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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8 21:21
엥? 사기라고 봤는데 저 말대로라면 보호구역으로 묶인 땅을 보금자리를 위해서 알아보고 11억을 주고 샀다는건가????? 4억짜리 땅을 11억에 샀는데 사기에 당한거라면 이해가 가지만 저 해명대로라면 전형적인 투기 아닌가 크크크크 이제 개발제한 해제 풀리니 지금이라도 사셔야 한다는 사기꾼의 말솜씨에 그냥 넘어간건데
21/10/28 21:31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는데 해명문 상태가 꽝이네요.
'투기' 직접 말안하고 초성으로 치는건 빠져나갈 구멍 만들기인가요? 뭔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21/10/28 21:56
이게 땅 입지가 본인이 인스타에 쓴글이랑 좀 안맞는것같아서 안쓰니만 못한느낌
오전에는 그냥 기사보고 부모님중에 땅삿는데 잘못됬다 싶었는데 지금은 왜 그 본문이 나왔는지 충분히 이해가 갈만해짐..
21/10/28 21:57
아까하고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댓글타래네요 크크
미공개 정보, 기획 부동산... 우리가 많이 들어본 단어고 많이 봤던 장면인데.. 아까 글에도 말했지만 사기 당한건 당한거고 누가봐도 트그 목적인건 뭐... 다들 아시잖아요.
21/10/28 21:58
제 입장에성 걍 미래를 보고 (돈벌려고) 투자했다가 사기당했다고 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해명은 사족이라고 봅니다만,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를테니....연예계는 말 하나에 매장될 수도 있는 곳이니...
21/10/28 22:00
건물이야 뭐 허가안났으니 당연히 못올린거고..
자기는 허가 풀린덴줄 알고 가족이랑 같이 살려고 샀는데 사기당한거니 뭐 딱히 틀린 변명도 아니죠 근데 자세한 내용도 모르면서 일단 유명인이 했으니 무조건 투기라보고 까는것도 좀 ..
21/10/28 22:09
음.. 이게 말이 안되는게 억단위 물건을 사면서 제대로 안알아 봤다는거잖아요. 인터넷에만 쳐봐도 주의점 등이 다 나오는 내용들인데. 그냥 아직 허가가 안났지만 곧 나게될 물건이라고 얘기한 것을 싸게 샀다면 말이 될까..
사실 과거부터 엄청 비일비재한 일이지만 지금은 아파트 한채사더라도 바로 실거주하는거 아니면 투기라고 하는 세상이라
21/10/28 22:16
저 땅에 물린 피해자가 태연 말고도 3천명이 넘습니다 지금... 기획부동산에 당한거고 다들 주거 목적으로 구매했다 당한 모양새라 (...)
21/10/28 22:27
피해자들이 지들이 투기하려고 했다! 라고 하진 않았을테지만 실제 주거할 생각이 있었던 사람도 있을테고 뭐... 그래서 투기라고 단정은 못짓겠...
21/10/28 22:45
보증금200에 월25짜리도 발품 팔아 구하는데
누가 저런곳에 소중한 가족만에 쉼터를 만들어요. 피혜자가 3000이라는건 나하나만 바보라 속았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저 반박으로 투기는 애매해도 사람들 의혹에 최소 선은 넘어 버린거죠.
21/10/28 23:41
보통 기획부동산에게 당하는 경우는 투기에 가까운 경우라고 봐서요. 일반적으로 주거목적인 경우는 동네 부동산을 가죠. 일단 네이버 부동산에 검색을 하구요. 호갱노x 등 여러 어플도 많잖아요. 아님 뭐 가점 채워서 분양을 받거나 무작위 하거나. 이게 이상하다는걸 알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경우는 음..
21/10/28 22:15
이거 진짜 간단한건데 크크크
피해 입었다-나 정보 받았는데 사기당했다(투기 인정) 투기 아니다-피해자가 아니다 둘중 하나만 해야되는데 둘 다 하고 싶어서 저런거죠.
21/10/28 22:23
하아.. 예전 소녀시대를 좋아했을때 저의 최애 멤버였는데.. 매번 느끼지만 저런 해명글을 재대로 쓰는걸 못봤네요.. 이제 33살일텐데.. 왜 그때 20살 같니... 태연아.. 철좀 들자.
21/10/29 00:34
투기를 했어도 11억 사기 피해를 입었으면 죄값(?)을 치르고도 남을 정도니까 넘어갔던 거죠.
근데 저렇게 해명을 하면 그건 다메요.
21/10/29 09:23
글쓴이인데요. 저는 연예인 시켜줘도 못할 것 같네요. 초반 우수수 달리는 댓글에 멘탈이 갈리더라구요.. ㅠ.ㅠ. 심지어 저는 서현이 최애인 소원인데도.
21/10/29 10:46
커뮤니티 댓글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어차피 댓글 다는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다는게 아니라서 피지알이라고 크게 다른 커뮤랑 다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21/10/29 08:35
놀토가 음식라운드에서 분량을 뽑는 방식이 매우 정형화 되어있었습니다.
1) 90년대 노래를 문세윤이 압도한다 2) 2010년대 노래를 키가 압도한다 3) 노래 중간 주요 요소를 혜리가 캐치하고 쑈한다 이 중에서 1번은 더이상 출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소스를 많이 써서 출제가 불가능합니다. 이 중에서 2번은 키의 장악력이 떨어졌고, 대신에 한해가 왕년의 키만큼 장악력이 올라갔지만 본인 캐릭터 자체가 노잼입니다. 이 중에서 3번은 혜리가 하차했고, 중간중간 피오가 대체해줬지만 역시 노잼이면서 조만간 군대에 갑니다. 결국 남아있는건 박나래 김동현 키의 간식퀴즈 똥꼬쇼 뿐입니다.
21/10/29 03:15
놀토는
제작이 슴이라 앞으로 몇명 바뀌어도 슴판입니다 한달에 한두번은 슴 가수 나오죠 앞으로 cj가 슴 인수하면 더 할겁니다 인수후의 티비엔에 기대가 없습니다
21/10/29 01:17
저런건 말하는게 오히려 독같은데요 정말 말하고 싶으면 인스타로 말할게 아니라 공식 성명문. 그게 아니면 그냥 말 안하는게 본인한테 득일텐데
21/10/29 03:16
무....하면 용감하죠 사람 쉽게 안변합니다 크크
이제 문제 커지면 소속사 방패삼고 조금 잠수타다가 회사에서 변호사 잘흐고 언플 잘하면 슬슬 또 나와서 아무일 없었던듯 행동하죠 그 소속사 종특입니다
21/10/29 10:40
글은 왜 기울여놓은 거지
그러니까 삐딱하게 보게 되잖아 해명을 스타일리쉬하게 하는 뭐 그런건가... 물론 이수만이 해온꼴을 보면 그 아래서 자라난 애들이 저러는 게 이상하진 않습니다만...
21/10/29 16:26
사실.. 저게 11억원으로 주식투자를 하거나, 비트코인을 산거랑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굳이 실거주용으로 샀다고 둘러대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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