/15 18:33
깐적도 없고 깔생각도 없는사람이지만 굳이 저도 한마디?하자면 저린식으로 댓글들이 도배되면 물론 글올리고(쓰고)싶어지지 않아지긴하는데 저런글이 한둘올라오는건 어쩔수 없는부분도 있는데 그런걸 일일히 신경을 쓸일도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그 그룹에 아무 생각이 없다면 한두명이 저러는거가지고는 별생각이 안들듯해서요...
정보글이라면 특정 논란거리있는 인물이 포함된 글이면 그런류의 글이 한둘 올라온들 크게 신경/문제 되나 싶어서요.
20/09/15 18:02
난장판이 된 원인을 모른다. 난 뭐가 잘못인지 모른다. 그렇지만 난장판이 나면 그건 안티들 탓이다 뭐 이런 여론조성을 하고싶으신건가요?
20/09/15 18:28
웬만하면 댓글을 안 달려고 했는데, 적어도 뭐가 문제인지는 명백하게 아셔야죠.
여기서 아이즈원을 주제로 양쪽에서 서로 싸우는 건 본질이 아닙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통로를 막아버렸으니까요. '주작'을 '주작'이라고 말한다고 그게 이니시가 되는 건 아니죠. '주작'을 '주작'이라고 말하는 걸 문제로 만들어버린 저 훌륭한 공지사항이 이니시겠죠.
20/09/15 18:47
네 그래서 저는 그걸 따르고 있습니다. 벌점 8점 맞을까 무서워서요.
그런데 이 글에 기존 공지를 어긴 댓글이 있나요? 츠라빈스카야님께서 언급한 '다음 난장판의 원인'은 저 위에 있는 그랜드파더님 댓글인 것 같은데 그랜드파더님 댓글은 규정을 위반한 내용이 하나도 없거든요. 규정을 위반하지도 않은 댓글인데, 왜 '난장판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셨는지요?
20/09/15 19:16
규정 위반이라는 조건과 난장판의 원인이 똑같은 조건은 아니죠. 피지알에도 줄타기 하는분 꽤 있었던거 기억하시잖아요.
규정위반은 아닌데 말은 시비조로 해서 싸움내는.
20/09/15 18:47
사실 다들 같은 생각이신게 아니니까 당연한건데, 정확히 다들 뭘 원하는 건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겠네요.
제가 보기엔 예전에 싸우다가 게시판을 닫아버릴 정도의 파급력을 가진 이슈였으니, 누가 옳고 그르고 나발이고 그냥 느그들 싸우지마라고 각자 서로 글에 뭐라하지 마라 정도로 기능적인 의미의 룰을 정해준 느낌인데, 명박한 아이즈원 관련글도 아니고 이런 글에도 불타오를 정도면... 언금하면 특혜니까 안된다고들 하시니까, 내 눈에 띄지마라 정도도 아닌것 같으니 원하는 건 다시 게시판이 터지던 말던 다 풀어서 정의로운 전쟁을 해서 아이즈원 팬들을 박멸해야겠다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어차피 그러다가 게시판 다시 터져도 그건 아이즈원 팬들이 억지 쉴드친 잘못이니까, 자기들은 죄없으니까?
20/09/15 18:54
'각자 서로 글에 뭐라하지 마라' 정도의 공지였으면 이 지경까지 안 왔죠.
그냥 한 줄로 '주작'이라고 쓰는 것까지 금지한 게 문제라는 겁니다. 이제와서 '아이즈원'은 별로 중요한 문제도 아니죠. 그냥 곁가지일 뿐입니다. 관심없어요. 그냥 똑같은 기준으로 취급하자는 겁니다. 게시판 터지면 터지는 거죠. 뭐 피지알 터지는 게 어제 오늘 일입니까?
20/09/15 18:59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게시판이 터져서 몇달동안 안되는 정도의 사건은 개인사이트 사건 이후론 처음이지 않았나요?
그리고 정확히는 남 세력 글에 가서 뭐라하지 말라지, 주작이라 얘기하지 말라는 아니죠. 밑에 프듀조작 글엔 주작이라고 얘기해도 문제 없지 않았나요? 제가 안본 몇 분 새에 다 벌점 먹으셨나요? 다만 뭐 게시판 터지든 말든 상관없다 정도의 스탠스면 오히려 존중합니다. 기계적인 분란 방지도 싫다는 명확한 스탠스시니까요.
20/09/15 19:01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지금 스연게 제일 위에 있는 공지가 처음 올라왔을 때의 규정이
아이즈원 응원글에 가서 '주작'이라고만 써도 벌점 먹는다였습니다. 실제로 여럿 그걸로 벌점 드셨구요.
20/09/15 19:09
아이즈원 응원글에 가서 주작이라고 쓰면 그게 맞말일지언정 싸우자고 시비 거는 건 맞는 거 아닌가요?
제가 이해하는 게 틀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느그 싸우지마라는 기능적인 룰 설정이라고 생각했고, 여전히 그게 틀렸다는 반증은 되지 않네요. 뭐 룰이 틀렸다 고쳐야 된다고 주장하시는 거에는 아무런 의견이 없지만, 굳이 아무상관없는 정보글에까지 묻었다며 화를 낼 만한거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09/15 19:15
집행유예 님//
집행유예 님// 아래에도 얘기했지만 저는 단순히 '응 주작'이라고 댓글 다는 걸 그렇게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그걸 운영상 강제하는 건 안 된다는 거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모든 논쟁은 '싸우자'는 겁니다. '주작'이라고 댓글을 다는 행위에 부정적인 의도가 있다는 건 동의합니다. 근데 그게 그걸 금지해야 할 당위가 되지는 않죠. 팬들이 올린 응원글에는 긍정적인 피드백만 하라는 건데, 자유롭게 의견 교환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막을거면 커뮤질을 뭐하러 합니까.
20/09/15 19:18
Everlas 님// 부정적인 피드백을 막진 않았습니다. 부정적인건 부정적인 글에서, 긍정적인건 긍정적인 글에서 해라였지.
왜 부정적인것만 막고 긍정적인건 놔뒀다고 하시나요...바로 요 아래에도 까는글 있고 열심히 잘 까고 있는데요...
20/09/15 19:20
Everlas 님//
근본적인 논리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단지 아래 댓글에 달았듯이 그 룰의 잘못된 수준이 지금 룰을 바로 어겨가면서 싸울 정도로 잘못되었는가는 동의하기 힘들단 거니까요. 게시판을 닫을 정도로 큰 파급력의 이슈는 처음이었으니까요.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구요. 솔직히 옳고 그름을 떠나서 시끄럽게 굴지마라, 느그만 게시판하는거 아니다란 스탠스인거죠, 지금 룰은. 제 맨 처음 대댓글에도 밝혔듯이 다시 게시판이 닫히는 한이 있어도 룰을 수정해서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는 의견은 존중합니다. 논리적인 타당성도 충분히 있구요.
20/09/15 19:29
츠라빈스카야 님//
그건 서로 나뉘어 있잖아요. 긍정글, 부정글 나눠서 여기여기 모여라 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겁니다. 응원이든 비판이든 하나의 글 안에서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20/09/15 19:36
Everlas 님// 그거야 저도 동의합니다만...뭐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그렇지 않은 상황이니 현재 규정을 따라야겠지요.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고있다고 하셨으니 그 부분은 받아들여지든 거부당하든 결론이 확실하게 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결론에 맞게 운영되기도요.
20/09/15 18:55
똑같은 얘기를 두 번 하기는 귀찮고, 자세한 얘기는 아래에 했으니 달아두겠습니다.
https://pgr21.com./spoent/52953#1048329
20/09/15 19:04
사실 제가 다르게 생각하는 이유는 예를 드신 1557은 게시판을 닫을 정도로 문제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저는 1557로 겜가가 닫는 상황까지 발생했으면 그 관련 룰이 정해지는 걸 굳이 반대하지 않을 것 같거든요. 그건 제가 티원팬이라 그렇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지만.
결론은 저는 룰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분란방지용이라고 이해하는 거고 (그래서 룰이 바뀐다고 해서 반대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굳이 룰이 있는데 다른 글에 와서 뭐라할 필요까지도 없지않냐 정도의 스탠스죠) 불타오르시는 분들은 여전히 편파라고 이해하시는 차이인가 보네요.
20/09/15 19:08
분란조장이라는 명목 아래에 그렇게 하나 둘 예외가 생기기 시작하면 끝도 없으니까요.
분란이 일어나면 그때 제재를 하면 됩니다. 만약에 겜게가 1557로 문제가 생겨서 아예 막았으면, 아이즈원이랑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난리났을 겁니다.
20/09/15 19:15
예외가 생기면 끝도 없다는 논리에는 어느정도공감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게시판을 터뜨릴 정도의 이슈는 흔치않을꺼라 생각하지만(당장 제기억이 틀렸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사이트 사건 이후로는 처음이었습니다. 퍼모씨 사건때도 닫은 적이 있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결국 님과 제 의견의 차이점은 대마초를 원천적으로 불법화하는거에 대한 제 의견의 기준으로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스탠스는 굳이 불법으로 해서 범죄자로 만들 필요 있나? 근데 또 굳이 불법인데도 무시하고 필 필요 있나?거든요. 룰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거엔 일리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룰이 있는데, 일부러 어겨가면서 다른 정보글에 논쟁 묻힐 필요 있나, 이정도죠. 악법이니 지키지 않겠다고 주장할 정도로 악법은 또 아니라고 생각하는거고.
20/09/15 19:25
행복의시간 님//
대한민국 법률 기준으로는 대마초 흡입야 말로 진짜 빼박 범죄인데요... 제가 예시를 든건 그 룰의 타당성의 잘못된 부분이, 저항권을 주장하며 룰을 어기는 게 허용이 되는 수준이냐, 일단 룰을 지키면서 룰의 개정 혹은 폐지를 주장해야 하는 수준이냐의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거죠. 전 후자라고 생각하는 거고. 전자라고 생각하셔도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생각이 다른거지. 단지 대마초는 범죄아니고 아이즈원 주작은 범죄다 이런 식의 얘기는 좀 그렇단 거죠. 오히려 반대라면 반대일텐데... 예시니까 예시로 받아들여 주세요.
20/09/15 19:33
집행유예 님// 반대라면 반대라뇨. 방통위에서 최고수준 징계 때리고 해당행위 한 사람들 지금 징역받고 구치소 가있는데요. 빼박도 못하는 범죄조작 결과물이고 대마초는 해외에선 합법화도 된 나라가 많고 그러므로 유해성이나 합법화에 대해 논쟁이라도 할 수 있지 투표조작은 어느나라 사람 불러다 놔도 잘못됬다고 하죠. 투표조작이 잘못된거냐 아니냐는 논쟁거리가 안되요. 북한사람 데려다가 물어봐도 잘못했다 할겁니다.
20/09/15 19:39
행복의시간 님//
엄밀히 따지면 실제로 범죄로 규정된 행위를 하는 것과 제작 과정에서 범죄행위가 자행된 상품을 소비하는 것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아동학대로 만들어진 나이키 신발은 신는게 도덕적으론 문제일지언정 불법인건 아니니까요. 근데 그건 제가 주장하는 것과 딱히 상관없는 부분이니 제가 예시를 잘 못 든걸로 하죠. 제 의견은 결국 룰의 부정당함이 룰을 어기고 저항권을 행사할만큼 심한가 아닌가에 대한 물음이었고, 저는 그정도는 아니다란 스탠스입니다. 물론 전자라고 주장하셔도 존중합니다.
20/09/15 20:02
집행유예 님// 집행유예 님// 어차피 이런 상황은 이전부터 끝없이 있었습니다. 결코 말싸움해서 무엇인가 얻고자 하는 상황이 아니죠. 똑같은이야기, 반복적인 돌림과 나아지지 않는 상황. 그러니까 운영진들도 결국에는 반복적인 이 사태에 대해서 서로 갈길 가라는 결론으로 나온겁니다. 그냥 말싸움 걸고 싶고, 이슈 만들고 싶고, 욕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거기에 선 씨게넘어 운영진을 계속 욕하는거죠.
공지? 그런거 필요없고 존중같은 것도 없죠. 지난 운영진이 어떻게 나가게 되었고 그리고 그 뒤 어떻게 새 운영진을 들여왔는데. 그 뒤로 운영진들끼리 논의 끝에 나온것을 그냥 운영공지 어겨놓고 나 벌점먹여? 그러면서 똑같은 패턴으로 운영진 나쁜사람만들기 밖에 없습니다.
20/09/15 20:13
개백정 님//
계속 이어지는 일련의 논의들이 단순히 '맘껏 욕하게 해달라고 뗑깡 부리는 중'이라고밖에 안 읽히시는 비좁은 시야에 안타까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군요. 아이즈원보고 '주작'이라고 하는 게 욕으로 느껴지다니.. 피해망상도 이건 좀 심하군요.
20/09/15 20:27
Everlas 님// 모욕적으로 비꼬시는건 뭐 만랩이신데요? 뭐 그런말투로 말하시면 상대분이 시야가 트이기라도 한가요? 그냥 본인분께서 속에 있는거 확 털고싶은 목적아닌가요?
20/09/15 20:28
개백정 님//
비판이 꼭 건전한 비판이어야 할 필요가 있나요? 저는 그래고 비교적 건전하게 비판했다고 자부합니다만, 건전하지 않은 비판을 못할 이유는 또 뭐죠? 그리고 그러는 개백정 님은 지금 건전하게 비판하고 계신가요?
20/09/15 20:29
오프 더 레코드 님//
네 뭐 저는 기본적으로는 예의를 지키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항상 일관적으로 예의있는 피드백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뗑깡이니 뭐니 하는 사람한테 딱 그 정도 수준으로 받아줬을 뿐이에요.
20/09/15 20:33
오프 더 레코드 님//
아 네. 항상 느끼지만 논리적으로 반박하시는 분들은 없고 결국 감정적으로 말꼬리나 붙잡는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칼같이 딱 잘라서 쓴 댓글엔 아무 말도 못하면서, 이렇게 살짝 빈틈을 보이면 또 물고 늘어진단 말이죠. 참 신기합니다.
20/09/15 20:35
개백정 님//
님들이 누군 얘기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당당합니다만..?? 그런 대접 받을 가치라니.. 별 말을 다 들어보네요 크크 아이즈원이 이런 대접을 받을 가치가 있어요? 가 되어야 하는 것 같은데, 참 신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20/09/15 20:41
Everlas 님// 네 지금 그러고 있네요.저 아래에서 한바탕 했으면 됐잖아요.그냥 그런가 보다 넘기고 가시죠.물론 아니다라면 제가 뭐 어찌할바가 없지만..
20/09/15 20:42
개백정 님// 여러번 말씀 드리는데 여기 게시판이 님들꺼 아닙니다. 눈꼴 시려도 할 말 없으면 다 지나가는 동네입니다. 님들이 그럴 대접을 받을 가치라니.......도대체 뭔 소릴 하는겁니까? 좋은 말만 들을거면 팬카페 가세요. 싫어하는 그룹 나왔다고 싫어한다고도 못하네.
20/09/15 20:50
Everlas 님//
특정 댓글 이후로 뭔가 제가 원하던 논리적인 의견 교환이 아니라 팬과 비팬 사이의 감정싸움이 되는 거 같아서 의도적으로 댓글을 더 이상 달지 않았는데, 이 대댓글 타래에 제일 댓글 많이 단 것도 저고, 제 댓글에도 답변다신 적이 있는데, 저렇게 일괄적으로 폄하를 가동하신다는 건... 저는 충분히 논리적으로 얘기했다고 생각하는데,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사람은 없고 감정적으로 말꼬리 잡는 사람에 저도 포함되는 건가요? 만약 사실이라면, 오히려 논리적으로 의견 교환 중이라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제가 님이 적은 댓글처럼 느끼게 되는 데요? 논리적으로 달아봤자 첨부터 결론은 정해놓고 억지 실드로 취급하고 있었구나하고?
20/09/15 20:53
오프 더 레코드 님// 운영진 말이 항상 맞는 법도 아니고 당장 있는 룰도 깨고 이 게시판에서 특정 그룹한테 특혜 주는게 운영진인데 제가 한 말이랑 뭔 상관이죠? 그래서 공개게시판에서 특정 그룹 팬이 쓴 글은 그 그룹 팬들만 달게 되어있나요? 그런건 여태까지 피지알 거의 20년 하면서 아예 없었는데? 누가 보면 이 글에 위즈원들만 공유한 암호라도 있는줄 알겠어요? 뭐 운영진이 아니면 저런 말도 못합니까? 어이가 없네요.
20/09/15 21:02
독수리의습격 님// 선 씨게 넘으시네요. 허허...
돌판이라는게 서로가 잃을게 있으니까 서로 선지키면서 공존하는 판은 잘 아실꺼고, 어느 한쪽 막으면 잃을거없는 회원들이 무너진 시소앞에서 어떻게 될지는 운영자가 아니어도 뻔히 아는 상태에서, 계속 답 없이 반복적인 분쟁상황에 운영진들도 사람인지라 결국에는 서로 갈길만 가라고 했죠. 이전 운영진이 쫒기듯 나가고, 새로운 운영진과 운영진들이 새롭게 만든룰 자체를 그냥 어기고 하고싶은대로 산다? 운영진말은 틀리다? 기어코 목적은 본인분 말씀하신대로 남들이 싫어하는말 잘알고있고 그게 어떻게 될지 알고있으면서도, 여태 끝없이 이어진 반복적인 사례에서도 얻는거 하나도 없이 하고싶은말 끝까지 하고싶다 이말이잖습니까. 운영진 한명이 독단적으로 결정한것도 아닌 여러명이 결정한 사항을요. 그걸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운영진이 틀렸잖아. 내가하고싶은거 하면 안되냐? 룰이다! 이런말 들으면 대체 여기에 무슨말을 해야할까요? 뻔한 이야기가 나올것 같고. 이전에도 똑같은 상황이 또 반복되는걸 또 볼것같아서 솔직히 이 이야기 끌어가야하나 싶습니다.
20/09/15 21:09
오프 더 레코드 님// 제가 인신공격이나 쌍욕을 박거나 멤버들한테 악플 단것도 아닌데 선 넘고 말고 할게 뭐 있어요. 그대로 돌려드리면 님이 운영자입니까? 선 넘었다 안 넘었다 님이 임의로 판단하게.
돌판 생리? 무슨 논리같은게 있는게 아니라 그냥 쪽수 많은 쪽이 이기는거 아닙니까. 그 돌판 논리라는거 라붐, 모모랜드, 얼마전에 이슈 크게 터진 AOA, 기타 중소 걸그룹에 적용되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당장 얼마전 왕따사건 터진 AOA 글에 달린 리플 보세요. 범인인 지민 말고 다른 멤버들에 대해 뭔 소리 나왔나. AOA가 님들 좋아하는 그룹이나 트와이스급으로 팬덤이 크면 감히 그런 소리 나왔을거 같아요? 님들 팬덤이 크니까 그런 소리 하는거지 님들만의 논리에 공감하는 팬덤이 많을거 같나요? 크크 그리고 운영진에 대한 비판은 밑에 거의 400플 달린 글만 봐도 저 말고 얼마나 사람들이 억눌린게 많은지 아실거라 생각하고요. 거기서 심지어 운영진이 그 동안 너무 빡세게 룰을 적용해서 일부 리플은 벌점 복구를 했다 그렇게까지 얘기하고 있는데 이게 저 혼자 미쳐서 떠드는 소리 같습니까? 그리고 이 게시판에서 서로 조심하자고 하는 글 가장 많이 쓰는게 님들 그룹 팬들이예요. 근데 트위터같은 곳도 함부로 떠들면 공개 SNS라는 이유로 박제당해서 여기저기 조리돌림 당하는데 공개게시판에서 당당히 자기네 지분을 요구하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결국 다 님들 쪽수가 많으니까 자신있어서 지르는거잖아요. 그렇게 좋은 말만 듣고 싶으면 팬카페 가시라니까요? 님들이 초동 천 장도 안 나오는 걸그룹 팬질하고 있으면 그런 글 올릴 수 있을거 같나요? 당장 밑에 글에 별로 안 유명한 사람 좋아하는데 선 넘어서 신고해도 운영진이 다 쌩깐다고 하는 판에. 그리고 공지글에 제가 달아놓은 유빈 사례도 참고해 보시고요. 그 논리 참 편하네요. 쪽수 많으셔서 좋겠어요. 돌판 생리같은거 어차피 다 님들이 팬질 편하게 하려고 만들어 놓은거지 그게 무슨 논리가 있다고 근거로 대시는지 모르겠네요.
20/09/15 21:17
독수리의습격 님// 피지알 하면서도 여태 한번도 보지도못한 룰을 가지고 공공연히 설명하면서, 운영진이 잘못되었고, 이를 어겨도된다는 말이 선넘는 행위가 아니면 뭡니까? 리플 벌점 복구가 대놓고 공지사항 어기라고 받드리는걸 어떻게 설명 해야할까요? 일개 쪽수 많았다고 그리되면 애초부터 스연게 돌판은 이전부터 개판이 되었겠죠. 본인분께서 말씀하시는 쪽수가 많은데 뭐가 무서울까요. 팬덤이라는게 단순 팬덤대 팬덤이 아니라 결국 이미지 챙기는거니까요. 보통 자기닉에 멤버이름달고 어디서 까질도 못하듯요.
20/09/15 21:21
오프 더 레코드 님// 스연게가 개판이 안 된건 다 선을 지켜서 글 쓰기 때문이 아니라, 뭔 이슈 터졌을 때 방어해줄 팬덤이 없는 곳은 마음 놓고 두들겨 패도 비명소리가 안 나와서 그런겁니다. 상황파악부터 하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당장 음원 사재기, 음반 사재기 글에서 해당 가수들이 뭔 소리 들었는지 보고 오시고요. 그 가수 팬들이 이 게시판에 엄청나게 많은데 '아 우리 가수가 나쁜 짓을 해서 두들겨 맞는구나 이응이응'이런거 같습니까?
돌판 이전에 연예계가 팬들 많으면 다 용서되는 판이예요. 심지어 박유천같은 인간도 아직도 빠는 인간들이 있어서 복귀각 잡니 뭐니 하고 있는데 마치 일정한 법칙이 있고 그걸 팬덤이 크든 작든 다 지켜가며 팬질하는 걸로 호도하시네요. 님들이 그나마 이 게시판에서 치고박고 싸우는건 님들이 저런 음원 사재기 가수 옹호 논리보다 탄탄해서가 아니라 님들이 그냥 쪽수가 열라 많아서예요. 당장 장닐숀이 초동 50만씩 파는 초특급 남자 가수라면 음원 사재기의 이응자도 못 꺼내요. 적어도 사실관계는 바로 잡으시죠?
20/09/15 21:35
독수리의습격 님// 본인분께서 말씀하시네요. 방어해줄 팬덤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그 말이 곧 상대방으로 부터 팬덤이 없으니 그 팬덤으로 인해 잃을게 없을 것 같으니까 그런거 잖습니까. 피지알의 룰이라는 거창한 말까지 하시면서 오래해봤다라는 형식의 늬앙스를 풍기시면서 이런 문제로 항상 일어났던 문제의 본질을 단수 쪽수로만 이야기하십니까? 쪽수가 적든 많던 어떤 경위로든 결국에 자기 아이돌한테 피해가면 그 짓도 못합니다. 돌판을 즐겨 보시는분들이 다른아이돌이나 가수 깔때 자기 아이돌이 어떠한 영향 미칠지 생각 안하면서 글쓸까요? 문제있다고 느끼면 바로 자각되죠.
20/09/15 21:41
독수리의습격 님// 쪽수가 많았던 것도 맞지만 쪽수로만 밀어붙였나요? 팬들에게도 논리와 이유는 있습니다. 그걸 님들이 인정하지 않을뿐이죠.
"음원 사재기 가수보다 옹호 논리보가 탄탄해서가 아니라 쪽수가 많아서다"라는것도 그냥 님 생각일 뿐입니다.
20/09/15 21:42
오프 더 레코드 님// 그렇게 남의 눈치 많이 보시는 분이, 단적으로 얘기해서 '우리 팬덤 쪽수 열라 많으니까 알아서 기어라'라는 얘기를 공개게시판에서 당당하게 했을 때 아이즈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 사이트 이용자들이 어떻게 볼지는 생각 안 하시는거보죠? 공개게시판에서 남의 팀을 눈치 봐가면서 서로의 치부를 언급하기 조심스러워 한다는 얘기는 어딜 보고 얘기하신건지 모르겠네요. 당장 유게에서 1557 얘기하는데 T1 팬덤이 그거 가지고 크게 불평하던가요? 게임판으로 치면 돌판의 BTS보다도 팬덤 지분이 큰 곳인데? 그 사람들은 1557 얘기 할 때 짜증 안 나겠어요? 다만 그걸 공개게시판에서 불편하다고 대놓고 얘기하면 '여기가 니네꺼야?' 소리 들으니까 가만히 있는거죠.
그렇게 팬카페 가기 싫고 여기서 싫은 말 듣기 싫으면 단어 차단 기능이라도 넣어달라고 건의하세요? 아니면 펨코처럼 카테고리라도 넣어달라고 하든가. 팬이건 안티건 열람에 아무런 제한이 없는 게시판에서 서로 조심하자는 얘기를 '먼저' 하는건 님들밖에 못 봤어요. 막말로 동네 깡패가 자릿세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거죠?
20/09/15 21:44
주전자 님// 제 생각이 아니라 하나라도 반박 해보시죠.
음원 사재기가 정확한 물증이 있나? No. 음원 사재기가 법정에서 위법으로 판정이 났나? No. 음원 사재기가 욕을 기존 아이돌들보다 많이 먹었나? Yes. 님이 제 생각일 뿐이라고 해서 제 생각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문체부도 물증이 없어서 못 잡았다고 하는데 옹호 논리가 무슨 아이즈원이 음원 사재기보다 탄탄해요? 의혹과 사실은 하늘과 땅 차이인데.
20/09/15 21:45
독수리의습격 님// 지난 그래왔고 그래서 매번 파이어가 일어났고, 똑같은 논리, 반복되는 상황이 생겼죠. 그거 때문에 공지가 만들어졌고, 하지만 그 공지를 어기고 또한 공공연히 대놓고 어기라고 말하는 쪽이 문제인것 같은데 말이죠.
20/09/15 21:46
주전자 님//
네?? 팬들에게 논리가 있었다구요?? '주작으로 태어났지만 내새끼 못 잃어' 에 도대체 무슨 논리가 있죠? 아이즈원 관련 글 꽤 많이 봤지만 '아이즈원이 계속 활동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에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댓글을 본 적은 기억에 없는데요? 비판하는 사람들을 그냥 대충 싸잡아서 안티 취급 하는 댓글들은 수두룩하게 봤지만요.
20/09/15 21:50
독수리의습격 님// 사재기 관련해서는 관심도 없고 잘 몰라서 그런 대답은 못하겠습니다.
다만 아이즈원이 존속할수있는 탄탄한 논리는 분명히 팬들에도 있고 꾸준히 그런 얘기들을 해왔습니다. 쪽수빨로 밀어붙인게 이니리는겁니다. 싸움이 나고 게시판이 십창이 난건 서로가 서로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해서지 어느 한쪽 머리수때문이 아닙니다. 논리가 뭐냐고들 물으시는데, 아직도 그거 모르면 조금 무책임하다고까지 생각합니다. 님들이 그 논리를 인정하고 인정하지 않고를 떠나서 반년넘게 싸운 상대가 무슨말을 했는지를 아직도 모르나요. 그냥 예전글 뒤져서 몇백플달린글 아무거나 하나 눌러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20/09/15 21:51
오프 더 레코드 님// 공지를 어겼다는 근거도 애매한데 그걸 마치 기정사실화 하시네요.
'법적 도덕적 잘못이 없는 상황에서 비난은 자제'인데 아이즈원이 법정에서 정당하게 결성된 그룹이라고 하던가요? 법적, 도덕적 잘못이 없는 상황에서 까지 말라는 얘기는 쟤 맘에 안 드는데 억까하지 말라는거지 이미 나온 사실을 언급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닌데요. 이게 안 되면 연예인의 법적, 도덕적 치부는 아예 언급하지 말라는 얘긴데 스연게가 여태까지 그렇게 운영 됐던가요? 스연게 운영진 본인들도 그렇게 생각 안 할 듯 한데 님은 왜 공지를 어겼다고 단정하시는거죠?
20/09/15 21:51
주전자 님// 저기요 그 존속할수 있는 탄탄한 논리 좀 들려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x창같은 상스러운 단어는 자제해주셨음 하네요.
20/09/15 21:52
주전자 님// 그 탄탄한 논리가 님들만의 눈 먼 논리라는 건 생각 안 해보셨나보죠. 도대체 어디가 탄탄하다는건지 좀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아이즈원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다 아이즈원을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안티들의 소행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
20/09/15 21:54
주전자 님//
그 탄탄한 논리 이번 기회에 제대로 들어보고 싶네요. 이전 글에 있다고 하셨는데 있으면 링크라도 걸어주세요 보고 올 테니. 대충 '아무튼 탄탄해'라고 하지 마시고, 그게 뭔지 구체적으로 말씀 좀 해주시겠습니까?
20/09/15 21:57
독수리의습격 님// 저는 운영진이 잘못 되었다고 말한적도 없고, 대놓고 운영진이 편파적으로 특혜주고 있다고 단정짓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보도듣던 못한 룰을 그렇게 자의적으로 정하면서 공공연히 설파하지도 않았습니다.
20/09/15 21:57
Everlas 님// 개인적으로 이게 서로의 상대성으로 정리될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대국민 사기극으로 뽑은 그룹이 존속 논리가 탄탄하다라......승부조작이나 치팅, 사기극이 합법으로 들리는 소리인데.
20/09/15 22:00
독수리의습격 님//
그러니까요. 이게 뭔 소리지 싶네요. 학교폭력 피해자는 아무튼 맞을 짓을 했다. 음주운전은 했지만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같은 이야기와 동급으로 들립니다...
20/09/15 22:08
독수리의습격 님// 없는룰을 없다고 한게 아니라 운영진의 운영자체에 룰을 언급하면서 운영진을 편파적으로 몰았죠. 대체 이게뭔 상황인지. 그리고 저의 경우 룰이 아니라 당연히 어느 팬이나 자신의 아이돌에게 누가 되지 않길 바라는건 당연한 마음이라고 말하는거죠. 이게 룰이었던가요?
20/09/15 22:10
그 탄탄한 논리 그거 님들이 다 부정하는 그겁니다. 제가 어쩌구 저쩌구 해도 그거 아니라고들 할거고 저는 또 그거는 이게 이래서 저렇고 그렇고 할텐데 뭐 쓰는게 의미가 있습니까? 옛날에 했던짓 또 하자구요? 그냥 지난글들 보시죠.. 제가 하게 될말들 다 거기 있습니다.
님들이 쟤네 논리도 없으면서 쪽수로 밀어붙인다고 생각하는게, 팬들도 비슷하게 생각한다는 거죠. 그거 틀린건데 그거가지고 그러네... 결국 싸움이 난게 어딘가의 쪽수빨이 아니라 한치도 물러서지않는 의견대립때문이라는 겁니다.
20/09/15 22:14
주전자 님// 님은 마치 아이즈원 비판 논리와 옹호 논리를 1:1로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님들이 피해자라고 강변하는 CJ는 이미선발과정에서 잘못을 '인정'했고 '투표수대로 뽑는다'라는 룰을 안 지킨 범죄자들은 이미 1심에서 단죄되었는데 여기서 님들이 이 논리를 부정하는 방법은 '원래는 선발은 투표로 뽑는게 아니라 식스틴처럼 PD가 자의로 뽑는다'라는 구절이 있었다! 이거 하나밖에 없어요. 님이 이 증거를 가져오면 제가 인정해 드리죠. 다른건 사실관계에서 이미 결정난거라 님이 아무리 강변해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님 말대로 하면 저 인간들 왜 감옥에 있어요? 아무 문제 없는 그룹 만든 것밖에 없는데. 근데 님은 이걸 '나도 맞고 너도 맞아. 그러니까 서로 싸우지 말고 갈길 가자'라고 얘기하는거고요. 근데 사실관계가 바뀌지 않는 이상 님의 논리는 (대충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짤) 이거 이상 벗어날 순 없어요. 이게 1:1인가요. 한쪽의 억지지.
20/09/15 22:16
주전자 님// 부정하는 그 논리가 뭐냐고요 탄탄하면 바로 튀어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탄탄하면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까요?
20/09/15 22:16
오프 더 레코드 님// 그러니까 그 당연한 마음은 님 혼자 가지고 계세요. 남한테 왜 안 지키냐고 선 넘었다라고 소리 치지 마시고요. 그리고 운영진은 이미 선례에도 없는 벌점 부과 규정을 적용해서 많은 비판을 받았고 나중에 그 비판 받고 그 벌점을 철회하기까지 했는데, 그럼 원래 적용했던 벌점은 잘못된 것이고 편파적인 적용이었다라고 인정한거 아닌가요? 더 이상 말할게 없죠 그럼.
20/09/15 22:21
독수리의습격 님// 제가 님에게 선넘었다는게 그런말로 선넘었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말을 잘 알으들어주세요. 그 오해가 본인분께서 남의 논리를 논파하려할때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번지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그리고 제가 말했잖습니다. 리플 벌점 복구해주는게 운영사항 어기라고 한게 아니라구요. 나머지는 저 위에 있는말과 똑같습니다.
20/09/15 22:24
독수리의습격 님// 일단 피해자라고 강변하는게 아니라 사실입니다. 강변이 대충 억지로 우긴다 그런뜻으로 아는데, 이건 팬들이 강변하고 있는게 아니죠.
그리고 뭐.. 범죄자 단죄된거 그게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거 부정하는 사람들 없는데요. 피디들이 부정을 저질렀고 씨제이는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관리감독의 책임 미비로 욕도 먹고 과징금도 먹고 사과박고 피해자 보상 이것것 하겠다고 했고(피해자 보상 늦는건 저도 심히 불만입니다. 왜 늦어지는지??) 이런 부분에서 싸움이 나는게 아닌걸로 아는데요.(하나 짚자면 씨제이 피해자 부분인데 이건 뭐....) 이러이러해서 아이즈원이 되냐 마냐가 파이어 나는 이유 아닙니까?
20/09/15 22:29
주전자 님// 아닌데요. 오히려 저런데서 싸움이 나지 아이즈원의 정당성가지고 싸움이 나거나 하지 않아요. 전 이 게시판에서 님밖에 못 봤습니다. 님이 마치 자신의 의견이 모든 아이즈원 팬들의 의견인양 호도하고 있는거죠. 조작사건의 본질은 '아이즈원은 프로듀스 48 최종 생방송에서 1~12위를 차지한 연습생들로 구성된 팀이 아니다'로 밝혀진건데, 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즈원이 존속할 수 있는 탄탄한 논리가 있다'라고 한거고요. 그 탄탄한 논리라봐야 잘못 뽑긴 했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여태까지 1년동안 해먹었으니 어쩔 수 없고 나머지도 그냥 이대로 해먹게 냅두자 이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아닙니까.
뭐 이게 국가고시도 아니고 사기업에서 뽑았으니 누구를 뽑든 문제 될거 없는거 아니냐 그런 얘기도 본거 같은데, 그렇게 자신있는 논리면 따로 글 세워 보시든지요. 여태까지 계속 설파했으니 그거 봐라로 퉁치지 마시고요. 아이즈원 비판자들은 됐고, 위즈원중에서조차 님 말에 동감해줄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참 흥미진진할 것 같군요.
20/09/15 22:49
독수리의습격 님// 저런데서 싸움이 난다구요? 조작 됐고 범죄자 처벌 된걸 부정하는 사람이 있었나.. 모르겠네요 엄연한 사실관계때문에 싸움이 났다고는 생각못하겠습니다. 전 그런 사람 못봤습니다.
님들은 저래서 안되는거고 팬들은 저렇지만 괜찮을 이유들이 있는거죠. 그래서 싸움이 나는거구요. 그리고 전 아이즈원이 옳으니 그르니 하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뭐라고 하면 반대하시던 분들 중 아 그렇구나 하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을까요? 반대로 님말 듣고 팬이 아 그렇네 탈덕...하는 그림이 그려집니까?? 동어반복만 하고 의미 하나도 없습니다. 님이 쓰신거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구요. 제가 쓸말 대충 아실텐데요. (위에도 썼지만 모르면 무책임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 인정안하는 결말도 똑같구요. 어차피 끝 안나는 싸움 그거좀 하지말라고 공지까지 내걸었는데 계속 이러시니 곤란하네요. 그냥 싸움이 난게 쪽수가 아니라 의견대립때문이라는겁니다. 뭐 쪽수가 이쪽만 많았나요? 다수 대 다수에서 양측이 똑같이 의견 못받아들여서 싸움이 난거죠.
20/09/15 22:56
주전자 님// 쪽수 때문 맞아요. 탄탄하단 논리 좀 여쭈엇는데 결국 한다는 소리가 씨제이 보상이 지지부진하단 소린데 뭔 의견 대립입니까.
20/09/15 23:08
주전자 님// 어차피 님들이 탈덕 하겠어요?
사람들이 왜 화가 났는지 이해를 못하시는가본데, 사람들은 아이즈원 자체에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이 게시판에서 그 그룹이 이 게시판에서 받는 부당한 대우에 더 화가 나는거예요. 님들은 뭐가 특혜냐고 하는데 이 게시판 맨 위에 그 그룹 이름을 직접 언급하면서 싸우지 말라고 공지 걸어놨는데 공지 걸어놓은 꼴을 보니 고작 해결방법이 팬들이 써놓은 글에 주작이라고 쓰면 분란으로 취급해서 벌점 이딴 식이니까 열받는거죠. 게다가 팬이라는 사람들은 마치 여기 자리 맡겨놓은 것처럼 시도때도 없이 논란 있는 그룹 내용 올리고, 거기다 뭐라하면 왜 팬들 노는데서 니들이 지X이냐 그러고(여기가 님들 팬카페입니까?), 있지도 않은 관행 대가면서 비판 세력들 조롱하고, 그새 또 건의게시판 도배하듯이 신고해서 애먼 사람들 벌점주고. 맘에 안 드는 놈한테는 쪽지테러 하면서 협박질이나 하고. 이게 정상입니까? 그리고선 운영 룰 왜 안 지키냐고요? 지금 공지글이랑 밑에 글 리플 달린 갯수 안 보여요? 저게 특정 몇명이 바람잡이 해서 저렇게 된거 같아요? 저렇게 많이 사람들이 운영진 운영에 대해 까대고 하는데 여태까지 했던 잘못에 대해 사과 한 마디 없는거 보세요. 억울하게 두 달동안 레벨10 되었다 복귀한 사람이 밑에서 난리치는데 리플로 사과 한 마디조차 없고. 위즈원들은 편파 운영진 오지게 옹호하면서 룰 왜 안 지키냐고 훈계질이나 하다가 다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우리 애기들 우쭈쭈. 다른 사람들이 볼때 어떻겠어요? 주작사건으로 망할뻔한 사이트에서 주작그룹 팬들이 활개치는데 주작그룹 맘에 안 드는 사람은 그 활개치는 글에서 한 마디도 못하고 있고. 그러니까 어떤 용감한 사람이 단 리플에 추천이 100개씩 박히고 그러죠. 위즈원들은 마치 아이즈원이 비련의 여주인공, 동화속 고난의 소녀같이 취급하고 그걸 지키는 게 내 사명이다 뭐 그렇게 이 게시판에서 행동하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그냥 주작 이슈 있는 그룹 빨면서 여론관리는 오지게 하는 팬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어차피 대중성도 없는 그룹인데 이런데서 여론관리 해봐야 뭐 돌아오는게 있다고....)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모순덩어리로 채워진 그룹이자 팬덤인데 거기에 말 한 마디 잘못하면 자게에서 받는 벌점의 두 배를 받는게 말이 됩니까? 그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는 오지게 하고. 여기서 님들만큼 혜택보는 팬덤이 어디있다고 여기서 엄청난 피해를 당한것마냥....... 아 됐습니다 그만 할랍니다. 이거 벌점 받든 말든 님들하곤 상대하기 싫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피코질 하면서 계속 관리 열심히 하세요. 그렇다고 여기 게시판 여론이 바뀔지는 의문이지만. 그냥 운영자한테 바라는건 아이즈원은 특별할거 없는 주작그룹이니 다른 그룹하고 평등하게만 대해줬으면 좋겠다는거 하나뿐입니다. 저 공지 자체가 나중에는 스연게의 흑역사가 될겁니다. 나중에 아이즈원 해체할때 보세요 얼마나 웃기는 공지인지.
20/09/15 18:23
어차피 vod제공할거면 그룹마다 1.3정도로 결제 가능하게 해줘도 될 것 같은데..
그룹 하나만 볼거면 조금 더 내고 보고 다 볼꺼면 할인받고 3.3이면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
20/09/15 18:24
둘째날은 당연히 빅히트(콘) 생각했는데(그래서 여친이 나올줄) 뭐 첫날도 2제왑 1타소속이였으니 2빅힛 1타소속인게 당연한거긴했네요.
아무튼 저 라인업에서도 굳이 저날 저그룹만 후공개할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20/09/15 19:04
혜자온콘을 3.5에 보고나니 저걸 굳이... 어차피 타이틀곡하고 서브곡 같이 방송에서 많이 나온 곡 몇곡할텐데 말이죠. 독점무대라도 있으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닐테고
20/09/15 20:06
솔직히 케이콘도 아까웠습니다. 여팬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남팬들은 정말 당연하게 사야하는 상황에도 한편으론 그냥 고민이 깊어지네요. 사줘야 하는게 맞는건가... 하지만 그래도 사겠죠.. 정말 여돌들만 묶어줘도 아까울거 없이 그냥 샀을텐데...
20/09/15 21:24
비판 댓글은 비판글에서만 달라고 하는것도 좀 이상하게 보이긴 하네요. 통제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공지가 된적도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20/09/15 21:26
출연하는 아티스트 이야기하는건데 말이죠. 만약 저기에 엠씨몽이 출연한다는 글이 들어가있었다면 온갖 비난의 향연일거고, 아무도 뭐라 안하겠죠. 참 어이가 없습니다.
20/09/15 21:52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을 또 접하니 다시 불쾌해지네요. 수개월 동안 스연게가 폐쇄됐었는데 그만들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첫째날, 넷째날로 하겠습니다.
20/09/15 21:59
아이즈원 활동을 지지하시는 피디빈님 안녕하세요.
수개월동안 스연게가 폐쇄된 이유는 해당 그룹옹호하며 편파 운영하던 운영자 분으로 인한 일이었죠. 타커뮤에서 피지알에 달린 댓글(이 글의 댓글) 하나 캡쳐해서 조리돌림하다 몰려와서 추천박으면서 댓글 하나로 파이어 내게 하는 팬덤이 있구요. 그만해야 할 건 누구일까요? 피지알 여론 관리하려드는 그 팬덤? 조작그룹을 비판하는 비판자들?
20/09/15 22:15
어느쪽이라는게 웃긴게.. 일반대중을 한묶음으로 어느 특정 세력이라고 모는거 자체가 참 황당한 시츄에이션이죠. 돌판이라는 좁은 세계에 갇혀계셔서 그런지 분명 아이즈원에 비판적이면 다른 돌팬일거다 라는 사고를 하게 되는거 같은데. 누가 먼저 했는데요? 누군데요?
20/09/15 22:17
저게 뭔데요? 저 분이 특정세력인가요? 그냥 그런가 보다 했겠다구요? 그냥 그런가보다 안하면 어쩔건데요? 잘못은 했지만 비아냥은 못받겠다는 마인드인가요? 잘못이 없나요?
20/09/15 22:23
아니 본인분께서 뜬금없이 제가 없는말 하셔놓고 갑자기 왜 따져드십니까;;;
제가 어디 돌을 지명하며 논리 펼쳤습니까? 정말 황당하네요.
20/09/15 22:25
아니 본인분께서 일반대중을 한묶음으로 어느 특정 세력이라고 모는거 자체가 참 황당한 시츄에이션이라고 말씀하셔놓고 대놓고 어디 팬덤일꺼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걸 왜 저한테 따지십니까?? 허참
20/09/15 22:31
본인분께서 일반대중을 한묶으로 어느 특정세력으라고 몬다고 말씀하셔놓고 본인분께서 그러시면 어쩌자는겁니까? 제가 팬덤을 지칭을 했는가 싶어 보기라도 했는데, 뜬금없이 팬덤이야기를 꺼내시질 않나. 아니 제가 모르는 뭐 돌판세계 잘아시는게 있는지? 피지알 다녀도 그런 팬덤싸움을 본적이 없는데 대체 뭘보고 그런말을 합니까?
20/09/15 22:36
행복의시간 님// ?????? 진짜 궁예질 적당히 하시죠. 진짜 역겹습니다. 남을 몰아가는것도 적당히 하세요. 진짜 그거 더러운 행위입니다.
뭔 순진한척 아무것도 모르는척이라고 하는겁니까? 제가 그런이야기 듣는것도 처음인데 그러니까 안다는 본인분께서 말씀해보세요. 대체 아이즈원과 척진 팬덤이 어딧길레 피지알 자주본 저도 모르는겁니까? 그게 또 왜 피지알에서 이야기가 나오는거구요???????
20/09/15 22:39
행복의시간 님// 좀 역겨운행위 하지마시구요. 저는 모르는부분에서 본인분께서 아시는척했으니까 대답이나 하시죠. 다른커뮤에서 일어난 일입니까? 설령 그러면 그걸 왜 피지알에서 저한테 갖다댑니까? 누가 진영논리에 빠졌습니까?
20/09/15 22:43
행복의시간 님// 아니 제글에 아무리봐도 진영논리도 없고, 팬덤을 언급한게 없는데, 뜬금없이 본인분께서 말씀하신 논리를 본인분께서 훌륭하게 어기는 행위를 하시는데 저한테 뜬금없이 어거지 씌우면서 뭐 다 아시는척하면서도 아무말 안하고 대뜸 저한테 대답해보라구요? 아니 이게 무슨 대화법입니까? 누가 지금 딴소리합니까? 그러니까 어디에서 그런 진영논리를 봤냐말입니다. 설령 그거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본인분 다른 타 커뮤니티 이용자라는것에대한 커밍아웃이라고 생각하시면 적어도 그말은 저한테 피지알에서 하시면 안되는 말 아닙니까? 왜 본인분께서 저한테 사과를 안하시죠? 본인분께서 보셔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제가 피지알 계속하면서 아이즈원 팬덤이 다른 팬덤과 척지를걸 한번도 못봤는데 대뜸 머 아시듯 계속 이야기 하셔놓고 그러는데 저야 말로 화안나겠습니까?
20/09/15 22:45
어느 '쪽', 당사자'분들'이라는 표현으로 특정세력을 지칭하는 표현을 했길래 한 말입니다. 그게 뭐냐니깐요? 누구죠? 어떤 '분들'이죠? 자기가 생각하는 걸 말씀하시면 되는 걸 갑자기 급소 찔린거마냥 억울하단 듯이 난 그런 적 없어 하면 더 수상한데요?
20/09/15 22:48
행복의시간 님// 그러니까 말씀해보시죠. 제가 어느 팬덤을 저격한건지 아니 뭐 아시는게 있으니까 그런거 잖습니까? 그걸 왜 여기서? 그걸왜 저한테? 그건또 왜 진영논리로??? 그러니까 말씀드리잖습니까. 대체 타커뮤에서 아이즈원팬덤이 어느 팬덤과 척을 지고있는지. 그리고 그걸 왜 저한테 뒤집어 씌웠는지. 그걸 말하시면 제가 저의 말도 제대로 소명합니다. 저로써는 암만봐도 있을수가 없는 이야기인데. 왜 뜬금없이 저를 팬덤저격자로 만들었는지. 말씀좀 들어보죠.
20/09/15 22:51
오프 더 레코드 님// 뭘 뒤집어 씌웁니까? 질문에 대답을 안하시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특정 세력을 지칭하는 표현을 쓰길래 타돌팬으로 생각하냐라고 묻는거였죠 어느 팬덤이 어느팬덤과 척을 지고 그런 이야긴 꺼내지도 않았는데 아주 자세하게 찔린것마냥 그런 표현 쓰시는거 보니 정말 그런 쪽으로 생각하시나보네요.
20/09/15 22:55
행복의시간 님// 왜 말씀을 못하십니까? 애초에 피지알 자체가 진영논리를 본적도 없고, 팬덤과 척지를걸 본적이 없는데, 본인분께서 왜 그렇게 말씀하시고 말을 못하십니까? 그러니까 말씀 묻잖습니까? 대체 어느 커뮤니티에서 봤고, 어떤 팬덤이 아이즈원과 척지고있는지, 그리고 그게 왜 피지알에서 더군다나 저한테 그러는거냐는겁니다. 계속 아시는척 저한테 순진한척 그런말 하지말고 말씀좀 해보세요. 저도 제대로 소명할테니까 말씀 좀 해보시구요. 계속 아시는척하면서 말돌리지 마시고. 뜬금없이 팬덤이야기가 왜 나오냐는겁니까.
20/09/15 22:57
행복의시간 님// 저한테 뭔가 알고있다고 순진한척 하지말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말해야하는 답변이 뭡니까? 제가 어떤걸 뭘 안다는거죠?
20/09/15 22:58
오프 더 레코드 님// 팬덤과 척을 졌다고 누가 했나요 제가 했나요? 오프 더 레코드님은 그런걸 보셨나보죠? 척을 지었는지 어떻게 아시죠? 결국 본인이 알고계시고 생각하고 있는 걸 말하라고 하는데도 왜 자꾸 딴소리를 하시는지? 타팬으로 보이냐 이 한마디 했다고 팬덤이 척을 지고 어쩌고 보질 못했다라.. 보질 못한 것 치고는 팬덤과 팬덤이 척을 진다는 둥 여러 상상을 하시네요?
20/09/15 22:59
오프 더 레코드 님// 질문에 대답은 끝까지 안하고 질문에 질문으로만 일관하는거 보니 그냥 답변 듣는건 포기하도록 할게요. 팬덤과 팬덤이 척을 진다라.. 잘 알겠습니다
20/09/15 23:02
행복의시간 님// 아니 저는 한마디 한적이없는데 뜬금없이 본인분께서 진영 논리 펼치시고, 팬덤 이야기 꺼내시는데. 제가 피지알을 자주본바 한번도 아이즈원 팬덤이 다른팬덤과 척진적이 없는데 대체 그 소리가 나오는 근거가 뭐냐는 말입니다. 본인분께서 선례가 있듯 이야기 하셨으니까 대답을 하셔하죠? 아니 이런 당연한 논리에 왜 말도안되는 소리로 딴이야기를 하시는겁니까? 진영/ 팬덤에 대해서 아무런 일언도 하지않는 저와 아니면 정황상 저한테 순진한척, 모르는척하지말라고 말한 행복의시간님 중 누가 알고있을수밖에 없는 부분입니까?
20/09/15 23:05
행복의시간 님// 선례가있다는듯 이야기 하셔놓고 선례에 대해서 아무말도 못하시는건 본인분 다른 커뮤티에서 일어난 일을 여기서 끄집에냇기에 일어난 오류아닙니까? 그 사안을 저한테 말씀하시니 당연 저는 불쾌할수 밖에 없겠죠? 뜬금없이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순진한척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눈뜨고 얻어맞은 격인데 사과는 안하시나요?? 본인분께서 진영논리에 대한 논리를 설파하셔놓고 본인분께서 너무 당당하게 저한테 대입하시면 어쩌잔건지..
20/09/15 22:21
크크 제일 어이없던거죠 설령 예능이나 다른 여아이돌 아니면 남아이돌.. 나온글에 댓글 달면 여지없이 나타나서 님 이아이돌 팬이었음? 어쩐지.. 이러질않나.. 아이돌에 관심없다더니 되게 관심많네요? 이러질않나 크크 어이없더군요. 아이디 어디 적어놓고 검색하면서 따라다닐줄이야;
운영진도 어이없는게 이런일 자게에서 언급하니 벌점주질 않나.. 진짜 짜증만 나는데 편파아니라고 하고 어이가 없어요.
20/09/15 22:24
그게..다 커뮤 언급하면 안되겠지만 어디서 자기들끼리 피지알 어떻게 여론 엎을까 생각하며 몰려다닙니다. 피지알 뿐만이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도 관리하려 들고 있구요. 그리곤 가상의 적을 만들어두고 그 적과 싸우고 있다고 믿고있죠. 제가 눈팅한 결과로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웃긴거구요. 저 댓글에 왜 과민반응하나 하고 뒤져보니 아니나 다를까 캡쳐해두고 조리돌림하고있더군요.
20/09/15 22:39
이거 그러면 이렇게 단순하게 넘길 문제가 아닌데요?
쪽지로 협박당한 분들 있으면 의견 모아서 공론화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20/09/15 22:40
이미 탈퇴하시고 사라지신 분들이라 모을 수가 없죠.. 슬픈 일입니다. 혹시 피해입고 아직도 활동하시는 분 있으시면 따로 쪽지 좀.. 보내주세요.
20/09/16 12:37
그동안 입뻥긋 못하게 벌점 8점씩 처먹였으니 참다가 터진거죠.
아이즈원이 아니라 엠씨몽이 출연했어도 댓글 반응 똑같을텐데 누가 이니시를 걸었니 아니니 뭔 아이즈원 비판은 아이즈원 비판글에만 가서 해야하나요?
20/09/16 01:14
뭔 누구를 위해 누굴 쉴드를 쳐요.
머라속에 온통 아이즈원밖에 안들어차계신가.. 그러니 상관없는 글에서 민폐인지도 모르고 분탕치고 있겠죠.
20/09/16 03:24
본인이 쓴 댓글 못읽을거라 생각하는거거나 본인이 예전에 뭔 댓글을 썼는지 까먹은거거나 둘중 하나같은데 아이즈원 응원하신다면서요? 뭘 쉴드가 아니라고 분탕을 치시는지?
20/09/16 08:54
세상이 아이즈원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람 눈엔 세상에 빠와 까 둘만 있는걸로 보이겠죠. 부디 언젠가는 현실세계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20/09/16 14:01
세상이 둘로보이나 그런 소리 하시면 본인이 아이즈원 지지했단 댓글 단게 사라집니까? 댓글 그렇게 달아놓고는 현실세계 타령은 뭔 헛소리 피지알 저보다 열심히 하시는 본인이 현실 세계로 돌아오시죠
20/09/16 16:35
댓글을 어떻게 달았는지 몰라도 아몰랑 너 아이즈원 팬이란말야 빼앵 하고 있는것 자체가 님 머리속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죠. 정신 좀 챙기세요.
20/09/16 17:42
Wade 님// 아이즈원 지지댓글 다신 분이 여기서 아이즈원 지지한 적도 없고 중립적인 양 반박 댓글 닷길래 사실 지적해준건데 넌 아이즈원 팬이란 말야 빼앵이라? 자기가 무슨 댓글을 쓴 지도 모르고 있으면서 그렇게 몰아가시고싶으신거군요?? 머릿속을 잘 엿보긴 뭘 엿봅니까. 비아냥 댈거면 제대로 대세요. 자기가 무슨 댓글을 쓰고 다니는지도 모르는 분이 정신을 챙기셔야죠 ... 더이상 무의미한 비아냥 댓글 다시지 마시고 갈길 가시죠? 불쾌하니까요. 제대로된 논점으로 반박을 하던가. 비아냥 댈거면 제대로 대던가. 적어도 반박할거면 자기가 무슨 댓글을 썼는지 뒤져보고 오던가. 그것도 귀찮으니 대충 인신공격 댓글 달고 있으신 본인이야 말로 키배짓 그만하시고 갈 길 가시죠. 정신 차리시고요. 엠씨몽도 아이즈원도 도덕적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하시는 분같은데 도덕적 기준이 저와는 다른 쿨병걸린 키배 좋아하시는 분인건 잘 알 것 같군요. 정신 챙기시는 것도 귀찮으신 것 같으니까 그냥 그렇게 사세요.
20/09/15 23:13
저는 조작의 결과물 그룹에 대한 긍정적 평가만봐도 안준영 일당의 행위를 묵시적으로 인정하는 건가 싶어서 눈쌀이 찌푸려지네여.
이러한 적극적인 부정적 피드백이 많아져야 제2의 아이즈원이 탄생하지 않을 수 있다면 님 눈쌀 찌푸려지는 것 정도는 감수할 수 있습니다
20/09/16 01:23
저는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아이즈원과 [본인은 모르는 사이에 부모님이 지급한 뇌물로 명문대학교에 합격한 학생]과 다른 점을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부모님의 그 부정청탁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그 학교를 계속 다니고 있네요?
20/09/16 01:14
슈퍼콘정보 올리고, 티켓값이 비싸게 책정된 거 같다는 내용 썼더니, 그냥 출연진 리스트에 있어서 아이즈원 한 단어 적었다고, 비아냥 댓글 달리고, 그 후로 주제랑 엇나간 댓글로 파이어날 거 뻔히 보여서, 댓글 보니 글 쓸 맘 없어진다니까, 네가 아이즈원 팬이라서 그런 거 거나 아니면 자기 욕하는 줄 아는 난독 유리 멘탈이라서 그런 거라고 해버리네요. 정말 피곤합니다.
20/09/16 03:40
마치 자기 비아냥 댓글 달렸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해당 그룹 비아냥을 자기 비아냥식으로 받아들이는게 팬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대응아닌가요? 해당 그룹 유료 온라인 콘서트 열심히 보신거 같던데.. 도대체 뭐가 피곤하시다는거죠? 본인이 쓴 글에서 싸우니까 그거 읽느라 피곤하신가요? 댓글 달리는게 많아서 피곤한가요? 그럼 더욱이 그 그룹 커뮤니티에서 노시면 됩니다. 문제 있는 그룹이 출연한다는 글 올려놓으시고 그 그룹 이야기로 댓글창에서 싸우니까 피곤하다 이건가요? 글 쓰지 마세요 피곤할 일 없겠네요. 별게 다 피곤하네요. 가정법마저 자기 욕하는 걸로 받아들이시고. 무슨 말도 못하겠네요.
20/09/16 04:19
전 그냥 청소년층이 주로 소비하는 문화가 이런 식으로 흘러가면 안될거같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청소년들이 이런 식의 조작이 용인되는 사회라는 걸 직간접적으로 느낀다면 그들이 자라서 더한 짓을 하겠죠. 애들가지고 장난친 것도 용서가 안되구요.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때문에 용납을 못한다는 입장입니다. 대기업 미디어라는게 생각보다 엄청나게 큰 영향력을 끼친다고 보고있거든요. 지금만 봐도 그게 뭐 어때서?라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어린애들은 그래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 할수도 잇겠고, 그래서 그게 보기 거슬려서 한마디 하는 거고요. 한마디 한다는게 두마디되고 세마디 되서 문제지만, 참을려고 했는데 뭔 댓글 비아냥 하나가지고 다른 커뮤니티에 캡쳐본 퍼가서 조리돌림하다가 여기까지 와서 난리치는 꼴 보니까 말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비아냥 들을만한 그룹 맞는데 참 팬덤 쎄다고 그거 가지고 뭐 패드립이라도 누가 한것마냥 난리 치는게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20/09/16 14:10
예? 논리 비약이 심하시네요. 제가 쓴 댓글들 안읽어 보신거 같은데 씨제이랑 안준영이랑 그룹 다 욕하면 욕했지 갑자기 애들 타령은 왜 하시죠? 그룹 내에 두명 빼고 전부 성인인걸로 아는데 윗 글 보니 데뷔 당시 연령 타령하면서 쉴드치시더군요? 적당히 하시죠?
20/09/16 03:52
엠씨몽이 포함된 어떤 콘서트 출연리스트 글을 글쓴이 분이 올렸다 칩시다 그글에서 엠씨몽을 비아냥 대는 댓글이 한개라도 올라오면 글쓴이님은 똑같이 자기 비아냥 마냥 반응하시고 글쓰고 싶지 않다고 한탄하시겠네요? 자기 비아냥은 아니지만 수많은 출연진 중 한명인데 비아냥 대니 기분이 안좋으시겠네요? 피곤하시겠네요? 그러시겠죠? 왜 아이즈원에 대한 비아냥 댓글 하나에 글쓸 기분이 없어지는지. 그게 팬이 아니라면 설명이 안되니까 팬이라고 하는겁니다.
20/09/16 10:45
뻔하죠. 돈쓰라는겁니다. 블러처리 됐지만 아이즈원인거 팬들은 알겠죠. 그리고 아이즈원 나오니 돈 써라 티켓 고고 여기야 평균연령이 30대 이상이라고 봐야겠지만 실제 아이즈원의 팬 분포도를 보면 10대 20대가 70프로 가까이 됩니다. 게다가 특이하게도 거의 남돌급 구매력을 지닌 그룹이죠.
방송사들이 저렇게 불러대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팔리니까요. 도덕성이 어쩌고 방송사에게 들이대봤자 돈 되면 부르는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검찰 법원도 퇴로를 만들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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