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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30 16:56:20
Name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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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아이돌계에 일본이 준 영향과 아이돌계의 미래에 대한 고찰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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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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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그냥 현상유지로 계속 갈걸요. 방탄, 블랙핑크는 이례적인 사례라 흉내가 불가능하고, NCT도 SM만의 특이케이스라 따라하는게 안되죠.
20/09/30 17:07
수정 아이콘
저는 여자도 로테이션제는 어렵다 생각합니다
걸그룹도 결국 파이가 여자팬덤에 기대는 부분이 더 크고 걸그룹 시장도 점점 팬덤형으로 바뀌고 있다고 보거든요
팬덤형 그룹은 필연적으로 내부 케미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오죽하면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이합집산에 따라 만들어지고 깨졌던 미션별 팀에서조차 케미를 찾아서 그걸 포인트로 미는 홍보가 메인이었겠습니까

저는 기존의 SM스타일인 팀을 전체로 바꾸면서 세대를 넘기는 방식을 결국 계속 가져갈 수 밖에 없다고 봐요.
일단 팬덤이 파편화되는 걸 막지 못하는 것도 큰데, 팀을 유지하고 멤버를 바꾸는건 팀으로 데뷔하지도 않은 예능에서조차 거부감을 보이는게 한국 대중이고 말이죠.
카미트리아
20/09/30 17:10
수정 아이콘
일본식 로테이션 식의 아이돌이 한국에서 성공한 사례가 없지요
심지어 프듀 그룹도 로테이션이 아닌 다른 그룹이 되어 탄생했죠..

그냥 한국 방식으로 간다고 봅니다.

일본 영향을 많이 받기는 했지만
현재의 j pop과 k pop은 너무 다릅니다.
화씨100도
20/09/30 17:13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 봤을 때 NCT는 글쎄요...
오호츠크해
20/09/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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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는 아직 좀 봐야 하지 않을까요? 어느정도 성공까지야 목표가 아니죠. 멤버 빼고 다른 인원 넣는게 성공해야 하는데 일단 멤버 나가는 걸 봐야... 그러고도 어느정도 인기가 유지되야 하는데 일단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자켓
20/09/30 17:17
수정 아이콘
로테이션제는 한국에서 절대 성공 불가입니다.
행복의시간
20/09/30 17:18
수정 아이콘
단언하시는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ANTETOKOUNMPO
20/09/30 17:36
수정 아이콘
한국 아이돌 팬은 팀의 팬보다는 특정멤버에 집중하는 경향이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멤버가 탈퇴할 경우, 더이상 그 팀의 팬이 아니게 되는거죠.
츠라빈스카야
20/09/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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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애프터스쿨이 로테이션이랄까...아무튼 졸업입학 도입했지만 별 성과는 없었죠.
여기에텍스트입력
20/09/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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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졸업, 팀 딱 반 나눠서 2유닛(오캬 말고 앺스 레드/ 앺스블루라고...)활동 등 따올 거 다했고 전부 실패했죠
츠라빈스카야
20/09/30 18:06
수정 아이콘
못했던건 회사 규모가 작아서 못한 매년 회사가수 섞어서 유닛내기...뭐, 냈어도 실패했을거다에 한표 겁니다. 흐..
탐나는도다
20/09/30 17:24
수정 아이콘
NCT 운용 그렇게 안했으면 훨씬 빨리 더 떴을겁니다
한국 돌판 팬덤 생태계상 장점 없죠
이수만의 엇나간 로망일뿐
아케이드
20/09/30 17:33
수정 아이콘
로테이션의 장점이라면 그룹의 생명이 무제한으로 길어지는 건데
단점으로는 멤버 퀄리티 유지가 어렵다는 거죠
케이팝 아이돌은 멤버 퀄리티가 중요해서 로테이션이 쉽지 않을거 같아요
20/09/30 19:04
수정 아이콘
무제한으로 정말 길어지냐도 애매한게 AKB나 이런 그룹의 원조들도 결국 몰락했잖아요? 한국에서 장점은 약한데 단점은 그대로라서 호응이 있기 어렵죠.
-안군-
20/09/30 17:38
수정 아이콘
로테이션제가 사업성이 더 우수한가? O
로테이션제가 팬덤형성에 더 유리한가? X
이정도로 보는데, 우리나라는 일본에 비해 음반시장 규모가 안습할 정도라 팬덤위주로 돌아가는게 더 유리할거라 봅니다. 개인팬들이 좀 떨어져나가도 그룹팬들이 물갈이하면 되는 수준이 아니거든요...
VictoryFood
20/09/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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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적인 면과 컨텐츠적인 면이 있는데 케이팝 아아돌은 컨텐츠에 있어서는 BSB 와 서태지가 기원이라고 봐야 하고 시스템적인 면에서도 쟈니스 시스템과는 좀 많이 다르죠.
프듀 팀은 로테이션 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NCT도 아직은 미지수죠.
피시앤칩스
20/09/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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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스템 차용도 사실 극히 일부긴 하죠. 마케팅 기법이나 그 마케팅의 타겟층을 설정하는 부분이나 좀 비슷할까, 고난도의 퍼포먼스 트레이닝이 필수로 여겨지는 한국의 아이돌은 일본과는 결이 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피시앤칩스
20/09/30 17:54
수정 아이콘
NCT는 지금에야 좀 팬덤 커지는게 보이는데, 데뷔년도가 2016년인걸 감안하면-그리고 스엠 남돌이란걸 고려하면- 엄청나게 늦게 뜨기 시작한겁니다. 그 로테이션 제도 아니었으면 훨씬 더 일찍 떴을거란 윗분말에 동의합니다.
천사소비양
20/09/30 17:56
수정 아이콘
고인물은 썩어요
기획사가 로테이션 시스템을 하려는 이유는 편하고 안전하게 가고 싶어서였겠죠
그러나 그건 회사 입장이지 팬들이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대로 경쟁이 안되는 일본에서야 경쟁자 쳐내고 그랬을지 몰라도 결국 한국 아이돌에 자리를 주기 시작했죠
Sm이 계속 그러면 다른 회사에게 팬들 뺏길겁니다
왜 sm 남돌이 방탄뿐만 아니라 세븐틴에게도 밀리고 있을까요
20/09/30 18:09
수정 아이콘
일본이 로테이션이 가능했던 건 사실상의 시장 독점에 가까운 환경이어서 주는 거만 받아 먹어야 하는 소비자와 기업의 입장이라 가능했다고 봅니다.
적어도 선택지가 많은 국내에서는 소비자가 납득할 만한 시스템은 아닌 거 같습니다.
공부하는해
20/09/30 18:20
수정 아이콘
고민의 시작은 지속성이겠죠
아이돌이 은퇴하면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어야하는 리스크를 만들기 싫으니 로테이션을 돌리는거겠죠
이수만의 고민과 해결책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로테이션인거겠죠

일본의 아이돌과 한국의 아이돌은 셀링포인트가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일본은 철저히 맴버 개개인의 캐릭터성에 집중하고 한국은 맴버간의 스토리텔링 서사에 셀링포인트가 있죠
그래서 아마 한국내에서 아이돌의 로테이션은 성공하기 어려울겁니다 서사구조가 박살나서...
20/09/30 18:46
수정 아이콘
로테이션팀들 보면
모무스 1~4기와 5기 이후로 갭이 큰데 1~4기 대부분 졸업하며 망
48 초창기 전성기 멤들 졸업하며 대중성 망하고
케야46 센테 몰빵하다 센터 이탈
노기도 얼굴마담 졸업했고

우리나라 팀
인기돌이라곤 할수 없지만 버스터즈가 에이스 채연 졸업전 교체는 별문제 없었다 채연 나가면서 나가리고
에프터스쿨 검색해 보니 오카멤 전부 추가멤이고
엔시티로 보자면 망돌소리만 듣다.
로테시스템 앨범에 때려박은 2018로 어는정도 자리 잡기 시작한거고

로테시스템은 아니여도 멤버 탈퇴 가입팀들을 봐도 로테시스템 문제보단 그냥 세대교체 실패로 에이스 졸업 공백을 못매꾼 경우들이죠.
로테를 안한다고 탈퇴가 없는것도 아니고요.
로테 없이 에이스 탈퇴여도 망하는것 같다면 로테는 살가능성이라도 있겠죠.
풀풀풀
20/09/30 21:42
수정 아이콘
Sm이 지금 주춤한게 nct부진 때문인듯
20/09/30 2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굉장히 기업의 입장에서 보시는듯 한데. 기본적으로 로테 시스템은 시장을 장악했을때 가능한 겁니다.

일본은 일명 갈라파고스 시스템이라고 하는 독특한 시장인데. 이 시장 지배력이 일본의 정치적 상황 , 국민적 성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열도의 정치적 상황은 겉으로는 의원내각제 이지만 사실상의 과거 전국시대 정치 시스템과 흡사한데.

덴노(천황;현재는 사실상 미국) -> 막부(자민당) -> 막부대표 쇼군(총리) -> 공무원(사무라이) 구조로 되어 있으며.
자민당 막부는 60년간 여야의 교체가 거의 없다시피 집권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일본국민의 가정교육은 '남에게 피해주지 마라' 라는 것은 유명하죠. (한국은 남에게 지지마라)

그러니까 일본이라는 시스템과 문화 자체가 머냐면. 정치인은 주구장창 정치하고. 공무원은 대를 이어서 공무원을 하며.
과학자는 과학만 하고(노벨상이 많은이유) , 국수말던 집안은 아들이 세계적 천재이던 말던 간에. 주구장창 국수만 말아라.. 이런 시스템입니다.

- 아베 집안만 봐도 줄줄히 정치인이에요. 사돈에 팔촌까지. 아직도 현금결재 .잔돈가지고 다녀야 되고(일본이 자판기 천국인이유), 현실도장찍어야만 회사가 돌아가며. Fax를 주구장창 쓰는 이유기도 하며. 잃어버린 20년이 된 이유이기도하죠.

당연히 특정 아이돌이 주구장창 아이돌하는게 이상하지 않은거죠 - 일본이 일본한겁니다.

국민들은 이런 시스템에 젖어 있는 기간이 매우길며. 때문에 일본인들은 상당히 개인주의 적이며.
자신의 일 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애초에 국가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있기도 하고)

이런 기형적인 시스템 아래에서 나온게 일명 기수시스템인건데. 왜 이것을 우리가 해야 되는건지요. 단지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

음악 소비의 주체는 소비자 입니다. 한국의 소비자는 예전부터 얼리어답터 성향이 강해서 . 굉장한 역풍을 맞을 우려가 있으며.

한국의 음악시장 역시. 고정되어있고. 지배되어있지 않습니다. 매년 100개이상의 신규팀이 런칭하는 춘추전국시대
틀니를 끼는 순간 바로 100위 밖으로 내동댕이 쳐지는 철저한 정글의 세계가 한국시장입니다.

한국이 세계시장을 점령한 이유는 . 그들은 이미 산전수전수중전공중전. 합이육판 베테랑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K 바가지는 . 안에서 안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안샙니다. (빌보드 정상에 태극기가 꼿힌 이유이기도 합니다)

일본 엔터가 망한 이유중의 가장 중요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것이 기수 시스템이며.
이는 소비자를 사육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재탕 삼탕 으로울궈먹고 있는 시스템이라. 기업을 제외한 그 어느 누구도 승리하지 못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나마 일본은 내수라도 크니까 밥은 먹고 다니는데. 한국은 세계화 못하면 죽는거라고 보면됩니다.
냉정한테리블
20/09/30 22: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로테이션 체제는 질적저하를 반드시 야기하죠. 여전히 아이돌의 라이브 실력에 대해서도 우리나라는 좀 엄격한 편이기도 할뿐더러, 일본과 달리 무대퀄보고 입덕하는 경우는 있어도 팬사인회 친절해로 입덕하는 경우는 매우 적어서.. .일본식 로테로는 한계가 있다고봅니다.

그렇다고 로테이션 체제에서도 퀄리티를 끌어올리자면 유지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텐데 이게 가능한건 대형엔터사밖에 안되고 실제로도 그렇죠. 그마저도 잘 된다는 보장도 없구요. 주류가 되기엔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느팬덤이든 '올팬' 강조하는 한국 돌판 문화에도 전혀 맞질 않구요.
피디빈
20/09/30 22:24
수정 아이콘
저 역시 SM이 NCT의 시스템을 장기간 무리하게 시장에 푸시한 것이 BTS 같은 그룹이 커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봅니다. 소비자가 아니라 공급자 위주의 발상인데, 이걸 실현시키기에 K팝 산업 내의 경쟁강도가 너무 쎄다고 생각합니다.
GNSM1367
20/10/01 0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체적으로 윗분들 말씀에 동감하며..
Nct도 팬덤이 아닌 일반 스트리밍 유저들은 파편화(?)된 nct 프로젝트 그룹들을 따라갈 수가 없어요. 세상에 맴버명 아는데도 수년이 걸리는데 그걸 바꿔...? 단언컨데 NCT가 기존 남돌 공식으로 데뷔하고 성장했다면 지금보다 더 거대한 그룹이 되었을거에요.
흠... SM이 쟈니스기획사 같은 한국 엔터계에서 시장지배적인 위치에, 남돌에서 경쟁자가 없는 NCT라면 팬덤이건 누구건 sm이 하자는대로 따라야겠지만... 수많은 기획사의 선진적인 시스템과 엄청난 수의 질좋은 연습생들이 있는 우리나라에선 아직까지는 로테 시스템은 굉장히 리스크가 큰 것 같습니다.
20/10/01 01:30
수정 아이콘
그냥 영미에서 일본 다시 한국으로 온거죠.
대부분의 문화 컨텐츠가 그렇듯이...
20/10/01 0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로테이션이 가능한 시장은 꾸준한 매출이 있다는 걸 뜻하기도 합니다.
sm에서 nct방식의 로테이션 그룹을 만들수 있는건 sm이 꾸준한 수익을 낼수 있다는 환경이 되었다는 전략적인 계산이 있었을겁니다.
일본은 엔터시장이 안정적으로 기반이 잡혀있는 나라입니다.
한국은 해외진출로 인해서 이제 안정적인 상태로 넘어가는 거구요.
sm처럼 로테이션 그룹을 내는것도 jyp처럼 현지 오디션을 통해서 그룹을 만드는것도
결국은 kpop의 명성이 유지과 된다면 재밌는 그림은 계속 나올겁니다.
영소이
20/10/01 01:49
수정 아이콘
유사연애감정으로만 팬질하면 모를까, 아이돌이라는 이름에 맞게 팬들은 자기자신을 투영하기도 하고 동경하기도 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복잡미묘한 우정도 느끼기 때문에 내 최애가 소속된 팀 안에서 팀원들에게도 사랑받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려면 팀내 이탈자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활동해야 하는데 로테이션 체제는 정반대지점이라 정서 상 어려워요. 오죽하면 내 최애가 다른멤버랑 하도 사이가 좋으니 그 다른멤버도 "스며들어" 좋아졌다 라고 하거든요.
20/10/01 08:35
수정 아이콘
근데 일본 아이돌의 셀링포인트중 하나가 밑에서부터 성장하는 아이돌 아닌가요? 처음 실력은 완벽하지않고 부족하지만 팬들과 함께 차츰차츰 성장하는 모습 보면서 좋다 이런 글을 본거 같아서요
독수리의습격
20/10/01 09: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건 일본 기획사에서 한국 같았으면 애초에 연습생 단계에서 탈락할 어중간한 애들 많이 모아놓고 돈 빨아먹으려고 하는 소리고 (이수만의 얘네들 중 니들 스타일이 하나는 있겠지라는 마인드를 극대화 시킨) 일본 아이돌을 조금만 뜯어봐도 그 '성장'이라는 것을 하는 아이돌은 진짜 한 손에 꼽을정도로 희귀합니다. 애초에 춤과 노래에 노력이라는 투자를 안 하니 결국 그 나이대 아이들은 재능 싸움으로 갈 수밖에 없거든요. 잘 하는 애들은 계속 잘 하고, 못 하는 애들은 성장이고 나발이고 계속 못 해요.

당장 일본 아이돌 하다 한국으로 넘어온 친구들은 그 성장이라는 것을 한국에서 했죠. 그렇다고 한국 아이돌이 성장형 아이돌이라고 하진 않으니까요.
20/10/01 10:22
수정 아이콘
댓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부기영화
20/10/01 08:31
수정 아이콘
저 시스템 도입 안했으면 SM 이 저 잘나갔을텐데... 라이크 기획은 돈만 가져가고... ㅠㅠ
박정희
20/10/01 09:44
수정 아이콘
자본 입장에서야 로테이션이 좋겠지만 성공한 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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