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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1 21:05
음 그걸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트로트가 대세 맞죠. 미디어 노출도 역시 폭발적으로 상승했고...
그저 글쓰신 분의 논지에 대한 생각을 적은 거예요.
20/11/21 21:04
요즘 흥하는 컨텐츠들 보면 인정할건 하고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하는게 정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령화 사회가 변할리가 없으니..
20/11/21 21:02
이런데 오마이걸이 있어서 신기하네요.
한번에 주목받은게 아니라 점차 꾸준하게 올라온 친구들이라 내심 마음이 가는지라 이런데 드는것만으로도 내심 기쁘군요.
20/11/21 21:26
남돌은 그래도 신곡 다 듣고 맘에 들면 플레이리스트로 가는데 트로트는 정말 취향이 아닌지라..흐흐
그래도 임영웅은 거의 발라드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20/11/21 21:33
임영웅이 원래 발라드가수 였습니다 근데 방향을 트로트로 바꾼거..만약 트로트 음반이 아니라 내년에 잘먹히는 발라드풍 노래 나오면 대박 터질듯합니다.
20/11/21 21:35
'이제 나만 믿어요'와 'HERO'를 들은 입장에서 '임영웅을 트로트 가수로 분류하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맞다면 트로트의 정의가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20/11/21 21:27
음원수치만 보면 방탄-아이유-임영웅-백예린-지코-백현-오마이걸-블랙핑크-싹쓰리-염따 였는데 싹쓰리, 염따가 빠졌네요.
(음원수치는 저도 예측계정에서 본 거라 실제와 다를 수는 있습니다.) 선정기준이 음원 80% + 투표 20% 였으니 10팀 다 그렇구나 싶고 일단 준비 잘 된 연말무대 좀 많이 보고 싶네요.
20/11/21 21:34
헷갈린건 아니고 진짜 몰라서 있는대로 썼습니다;;
제가 본건 여기고요 https://pbs.twimg.com/media/EnT0NJKUcAA19Tl?format=png&name=medium 14번째 표기가 Yumdda 길래 염따인갑다.. 했는데 아닌가보네요 ㅠㅠ 사실 헷갈리는 수준이 아니라 힙알못에 가까운지라...
20/11/21 21:38
아 리스트의 다른 뮤지션을 보니 염따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아마두'가 작년 12월에 나온 노래라 기준에서 빠진다고 순간 착각을 했네요 ㅠㅠ 혼돈을 드려 죄송합니다.
20/11/21 22:10
창모 메테오는 2019년 11월 29일 발매곡이어서 2020 MMA 후보에서 빠집니다.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1월 13일까지 나온 노래들만 2020년 멜뮤어 대상입니다. 그럼 창모 메테오는 작년 멜론뮤직어워드의 후보였을까요? 아닙니다. 작년 2019 MMA 는 2018년 11월 30일부터 2019년 11월 10일까지 나온 노래들만 후보였어요. 그래서 창모 메테오는 작년에도 올해에도 멜론뮤직어워드에는 없는 노래입니다. 2020년 연간 2위 예상이지만 그렇습니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2020년 연간 6위 예상인 아이유 블루밍(2019년 11월 18일 발매)도 멜뮤어에서 미아입니다. 아마도 2021년 멜뮤어도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1월 첫째주 까지 나온 노래들만 일테니 방탄의 Life Goes On (2020년 11월 20일 발매) 도 같은 운명일 듯요.
20/11/21 22:15
뭐 계속 기준이 바뀌는 중구난방식이 아니고 매년 똑같은 삽질을 계속하는 거라서 어찌보면 MMA의 전통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크크크크
20/11/21 23:40
윗분이 써주신대로 음원80+투표20이면 물론 퀸덤 이후로 팬덤도 커졌겠지만, 음원이 한몫 하지 않았나 싶어요..
NCT, 영탁이 투표순위에 있다가 TOP10에서 빠진건데 둘다 팬덤 파워(투표)가 한몫 하는 가수들일거라서요. 거기다 살짝 설렜어, 돌핀 두곡 다 멜론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버티고 있는 곡들이라 음원파워가 많이 반영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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