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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9 18:17
연예인 생활 접고
조용히 대중에 노출되지 않는 일하며 살면 되죠.. 학교 다닐 때 주먹질 하던 친구가 얼굴 내밀고 연예인을 하려니 문제지.
20/09/29 19:59
아직도 철 들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크크
특히 이런 친구들은 눈치없이 피해자들한테 SNS 친추 요청 보내고 그러더군요.
20/09/29 18:25
폭로글 읽어보니 생각보다 행동의 수위가 되게 쎄네요... 게다가 2-3년전 동창생들한테 입막음 정황까지 나오구요. 이미지 한번에 내다 꽂는군요
20/09/29 18:26
마치 처음 듣는 이야기에 즉각 반성하는 거 처럼 보이지만 폭로하신 분 말씀에 의하면 이전에 소속사 통해서 입막음 시도한 정황도 있나 봅니다.
20/09/29 18:43
피해자가 쓴 글 보면 박경학폭은 악질중의 악질이더군요 저러고 방송나오면 피해자들 피눈물 날 수준 앞으로 방송 나오지말고 연예계는 떠났음 싶네요
20/09/29 19:03
피해자 폭로글에 어느정도 이유가 나옵니다. 기왕이면 글 작성하신분이 폭로글도 같이 추가해주셨으면 다른분들이 이해하기 더 쉬울거 같네요.
20/09/30 08:42
피해자 입장에선 직접 보는 것 자체가 2차가해일 수 있는데 끝까지 지 생각만 하는 처사죠.
면대면으로 진심어린 모습을 보여주면 사과를 받아주겠지? 하는 얄팍한 수가 읽히기도 하고요.
20/09/29 22:05
미친놈 플러스 쓰레기 양아치 였네여
학폭 지킴이 활동하며 얼마나 속으로 비웃었을까 그리고 장애인 한테 폭력 휘두르는건 진짜 심각한 정신병 같은데요
20/09/30 02:28
저 친구 생각이 대단한친구네요. 블락비 활동당시에는 비중이 크지않고 다른멤버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참았다는게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저 같았으면 못참았을것 같네요.
20/09/30 08:41
학폭 가해자가 사회 나와서 아무 일 없다는 듯, 심지어 착하고 정의로운 이미지로 세탁하고 사는 거 보면 너무 역겹더군요.
연예인 꿈꾸는 애들은 미래 생각해서 학창시절부터 이미지관리 한다는 이야기 종종 들었는데 어째 그것마저도 안 한 모양이네요. 얼굴 팔아 돈벌려면 평소에 착하게 살아놔야 할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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