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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8 09:41
뭐가 문제죠?? 아 알고있었으면 바뀔수도있다고 생각한거니 무모했으니 문제인거고 몰랐으면 큰 돈 쓰는건데 제대로 안알아봤으니 문제란거죠??
21/10/28 09:42
지역주택조합, 기획부동산, 수익형호텔.. 원수에게 추천해 줄 3대 부동산 상품이라죠. 기사 제목만 보면 그냥 피해자인 거죠. 기획부동산 같은 경우는 본인의 주변인들까지 끌고 들어가서 주변에도 피해를 끼치는 경우가 더러 있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 금액이 상당하긴 한데 워낙 잘 난 사람이니 복구가 가능하겠죠.
21/10/28 09:56
여초에서 태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투기를 하려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까는 분위기가 형성되서... 글쓰신분은 그거 보고 내용 쓰신듯합니다.
21/10/28 09:59
아버지 명의로 이루어진거라 해서.. 투기가 맞고 아버지 명의로 된게 맞다면 그 사실을 알았어도 문제고 태연이 모른채 계약 됐으면 그거 또한 더 큰 문제인 것 같아 적었던건데 제가 잘못 생각 했던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21/10/28 09:57
저 기사에는 안나오지만 뉴스에서는 본인이 직접 샀다기보다 아버지가 태연 명의로 구입했다는 늬앙스더군요. 기획부동산 직원 지인이 태연 아버지라고..
21/10/28 10:03
은행이나 증권 직원들이 '농지법, 산림법' 내용을 갖고 태연님 이건 이래서 아닙니다~라고 자근자근 씹어주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인중개사도 음... 어.... 이럴텐데요.)
21/10/28 10:26
아무리 태연이라도 10억은 10억이죠. 벌이가 일반인들보다 훨씬 낫다고 해도 10억은 쉬운 돈이 아닙니다.. 뭐 몇 천억씩 있는 자산가면 모를까....
21/10/28 10:31
태연이 벌어놓은 돈 많다고 해도 10억은 최소 몇 달은 일해야 메울 수 있는건데.....
그렇게 따지면 삼전 9만에서 물렸다고 그거땜에 못 살 정도는 아니잖아요. 개미들이야 몇 천만원 박아도 그냥 몇 달치 월급 날라갈 뿐이지.
21/10/28 11:18
크게 먹으려다가 사기꾼의 작업에 당했네요
11억이면 진짜 크긴 하네요. 아무리 돈 많아도 사기 피해자는 진짜 억울하고 그런게 너무 커서 본인이 자책만 안했으면 합니다. 내가 멍청해서 그런거나 당한다 뭐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우울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꾼이 작정하고 달려들면 그거 버틸 사람 세상에 그렇게 많지 않으니 자책만 안했으면 하네요
21/10/28 12:18
근데 기사내용 보니 미공개 정보로 기획부동산이 사기 쳐서 판 거 같은데,
사기 당한건 안타깝지만 태연측이 투기한 건 맞지 않나요?? 저게 정상적인 투자는 아닌거 같은데..
21/10/28 13:03
태연은.. 소속사에서 떼가는 비율도 워낙 클테고, 멤버랑 1/ n 하고 하고, 거기서 번돈에 40프로 세금내고 하면..
데뷔후 15년간 번돈 다 합쳐도 100억은 안될꺼 같은데 말이죠;;
21/10/28 14:00
그러게요. 사기 당한 돈은 10억인데 세금 생각하면 15억 정도는 벌어야 원금 복구가 되겠네요.
사기 당한 돈은 비용 처리 안 해줄테니...
21/10/28 20:47
투기는... 맞죠... 그것도 차명.....
잘 몰라서 투기인줄도 모르는거같은데 20000% 투기는 맞죠 내가 왜 투기해? 하면 투기가 아닌게 아닙니다 크크 대응이 진짜 웃기네요 기획부동산 사기당하고 투기 아니라하는게 진짜 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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