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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19 16:18:25
Name 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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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wm엔터테인먼트
Subject [연예] 오마이걸이 온라인콘서트를 엽니다.






11월 22일 오마이걸이 온라인콘서트를 엽니다.

겨울동화 "The Lost Memory"

라이브스트리밍 39000원

라이브스트리밍+연습실 라이브+온라인 시그니쳐 포토 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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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석사
20/10/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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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비용이나 수익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오프라인 콘서트보다 돈 덜 들고 수익도 그만큼 낮고 그렇겠죠? 억지로 하는 건지 아니면 수익창출의 신기원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20/10/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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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판매를 못하니까 수익이 많이 낮지 않을까요..
온라인 티켓값도 많이 싸고..
폰지사기
20/10/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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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굿즈도 온콘 연계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나올거에요.
블레싱
20/10/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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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굿즈를 사본 입장에서 원래는 구매의사가 없었는데 콘서트장 분위기에 휘말려서 충동구매한 경우가 많아서 판매량 차이가 유의미하게 날꺼 같습니다. 특히 응원봉 같은 경우는 오프라인 콘서트에선 반강제 구매수준이라..
빼사스
20/10/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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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가 월등히 많으면서도 오프라인의 대관료나 행사 보조비 등을 생각하면 오히려 순익은 좋지 않을까요?
20/10/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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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팬이 얼마나 많은가 굿즈가 얼마나 많이 팔리나 이런 수익적인 면모야 그룹마다 다르겠지만 플랫폼 수수료와 티켓 가격 때문에
빅히트 , 3사 , CJ 정도를 제외하면 손해 보거나 본전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기존 콘서트에 필요한 인력이나 장비 외에도 중계 송출 장비도 추가로 들여야 하고 30~50%에 가까운 플랫폼 수수료도 내야 하고
온라인 특성상 기존 콘서트 대비 많은 인원을 끌어올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한데 대신 다회차가 힘든 부분도 생각해야 되고
동년배
20/10/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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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수익은 안된다고 합니다. 인기 많은 가수는 며칠씩 돌려도 n차 관람이 있지만 온콘은 그게 없고 대관료 안들지만 대신 플랫폼 수수료가 그 이상인데 깍을 여지 없는게 우리나라는 송신하는 측도 인터넷회사에 회선 사용량만큼 돈내야 하니 고화질로 쏘면 그만큼 돈내야 해서 차라리 공공단체가 가지고 있는 공연장 대관료가 떠 싸게 든다고
척척석사
20/10/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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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덜 내면서 더 뽑아먹을 수익 모델을 만들 수 있을지가 엔터사 입장에서는 중요하겠네요.
자두삶아
20/10/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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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른 걸그룹들 온라인 콘서트보다 미묘하게 비싸네요.
얼마나 더 알차게 준비를 했느냐가 더 중요하지만요.
자두삶아
20/10/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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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보니 VOD도 표기가 안 되어있는거 보니 불포함인가보네요.
방과후티타임
20/10/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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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프라인콘 가고싶다....
발적화
20/10/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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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콘서트 [가고]싶다 222
20/10/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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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보고싶다..
유부남님들 어떻게 허락받으시나요..
출근해야하나..
판을흔들어라
20/10/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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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했던 콘서트 갔을 때 좋았었는데 일단 최근 입덕한 친구에게 알려줘야겠네요
발적화
20/10/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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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공연? 중에 저도 한번 갔었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평일날해서 더더욱 좋던
판을흔들어라
20/10/19 17:14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실망했던 게 왜 제가 간날 sixteen 공연이 없었는지.... ㅠ 나중에 무대 보니 정말 좋았는데
20/10/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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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콘 때 평이 괜찮던데 이번엔 봐야겠네요.
가브리엘
20/10/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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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레알 얼마 냈는지 기억안나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20/10/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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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온콘은 가치가 있읍니다 꼭 보세요
20/10/19 18:11
수정 아이콘
후회하지 않을거라 믿어의심치않아요
20/10/19 21:41
수정 아이콘
온콘은 시간이 안맞아서 VOD 나오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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