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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04 01:19:32
Name v.S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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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bbc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에버튼, 행복축구는 계속된다 (수정됨)



에버튼이 개막후  4전 전승을 달성했습니다

에버튼 역사에 개막전 4연승은 6번 뿐이며 그 중 4번은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칼버트 르윈의 4경기 연속 골은 1939년 이후 처음이라고 하네요

안선생님 당신은 도대체......





하이라이트 영상이 링크가 안되네요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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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omise
20/10/04 01:21
수정 아이콘
에버튼 기세 장난 아니네요.
아케이드
20/10/04 01:21
수정 아이콘
칼버트 르윈 득점왕 먹을 기세 덜덜;;;
리버풀
20/10/04 01:22
수정 아이콘
다음경기가 리버풀이라는데 머지사이드 더비 살살하시죠 안감독님
서쪽으로가자
20/10/04 01:30
수정 아이콘
4연승을 한건 4경기를 했기 때문이군요.
바카스
20/10/04 02:25
수정 아이콘
38연승까지 남은건 단 34연승
신라파이브
20/10/04 01:31
수정 아이콘
모예스이후 솔직히 맘에찬감독이 하나도 없었는데, 안감축구 진짜 맘에듭니다.

솔직히 로테 얼마 안돌리고 하메스 몰빵축구면 어떻습니까, 이기면 장땡이고 이클럽이 챔스못나간지가 지금 15년차인 클럽입니다. 마지막챔스는 비야레알한테 개박살나서 구경도 제대로 못한 시즌이죠. 콜먼 베인스 얼굴 봐서라도 챔스 제발좀 갑시다.
及時雨
20/10/04 01:45
수정 아이콘
리버풀 이즈 블루
쿼터파운더치즈
20/10/04 02:27
수정 아이콘
공교롭게도 컵대회 포함 6연전 중에서 라인 올리고 하드하게 압박하는 팀은 한번도 안만났는데(토트넘 빼고는 사실 상위권 전력 팀도 아니고)
국대경기 끝나고 리버풀 사햄같이 하드하게 올려서 압박하는 팀 만나더군요
하메스가 압박에 진짜 취약한게 약점인데 이때 어떨지 봐야할 거 같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박싱데이때 첼시 맨시티 아스날 강팀 경기 다 몰려있는데 이때 고비만 잘넘기면 진짜 큰 꿈 꿀 만 할 것 같습니다
히찰리송 부상으로 실려나갔는데 이부분도 변수가 될 수 있겠구요
20/10/04 02:44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탑티어 감독중 하메스 사용법을 갖고있는 감독은 안감독님밖에 없는것 같네요.
히샬리송
20/10/04 0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로테자원들이 의문이 심해서 핵심몰빵축구로 체력이 퍼지는 시기에 위기가 크게 올꺼라고 봤고
오늘 핵심들인 알랑 고메스 빠지고 히샬리송까지 일찍 빠진 경기라 첫 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아예 기대포기했던 톰데이비스,델프,이워비 같은 자원들이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줘서 기분이 좋네요.

하메스의 경우도 강한압박 대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집중마크 하면서 강한 압박들어오니까 아예 극단적 프리롤로 반대편 윙자리포함 2선,3선 모든 자리를 맘대로 오가면서 압박 회피하는거보고 어느정도 준비가 되고있구나 싶었구요.
박찬빈
20/10/04 03:12
수정 아이콘
칼버트 루니 가즈아~~
20/10/04 09:10
수정 아이콘
실점이 좀 많은 게 문제이긴 하죠. 무실점 경기가 토트넘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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