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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1 19:09
뤼팽은 모르겠지만 브리저튼은 한국 내 순위도 꽤 높이 찍었었고 넷플 메인에서도 엄청 광고 때렸던 기억이 납니다. 찾아보니 나름 외국드라마 검색어 1위도 했네요 여자들 사이에선 인기 좀 있었던 듯
21/10/21 20:57
네 저도 브리저튼은 여자가 추천하는 것도 듣고 어느 정도 이슈된건 알았는데 저정도인줄은 몰랐네요. 제 취향이 아니라 그런가봐요. 오징어게임도 누군가에게는 저정도 인기인게 의문이겠죠 흐흐
21/10/21 18:07
대부분 재미없게 봤음.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것도 넷플릭스에 올라오면 재미없는거 보니 나이탓이거나 자극에 과노출돼서 둔감해졌거나..뭐 그런거겠죠. 그게 그건가? 크크 ㅠ
21/10/21 18:17
확실히 베터콜사울이나 나르코스는 미드 매니아들에게 엄청 호평 받지만 (나르코스는 멕시코는 제외) 대중성과는 거리가 있네요. 브리저튼이 2위인 걸 보면 로맨스물이 확실히 대중성에서는 우위고요. 그리고 애들이 봐도 아무 문제 없겠다 싶은 작품도 꽤 포함되어 있네요. 스페이스 포스는 오피스에 비해 재미 없다는 평인데도 흥한 걸 보면 좀 의외고요.
21/10/21 19:58
상대적으로 최근 작품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 지표긴 합니다. 코로나 본격화되고 넷플 가입자 수도 폭등한 점도 고려하면 더더욱...
21/10/21 21:10
애시당초 넷플릭스 작품은 아무리 흥행하더라도 팬들... 특히 코어팬들한테 그다지 뭐 대단한 호평 받아본 일이 잘 없습니다. 어느 정도는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고 그랬지만요. 다큐는 꽤 평가가 좋았지만
21/10/21 22:57
그 간호사가 17세기인가 가는거 뭐였더라...여자들 반응이 좋던데...
바바리안 저거 시놉시스는 개쩌는데 어떤가요? 게르만인이 로마군들어가서 게르만을 공격한다? 이거 역사가 스포인가 설마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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