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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23:50
KAT-TUN(첫)... 쟈니즈 카운트다운 콘서트 때문에 2팀만 내보내던 시절이 길어서 그런지 전성기 시절엔 못 나왔던 KAT-TUN이 첫 출전이군요.
그리고 이시카와 사유리, 텐도 요시미, 사카모토 후유미 세 분은 제가 홍백 처음 본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보는 듯...
21/11/20 01:23
-해체, 활동 중지 등이 없었을 때 늘 있던 SMAP, TOKIO
-활동 휴지로 나오지 못하는 ARASHI -활동 때도 잘은 안나왔지만 해체한 V6 카운콘에서 제일 선배가 된 KinKi 이렇게 되니 2006년 신드롬을 몰고 오며 데뷔했던 캇툰이 거의 15년이 넘어서야 처음 나오네요. 사실 그냥 다른 데뷔조 넣었어도 됐지 않았을지..크크 키스마이풋토 뒤로는 거의 모르는 친구들이다보니 새삼 시대가, 또 시간이, 또 제 나이가 많이 먹었다싶네요. 가장 많이 챙겨보던 KinKi가 제일 먼저 해체든 중지든 할 줄 알았는데 모르는 일이구나 싶습니다. (KinKi도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기는 합니다만..)
21/11/20 00:25
처음에 BISH 비쥬얼이랑 안무 보고 뭥미 싶었는데 음악이 좋아서 다른 곡들 찾아 듣게 되더군요. 메보 처자 솔로도 나왔던데 그 것도 좋았어요. 퍼퓸도 처음에 비슷한 느낌으로 팬이 되었다 후에 일본 최정상급까지 가는 거 보고 놀랐는데 이 그룹도 그렇게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1/11/20 11:46
BISH는 오케스트라라는 곡이 가장 히트했을겁니다. 악기를 들지 않은 펑크밴드라고 소개했었습니다. 멤버중엔 아유니D가 가장 노래를 못하고 모에모에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21/11/20 14:27
SMAP, TOKIO가 꽤 오랜기간 쟈니즈 홍백 고정이었고 KAT-TUN은 데뷔 직 후가 전성기였는데 그 시기가 이 시기랑 겹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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