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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9 21:01
아직 모르죠.
엘지, KT 지고, 키움이 두산 이기면 키움의 2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낼 한화 선발 김범수라서 무난히 이길거라고 가정하기엔 어제 LG가 한화한테 어떻게 됐는지 아시면, 이런 설레발은 자제하시는게..
20/10/29 21:06
내일 키움 선발은 1+1으로 갈텐데, 이승호가 나오겠죠. 뭐가 됐든 동기부여는 된 상황이라 아른직모다입니다.
심지어 그 투수가 알칸타라라고 할지라도요.
20/10/29 21:03
1~2 등 변화가 포스트시즌에 더 아까울까요
2~3 등이 아까울가요 아니면 3~4 등이 더 아까울까요 4~5등 도 아쉽겟지만 경기수가 버라이어티하게 늘어나진 않으니
20/10/29 21:13
팬 입장에서 뭐가 아깝냐 하면 단연 1~2등일거고요
- (한국시리즈 직행팀 우승 통계 24/29 = 거의 82%) 선수 입장에서 뭐가 아깝냐 해도 단연 1~2등일거에요 - (페넌트레이스 우승 보너스가 분명 따로 있고, 역시 한국시리즈 우승 보너스 탈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20/10/29 22:30
최악의 경우를 대비도 해야지...라고 이해해주기엔 어제 이겼으면 최소 3등이였는데 어제는 여유 넘치더니 내일 선발 카드는 최악까지 고려해서 내네요 크크
어제 그냥 다 때려박기라도 하고 졌으면 또 모를까 고우석만 때려박고 져서 데미지가 몇배로 들어오네요 크크크크 뭐 어차피 코시 못 가는 이상 재계약은 없을 것 같으니 감독님 하고 싶으신대로 다 하시길 크크 하필 박용택 마지막 시즌인게 크긴 한데 뭐 받아들여야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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