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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7 00:21:23
Name 물맛이좋아요
Link #1 KBO, MLB
Subject [스포츠] KBO 역사상 최고 커리어를 가진 용병타자
오래전 일이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MLB 에서만 755홈런 3771안타를 기록한 용병이 한국에서 뛴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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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활 말년인 82년에 KBO에서 뛰었던 행크 아론입니다.

저는 그 때는 너무 어려서 레전드의 활약을 못 본 것이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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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왕
21/04/07 00:29
수정 아이콘
맨 밑은 허규옥, 함학수 선수같네요.
21/04/07 00:56
수정 아이콘
순간 유머게시판인줄 알았네요 크크크
21/04/07 00:56
수정 아이콘
띠용? 하고 찾아봤더니 용병은 아니었던 것 같으네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부사장시절 kbo출범때 초청받고 마이너리그팀 끌고와서 친선경기 이끌고 직접 홈런더비도 참가하고 한듯
포인트가드
21/04/07 01:19
수정 아이콘
용병이 없던 시절이었죠. 외국인 선수제도가
아우구스투스
21/04/07 01:21
수정 아이콘
아아앗
괴물군
21/04/07 01:22
수정 아이콘
어릴때 그 초청경기?? 한거 아니었나 싶네요 TV로 봤던 적이 있군요
카푸스틴
21/04/07 04:14
수정 아이콘
용병은 아니었네요. 그래도 한국에서 친선경기한줄은 몰랐습니다.
AaronJudge99
21/04/07 06:56
수정 아이콘
이야 행크 애런도 초청경기했었군요
지니팅커벨여행
21/04/07 07:45
수정 아이콘
헤이 만수, 돈 두 댓!
21/04/07 08:09
수정 아이콘
CJ소속이군요
나막신
21/04/07 09:25
수정 아이콘
라이온스 폰트 멋있네요
Lovesick Girls
21/04/07 09:46
수정 아이콘
3번째 사진은 빠따로 만수 뚝배기 날릴 준비하는거 같은데
발렌타인
21/04/07 10:23
수정 아이콘
그리움 그 뒤
21/04/07 10:41
수정 아이콘
82년도에 용병제도가 있었을리가....
검새해보니 98년도에 용병제도가 시작된거 같네요.
스타나라
21/04/07 11:09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외국인선수가 도입된 첫 해에 타이론 우즈가 등장해서 장종훈의 홈런기록을 갈아치우죠.
그 이듬해가 이승엽이 대폭발 한 99년 입니다.
시나브로
21/04/07 12:22
수정 아이콘
와 대선수들... 심정수, 마해영, 양준혁도 생각나네요. 김동주 등.. 거포는 아니지만 박정태 등등.. 호세, 로마이어.. 데이비스

- 그냥 야구 다큐멘터리 방송 프로그램 좀 보고 역사, 선수만 좀 아는 라이트 팬 크크
21/04/07 12:23
수정 아이콘
전설의 용병 선수라면
Henry O'hammer 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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