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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8 03:47
해외팬덤이 기반이된 판매량이라 첫날 빵 터지고
뒷심이 생각보다 부족해서요. 과연 7만장이 가능할지... 저도 팬 입장에선 부디 달성하길 바라지만요.
21/01/28 08:07
이제 캐시카우는 해외팬덤이 되는 느낌이네요.
갈수록 젊은 인구가 줄어서 내수시장이 쪼그라드는 상황이라서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KPOP이나 드라마같은 한류가 저 어렸을때 홍콩영화처럼 반짝하고 사그라들거라고 생각했는데, 과연 미래는 어떨까요?
21/01/28 12:04
딱히 국내기반이 쪼그라 들긴 않았습니다.
이제는 10대만의 유흥거리가 아니라 30~40대 팬도 늘어났고, 해외시장 영역을 확장과 수익모델이 다양성이 늘어나다보니 요즘 중소도 옛날보다 즐길거리도 많아졌죠. 오히려 해외시장을 노리는 팬층이 생기다보니 다양성이 증대된 느낌이기도 하구요.
21/01/28 08:59
중소 기획사들은 기를 쓰고 해외 노리는 컨셉으로 나오겠네요...
코로나 이전에도 국내 행사 시장에서 외면 받은 상황이라 생명 연장 할 수 있는 방법은 해외 팬덤 말고는 없으니
21/01/28 09:24
초동이 확 뛰기 시작한 PIRI 이후로 모든 노래를 들어보시면 됩니다.
앨범 하나만 고른다면 정규앨범인 스크림만 들어보시면 됩니다. 사실 PIRI 앞쪽 앨범도 좋습니다.
21/01/28 14:47
일단 제 취향에는 너무 직격이라 모든 곡이 좋은데 객관적으로 봐도 퀄리티 낮은 곡이 전혀 없다시피 합니다.
What 이전 타이틀은 약간 애니 감성이 강한 편이고 이후로는 좀 더 현대적인 전자음악 느낌이 강해지는 편임 수록곡에는 팀의 개성이라 할 수 있는 메탈 느낌이 강한 곡이 빠지지 않고 들어가면서 발라드 재즈 등등 다양한 장르도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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