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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4 17:59
크크 톰브라운, 맥퀸..
담주엔 발렌이랑 구찌 나올래나? 맥퀸은 품질이 구려서 상관없는데 톰브라운은 이쁜데.. 요새 가격을 미친듯이 올려서 짜증나긴 하지만서도...크크크
21/04/14 17:59
남의 외모비하를 하는거야?!
=> 외모비하를 하는게 아니라, 비하된 외모를 말해주는거야! 지금 남의 얼굴 까는거야? => 남의 얼굴을 까는게 아니라, 이미 까인 얼굴을 남이 말해주는거야! 2021년 새로운 개드립으로 기억에 남을듯
21/04/14 20:57
박영진이 신인 때 박성광하고 한 '박대박' 코너가 이런 식의 논리개그였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코너였는데 이번에 이런 논리개그가 다시 등장해서 재밌네요 크크
21/04/15 00:13
유행한지는 꽤 됐습니다. 단 신발만...
한 3년?4년전부터 깔끔한 흰색에 검은색포인트, 키높이 효과도 있고 이쁘다고 소문나면서 많이들 사더라구요. 골구 유행 끝날 무렵에 대체?품으로 골구보다는 비싸고, 구찌나 발렌시아가 보다는 싼가격이기도 해서 그런지 여전히 많이들 신더군요. 옷쪽은 스켈레톤 즉 해골문양을 사용하는 브랜드인데 가격은 비싸고 품질은 쉣입니다. 해골 모양 나름 멋있어서 몇년전에 니트랑 바지,반팔티 샀었는데.. 품질이 정말 놀라울정도로 안좋아서 손절했더랬죠. 니트의 해골문양 단추는 전부다 마감 처리 안돼서 실 다 풀리길래 받자마자 수선하고, 한번 입고나서 보니까 좀먹은것처럼 구멍도 나있는데 이게 정가 백만원.. 바지는 기장이 말도 못하게 긴건 둘째치고 실밥처리 안돼있어서 여기저기 실이 보이질 않나.. 아는동생 줘버렸습니다. 반팔피케티는 해골 자수패치가 세탁 2회?만에 너덜너덜. 그기다 자세히 보니 한쪽 어깨선이 삐뚤어져있더라는. 재질도 무슨 면을 사용한건지 딱딱하질 않나, 결국 몇번 못입고 버렸네요. 하이엔드급 브랜드중에 이렇게 품질관리 안되는건 첨봤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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