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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 15:49
캉테가 다시 제자리에서 잘하고있고
유정이가 오면서 수비진이 안정화 공격진 조립이문제였는데 하베르츠 제외하곤 조립도 잘 시킨편.. 램파드도 램재x 소리듣던게 엊그제같은데 다시 반등하네요.
20/11/08 17:00
지예흐는 챔스에서도 워낙 잘해서 PL 와도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잘 함.
캉테는 한정된 롤에서는 월클임을 보여주고 있고 티실-멘디는 보기만 해도 싱글벙글~~ 셰필드 급에게는 베르너 휴식을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20/11/08 17:29
지예흐는 왼발 리베리 느낌나는 축신이고 마운트, 타미, 칠웰, 리스제임스도 완전 녹아든 느낌인데
다음시즌 티실 대체자 걱정이 벌써 나올정도로 프렌치 출신 수비 쿼텟의 완벽한 조합이 인상적이네요 멘디의 윙스팬/점프력/반응속도 덕에 공중볼이건 슈팅이건 안정감이 대단하고 주마의 압도적 몸싸움/스피드/점프력/헤더/태클 (테리랑도 조합이 좋았던거 생각하면 뇌대리를 해줘야 괴물이 되는 선수인듯) 티실의 수비 파트너 컨트롤 및 수미 (조르지뉴/캉테) 에게 모자란 롱패스능력 캉테는 수비에만 집중하면 바로 월클이 되는 선수라는걸 증명하고 있구요.
20/11/08 19:47
베르너, 하베르츠, 티실, 멘디, 지예흐 등등이 연착륙에 성공하면서 우승각이 나왔습니다.
이적 시장의 승자였는데, 많이 바뀐 선수단의 호흡을 맞추는데에 시간이 필요했던거지 거의 다 출전가능하니 결국 호흡 맞추고 다들 클래스를 보여주네요. 특히 멘디와 티실이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 섭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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