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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5 07:35
개인적으론 타이틀도 타이틀이지만 수록곡도 괜찮아서...엊그제 이틀동안 세 곡 무한반복했네요.
아, 데뷔곡 리믹스버전은 빼놓고....음방에서 들고나왔을때 개인적으론 좀 불호였어서..
21/04/15 11:58
바이럴의 선을 어디까지 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요새 마케팅 추이는 회사의 직접 홍보가 아니라 팬들의 자발적인 홍보를 유발하기 위한 땔감과 소식 제공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더 거부감도 적고 효과도 높고 비용도 적어서 거의 만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21/04/15 14:15
전 예전에 여자아이들이 광고 진짜 많이 하네 이 생각했었습니다. 항상 글은 자주 올라오고 댓글은 얼마 없는데 내용은 항상 어디 1등 먹었다,해외 어디에서 인기 있다 이런글들인데 노래는 들어본적도 티비에서도 잘 보지도 못했는데...
근데 뭐 결국 잘되더군요. 솔직히 이런 것들도 다 광고의 하나일수도 있다 봅니다. 그리고 이런게 뭐가 나쁜지 모르겠구요. 뭐 따로 불편함을 주는 것도 아니고 제목 보고 거르면 되잖아요. 오히려 바이럴이니 바이럴느낌 난다고 말하는 님이 그냥 싫어서 이런말 하는거 아닙니까? 뭘 그렇게까지 싫어 하는지.. 음원 순위조작,판매량조작같은것만 아니라면 이정도 광고는 할 수 있다봅니다.
21/04/16 10:38
전 잇지의 워너비나 위키미키의 티키타카 같은건 괜찮게 들었거든요.
스테이씨는 에스파랑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에스파 얘기만 한창 할때도 노래는 스테이씨가 나은거같다고 첨언할정도로 좋아했는데 갑자기...ㅠㅜ
21/04/15 12:12
저는 좋아합니다! 요새 나오는 4세대 걸그룹 중에 눈에 띠는 팀이죠.
스테이씨 위클리 퍼플키스 ...04년생들이 즐비해서 좋습니다. 참고로 얼마전 유튜브 프리미엄 "Revolution of K-POP" 시리즈 연습생 편에서 스테이씨 이야기가 한 편(30분)에 걸쳐 나오니 한번 보세요. 재밌습니다. https://youtu.be/xk3uakDAfgw
21/04/15 23:23
블아필 노래라 그런가 뭔가 트와이스 느낌처럼 건강하고 발랄한 여자아이들 같은 느낌이라 좋네요.
뭔가 심심한 느낌이긴 한데 후렴구는 중독성 있네요. 카메라웍 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안무에 박력(?)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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