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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13:33
터커는 그돈 받고 개처럼 굴렀으니...
하든이 필라델피아를 가고 시몬스랑 호포드를 묶어서 휴스턴으로 보내는 딜이 어불성설은 아닐 듯...
20/11/12 13:40
모리 - 댄토니 - 하든으로 이어진 중심 구조가 모리의 필라델피아행, 댄토니의 브루클린행으로 무너지면서 불신이 꼬리를 무는 상황이 됐네요.
소식들 보면 트레이드로 들어온 웨스트브룩이 리더십 발휘하면서 겨우 끌고 온 모양새 같더군요. 역시 사람은 참 좋아... ㅠㅠ
20/11/12 13:59
nba 매니아에 간략하게 번역해주신 글이 있더군요. 디애슬레틱 유료 기사이니만큼 제한적인 건 감안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시즌 중에도 연패기간 동안 웨스트브룩이 총대매고 미팅 소집하고 했던 뉴스들도 있었구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729753
20/11/12 14:02
오 감사합니다!!흥미로운 뉴스네요 휴스턴은 기존의 하든 아이솔레이션중심의 전술을 벗어나야 다른선수들의 불만을 잠재울수있을거같네요...
20/11/12 15:33
그 전술에 맞추느라 로스터 안정성을 아예 박살내버린 상태라서 알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죠.
우승했으면 괜찮았겠지만 결국 못한 상태에서 리빌딩에 가까워져가는 우승권팀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전술조정만으로는 안되고 어느정도 갈라져야 평화가 찾아올겁니다. 하든도 참 많이 꼬였네요
20/11/12 13:59
그냥 루머이기는 한데 시즌중 연패하는데 웨스트브룩이 선수들 모아서 플레이 문제점 지적하게 했고 거기에 하든이 소극적이었단 이야기가 있기는 해요.
20/11/12 13:46
모리와 댄토니가 나갔으니 뭐...
결국 우승 못해보고 끝났지만 위대한 실험이였다고 봅니다 2018년에 그그컨님 컨파가셨을때 좀만 더 건강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20/11/12 14:45
이미 팀 나간 아리자까지 한마디 거들었네요 크크 하든도 몇주째 구단 전화 씹고 있다는데
주전선수중에 언해피 아닌 선수가 더 적을 정도네요 지금 휴스턴은
20/11/12 14:48
16년 즈음에 OKC로 입문해서 서브룩 따라 저번 시즌까지도 휴스턴 챙겨봤는데... 아쉽네요. CP3 있던 시절 컨파가 정말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하든도 그렇고 웨스트브룩도 그렇고 또 뿔뿔이 흩어지겠군요
20/11/12 17:02
터커의 경우는 17-18시즌때 4년 32밀 계약을 이미 해서
그런 쪽의 문제라기보다는 좀 다른 방향의 문제였을겁니다. 들리는 말로는 20-21시즌 비보장 계약을 트레이드 마감일이 지나서야 보장 계약으로 바꾸는 등 이런쪽에대해 실망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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