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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9 22:38
전 아무것도 모르지만 인터넷 여론 상으로는
현재 수진은 가만히 있어도 끝이고 가만히 안있어도 끝인데 뭐라도 해야죠. 고소든 뭐든..
21/03/19 22:50
이정도만 하는게 낫죠.
아무것도 안하면 안하는대로 입장잘표해달라고 시달릴거고 확실히 말하면 참전하게되서 폭로한 사람은 묻힐 가능성이 높을건데요
21/03/20 09:36
그럼 아예 중립 찍어야죠. 니가 그랫잖아 식으로 무슨 니가 그랫어 같은거 인스타그램에 계속 올리더니 난 안그랫으니깐 정확하게 너가 그러는 이유를 알려줄래? 하니깐 갑자기 입을 닫으면 상대는 뭐가 됩니까 지가한말은 끝까지 책임져야지 .
서신애는 수진이 그랫다고 확실한 표현을 한상황입니다 그 sns글이 기사화 이슈화도 어마어마하게됏고 수진은 난그런적없으니 니가 한말설명해라하는 상황이고.
21/03/19 23:00
지금까지 고발 혹은 해명 글들을 봤는데, 다 읽어보니 이번 건은 여론과 달리 수진이 억울한 일을 당했을 가능성이 꽤 있어 보입니다. 서신애와는 오해가 있었던 것 같고요. 어쩄든 끝까지 잘잘못을 따져볼 거 같으니 더 지켜보고 있으면 되겠네요.
21/03/19 23:12
일단 변호사가 대필까지는 아니여도 일정 부분 손을 본 것 같긴 한데... 그러면 회사가 어느 정도는 끌고 가려는 의지가 있긴 한거네요.
21/03/19 23:26
최근 큐브엔터 주가가 무려 8일 연속 상승하며 저점 대비 20% 정도 올랐습니다. 회사의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간판 팀의 아티스트가 치명타를 맞았는데, 향후 어떻게 흐릴지도 모르는 사태를 앞에 두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수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회사는 수진이를 보호하는 것보다 회사를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위험 부담이 있으면 회사에서 먼저 손절을 치겠죠. 수진이는 이판사판이니 뭐든 다 한다지만 회사에서 법적 대응에 나서는 건 승산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단순히 폭로자와 수진이 간의 문제가 아니라 서신애라는 유명인도 관련돼 있어 향후 어떻게 사건이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21/03/19 23:55
어찌되려나 궁금해지네요 증거야 없을거고 서신애 입장이 중요할텐데요
서신애도 애매하게 있지말고 확실하게 자기 입장 표현해주는게 좋아보입니다
21/03/20 00:57
서신애가 정확하게 입장 표명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는 분들 많은데 업계에서는 한 연예인 아예 연예계에서 퇴출 시킨 배우를 좋게 볼 리가 없습니다. 직장에서 옳은 일을 했고 직장내 다수의 지지를 받더라도 내부폭로자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 지를 보면, 그것보다야 가혹하진 않겠지만 여러모로 앞으로의 활동에서 좋을 것은 없습니다. 왕따라는 이미지가 완전히 강하게 씌워지는 것도 있고요.
21/03/20 08:11
문득 든 생각인데, 서신애 배우도 그렇고 배우 활동 중인 이현주 양도 그렇고 왕따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씌워진 배우들은 무조건 향후 활동에 지장이 크다고 봐야겠죠? 물론 동정 여론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요.
21/03/20 09:39
이게 아예 말을 안했으면상관없겠죠. 근데 이미 무슨 sns에 저사람이 그랫다는 뉘양스로 글 올리고 그거때문에 이슈화도고 사실로 굳어졋는데 상대는 그걸로 난그런적없으니 설명해달라니 갑자기 입닥치면 그게 더 이상하죠. 상대는 이미 서신애글때문에 사실처럼 받아들여졋는데.
학폭이 사실이던 아니던 관심도 없지만 서신애때문에 사실로 이미 사람들이 알고있고 그말에대한 책임을 져안죠
21/03/20 07:06
소위 말하는 노는 애들 중 하나였고 꼭 본인이 아니더라도 그 패거리 중 일부가 서신애 괴롭혔고
서신애는 그 패거리에 속한 사람은 다 가해자라고 생각 할 수도 있죠
21/03/20 12:33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죠. 그것도 한명도 아니고 둘 이상이라면...
이건은 다른건과 다르게 중립을 박고 보긴 어려운 상황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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