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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06 21:56:26
Name 及時雨
Link #1 https://www.fmkorea.com/best/3376031262
Subject [스포츠] [해축]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첫 골을 기록한 지동원




지난주 데뷔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도움을 기록한 지동원.
오늘은 선발 출전하여 전반 16분만에 멋진 데뷔골을 뽑아냈습니다.
지난 2019년 3월 2일, 도르트문트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한 이후 1년 11개월여 만의 득점포 가동.
확실히 부상 없는 상태에서 기회를 받으면 2부 레벨 그 이상의 선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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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쟐러
21/02/06 21:57
수정 아이콘
오우야 슛 죽이네요
방과후티타임
21/02/06 22:04
수정 아이콘
어우, 진짜 잘찼네요
21/02/06 22:08
수정 아이콘
역시 슛팅 하나는 기가 막히네요
LowTemplar
21/02/06 22:15
수정 아이콘
정말 1.5부리거라는 말이 이 정도로 어울릴 수가...
하지만 데뷔가 워낙 빨라서이지 아직도 만으로는 20대죠. 좀 더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상만 없으면 ㅠㅠ)
닭강정
21/02/06 22:21
수정 아이콘
항상 골은 기가막히게...
Naked Star
21/02/06 22:24
수정 아이콘
이런거 한건하고 한참 안보이는게 특기였는데 이번엔 다른가
21/02/06 22:24
수정 아이콘
원더골 아니면 안넣는다는 참치
피해망상
21/02/06 22: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딱 이 정도 리그가 본인에게 맞는게 아닌가...
Bruno Fernandes
21/02/06 23:36
수정 아이콘
거의 2년만에 골을 넣었네..
어강됴리
21/02/07 03:53
수정 아이콘
궤적 기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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