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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25 18:53:10
Name s23sesw
Subject [일반] .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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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5 18:55
수정 아이콘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은 그냥 안드로메다 가겠는데요?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사실이라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근데 유심히 보니까 이게 사실인지는 아직 딱히 뭐 뒷받침할만한 게 없네요. 하필 김영환씨의 말만 있는 내부 고발이니
흔히 하던 조선의 질러보고 아니면 말고 식인지, 아니면 정말인지는 지켜봐야겠군요.
마바라
12/11/25 19:01
수정 아이콘
글의 흐름이..
TV조선 단독 보도만 가지고는 못 믿겠지만.. 김영환의원의 내부폭로로 믿게 되었다는건데..

링크만 봐서는.. 김영환의원이 무슨 자료나 근거를 가지고 내부폭로씩이나 한게 아닌것 같은데요..
걍 TV조선이 그렇게 보도하니까.. 그 보도를 근거로 비판한것뿐 아닙니까..
단빵~♡
12/11/25 19:02
수정 아이콘
안캠이 알고 있었다면 이걸 폭로했겠죠-_-; 일단 자세한 기사가 더 나와봐야 알겠네요 사실이라면 선거날가서 도장으로 욕이나 쓰고 와야겠습니다.
12/11/25 19:03
수정 아이콘
탄핵의 아이콘 김영환이란 이름이 인상적인 기사군요.
12/11/25 19:03
수정 아이콘
이제 선동전이 시작됐다고 봅니다.
사실이 없는 기사와 비방을 조심해야 할때죠.
물론 이게 사실이라면 민주당과 문재인은 훅 가는거구요.
Do DDiVe
12/11/25 19:04
수정 아이콘
이런 대박소식에 이리 조용한거보면...
켈로그김
12/11/25 19:05
수정 아이콘
김영환은 탄핵때 활약이 기억에 남아서.. 새누리당 기웃거린다고 조갑제한테 까였던 인간 아닌가요?
사실일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흑색선전의 의도가 매우 강하게 느껴집니다.
마빠이
12/11/25 19:06
수정 아이콘
http://www.star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01

[김영환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안 원장은)굉장히 말을 아끼고 관심을 잘 이끌어 낸다. 정치인보다 더 정치적이고 이벤트를 잘하지만 지나치면 국민들이 식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국회와 행정을 단 하루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인데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투표하듯 대통령을 뽑아서는 안 된다"며 "(안 원장은)힐링캠프가 아니라 경선캠프에 갔어야 했다"고 충고했다.]

자기가 민주당 경선준비중일때는 안후보 신나게 까시더니, 문재인후보가 경선에서 완승하니 갑자기 단일화중에 안철수지지 -_-;;
이런 사람들 때문에 야권은 분열로 망하는거죠..; 송호창과 함께 꼭 청산해야 할 구태,철새 정치인이죠

그리고 문재인을 까는건 좋은데 조중동 찌라시를 너무 쉽게 믿고, 함부로 사실처럼 말하는건 곤란합니다.
게네들이 노리는게 그런것이구요.
12/11/25 19:07
수정 아이콘
안캠프가 사실이었으면 이미 예기했죠. 김영환의원 근거도 없이 내놓는 예깁니다. 본인 제명시켜 달라는데 그냥 탈당했으면 좋겠네요. 그사람 본인이 민주당 경선 출마했을때 안철수 비판하던 사람입니다.
다이애나
12/11/25 19:08
수정 아이콘
안철수 캠프에서도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룰을 그렇게 설계한 것이고요. 그런데 문재인 캠프에서 안받았죠.
그리고 엄밀히 보면 투표독려 비슷한 행위입니다. 여론조사 오면 그냥 끊지 말고 하라고 지구당에서 단체 문제 돌리는 거죠.
단빵~♡
12/11/25 19:10
수정 아이콘
알고 있었다면 언론에 얘기를 했으면 민주당은 끝났을겁니다. 저정도의 명분이 있으면 범야권의 표는 90%이상 안철수 후보에게로 몰릴텐데요
New)Type
12/11/25 19:09
수정 아이콘
물론 했다면 욕 먹어야죠. 완전 큰 문제니까요

하지만, 제 생각엔 아닐거 같습니다. 아니,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정희때처럼, 작은 선거구에서야 190가구의 착신전환이 어느정도의 의미를 가질 수 있을지 몰라도
전국단위의 표본을 뽑아내는 대선 여론조사에서, 제대로 일하는 여론조사 기관이라면
표본 검출을 위해서 어마어마한 양의 전화를 랜덤하게 걸텐데,
그걸 미리 수천단위로 착신전환을 한다고 해도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별 의미가 없는 그런 행동을 할 리가 없죠.

착신전환이 유의미하려면, 여론조사기관과 해당 캠프가 손을 잡고 표본은 미리 정해놓은대로 전화를 돌려야 합니다.
이런 일이 한번이라도 벌어지면, 밝혀지기만 하면 여론조사기관은 신뢰도를 잃고 다시는 의뢰를 받지 못하죠.
그냥 끝입니다. 자기들 밥벌이 자체를 막아버리는 일입니다.
여론조사 기관에서도 그래서 이런 짓을 할 수는 없죠.
적울린네마리
12/11/25 19:18
수정 아이콘
전국단위에서 랜덤으로 오는 전화를 착신전환한다니 대단한 전략이네요...
총선에서 지역단위에 저런 행위는 이슈가 된 통진당뿐만 아니라 지팡이가 나와도 당선된다는 TK지역에서 새누리당도
일어났던 일이죠.

암튼 TV조선이 요즘 제일 열심히군요.
오전엔 안캠발 "안철수, TV토론 후 "文에게 분노와 회의를 느꼈다" 란 기사가 나오더니...
오후엔 김영환발 기사를 내다니...
12/11/25 19:13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대로 전국단위 여론조사 조작은 불가합니다. 착신조작 성공할 확률이 없어요
라카디마
12/11/25 19:14
수정 아이콘
노회찬도 지난 총선때 조사 대비해서 착신전환 해두시고 외출하라던데 이건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고의로 신규 전화설치를 해 착신전환하여 대비하는 거라면...전국구 조사인데 이게 커버가 가능한가요...?
총선 때 처럼 한 지역구라면 효과가 있지 전국조사라면 좀 허황된것 같습니다.
12/11/25 19:2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문과 안의 단일화에서 정당이 없는 안측이 정당조직의 개입을 막자고 주장하던 겁니다만, 정당자체가 조직이죠.
당과 당의 투표에서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12/11/25 19:15
수정 아이콘
선거게시판이 따로 분리된게 다행이네요.
12/11/25 19:20
수정 아이콘
이건 여론조사 방법에 대해서 모르고 비판하는것 같은데요...
마바라
12/11/25 19:22
수정 아이콘
이 글의 제목이
[민주당이 단일화 여론조사 조작을 계획하고 있었다네요] 입니다.

진짜 선거 게시판이 분리된게 다행이네요. -_-;;
격수의여명
12/11/25 19:29
수정 아이콘
신문은 이래서 비평적으로 읽어야 해요 ...
단빵~♡
12/11/25 19:29
수정 아이콘
이런 근거 없는 흑색선전에 대한 진실공방에서 진실이 드러날수는 없습니다 하지 않은걸 보여줄순 없거든요 또 의혹이 풀리지 않은채로 야권은 또한번 조작시비에 휘말리게 되겠죠 진짜 공작의 시즌이네요
12/11/25 19:29
수정 아이콘
이런 기사의 사실여부는 필요치 않아요.
그냥 비, 반 문측의 자위에 필요한 자극적인 av에 불과할 뿐.
12/11/25 19:30
수정 아이콘
글 보면 민주당에 타격을 줄려는 조작적 방송으로 치부하시는데 저게 처음 보도됬을대만 해도 단일화 정국이었고 민주당에 타격가면 단일화 정국에서 이득보는건 안철수 씨고 안철수씨로 단일화 되면 박근혜씨와의 경쟁구도에서 야권이 유리합니다.

단일화 여론조사때도 역선택 방지로 시끄러울 정도였는데 도데체 당시에 안철수씨 띄우고 문재인씨에게 타격주는 보도해서 보수 세력이 얻는게 뭐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켈로그김
12/11/25 19:31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띄워지진 않죠. 문재인에게 타격을 주는거고.
안철수는 이후에 요리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단일화가 진행될수록 안철수가 유리하다고 할 수도 없었죠.
민주당이라는 조직을 등에 업은 문재인쪽을 더 부담스러워 한다고 해석하면 됩니다.
12/11/25 19:30
수정 아이콘
글쓴 제목만 봐도 의도가 딱 나오네요
12/11/25 19:31
수정 아이콘
네 의도 나옵니다.안철수씨가 민주당에 당한게 억울해서 올립니다.
저런걸 알고 있었으니 유리한 조건 내세워도 잘해봐야 반반이었는데 욕이란 욕은 안철수씨가 다 먹었죠
빨간 우체통
12/11/25 19:33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놀라서 들어왔는데 김영환 얘기였네요. 으익;;;

저 착신 전화 얘기는 문자 등 민주당 조직동원과 연계시켜 안캠에서 단일화 협의 깨고 나왔을 때 이미 제기했던 문제입니다만,
불가능한 얘기라고 결론났었습니다.
민주당 당원이 4천만 인구 중 한 2천만은 되지 않는 한,
전국 단위에서 천 여명 정도 표본 뽑는데 한 두명 걸리면 많이 걸리는데,
이 한 두명의 민주당 당원은 굳이 착신전화 안돌려도 걸릴 확률을 가진 수라는 거죠.
이런 비효율적인 짓은 해봤자고, 그래서 애초에 하지도 않습니다.
(링크 걸어주신 통진당의 그것과는 생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여론조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며 안캠에게 호의적으로 평론하던 평론가도 착신전화 건 관련해선 불가능한 얘기라고 못 박았고,
다만 이런 대목에서 알 수 있는 건 안캠에서 민주당을 못 미더워하는 대목이 있고 그 조직력 가동을 최소화하려 한다는 수준의 얘기를 했습니다.

김영환이란 인물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도 얘기해 주셨고,
기사를 읽어보니 그가 얘기하는 포인트도 그 인물됨이 보여준 연장선상에 그치네요.
이 사건의 포인트는 여론조사 조작이 아니라,
민주당 친노와 반노의 골이 얼마나 깊은가에 맞춰지는 게 옳을 듯 합니다.
12/11/25 19:34
수정 아이콘
이제 비문, 반문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증명이랍시고 여러명이 몇마디 더 보태면
이게 그들에겐 사실인게 되어 버리는거에요.
'보고싶은 것만 본다'는 건 진리.
12/11/25 19:35
수정 아이콘
지시 공문이라도 들고 나온 줄 알았네요. 아니면 지시한 문자메세지라도.
푸른달빛능소
12/11/25 19:35
수정 아이콘
그놈의 네거티브 네거티브...
무당층이 안쓰럽네요. 자의로 된게 아니라 반강제적 타의로 정치 혐오증이 생겨난거 같아서.
12/11/25 19:36
수정 아이콘
순수한 여론 조사가 아니라 조직표가 동원되는 핸디캡 문제 까지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안철수 후보는 룰에서라도 이득이 있어야
그 대인배 이미지+조직표를 극복해서 겨우 반반 싸움.공평한 경쟁을 하는건데 그동안욕이란 욕은 다 먹었죠?

괜히 안철수 씨가 내팽겨치듯이 단일화 했나요? 다 이유가 있었다는 거고 안철수씨는 진짜 억울하게 당한겁니다.
마바라
12/11/25 19: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안철수의 억울함을 복수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민주당에 대해 근거없는 의혹들을 퍼트리실건가요.. -_-;;

죄송한데.. 피지알 말고 다른데서 해주시면 안될까요..
단빵~♡
12/11/25 19:47
수정 아이콘
조직이 없다는 것 때문에 안후보가 얻었던 지지율도 있습니다. 현재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안철수 지지를 하셨던 분들의 표중 상당수는 안철수 후보가 조직이 없고 기존의 정치권에 매인것이 없었기 때문에 얻었던것이죠. 서로간에 가진게 차이가 있었던 겁니다.
후란시느
12/11/25 19:40
수정 아이콘
TV조선 기사는 여론조사라는 방식을 쓰는 단일화 자체에 대한 비판이라 봐야겠죠. 어쨌든 일단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그런 문제가 있다면 그야말로 보낼 수 있을 정도의 일이니 일이 좀 더 커질지 어떨지 기다려봐야 뭐가 나와도 나올거라고 보입니다.
12/11/25 19:45
수정 아이콘
정말 짜증스런 방식 중 하나로
사실여부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말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만약을 상정해 그에 대한 비판에 몰두하고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켜 논란을 일으키는...전형이죠.

이런 방식은 사실관계에 자유롭기 때문에 비난 불가능한 영역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긴 합니다.
12/11/25 19:46
수정 아이콘
언론 보도는 원래 믿으면 안되는 겁니다.
정황상 개연성을 추론하거나 상황이 다 정리된 후에 나오는 말들을 믿는 편이 훨씬 더 진실과 가깝다고 보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지지나 감정에 따라 믿고 싶은 것은 믿고 믿기 싫은 것은 비판적으로 분석하니 서로 간의 싸움이 생기는 것이겠죠.
12/11/25 19:46
수정 아이콘
전 이후로 안철수 후보의 행보를 지켜보겠습니다.안철수 후보가 민주당과 함께 한다면 제가 해석을 잘못한 걸로 알고 반성하겠지만 민주당과 거리를 둔다면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에 가진 실망과 분노가 있다는 걸로 해석하겠습니다.
격수의여명
12/11/25 19:48
수정 아이콘
뜻대로 하세요.존중합니다
Liberalist
12/11/25 19:50
수정 아이콘
도대체 본문 제목을 왜 이런 식으로 단건지... 이게 여론조작이지 별게 여론조작입니까?
어강됴리
12/11/25 19:51
수정 아이콘
팩트만 봅시다. 진정들 하시고

결국 안철수씨는 단일화 여론조사해봤자 민주당의 조직표와 조작에 지게 될수밖에 없었던거같네요.안철수 캠프가
이런 여론조사 조작을 알고 있었다면 그렇게 유리한 룰을 고집했던 것도 이해가 갑니다.
안철수 후보에게 동정이 가는군요..

라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

근거로든 3번째 통진당 부정경선 같은경우는 지역구 이기떄문에 조작이 가능합니다.
이정희 지역구인 관악을의 경우에 인구수는.. 정확히는 추계가 안되지만

관악구 52만 절반하면 20만 정도라 칩시다.

보통 여론조사는 표본을 1000에서 1500 을 뽑느데 보통 응답률이 5~20% 입니다. 10%라고 찍고 그 열배인 만명에게 전화가 갑니다.

전화기 천대 준비 해놓았다고 치면
200,000: 10,000 = 1,000: ??
50명정도가 걸립니다.. 전화기 더준비해놨다면 더걸리겠죠

여론조사에서 5% 내외 정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이정도라면 충분히 의미있는 수치겠죠 관악구에서만 전화기 천대 준비하기가 쉬울거란 생각은 안하지만 전혀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그런데 대통령 선거는 지역구가 대한민국 전체이고 유권자인 만 19세 이상 국민 4천만을 상대로 주작질을 해야 합니다.
20만 지역구에서 천대 준비해 5% 장난질을 칠수 있는데 넉넉잡아 박터질 경우 대비해 1% 주작한다 봅시다.

40,000,000 : 10,000 = ?? : 10

전화기 4만대 준비해야 겨우 1% 장난칠수 있습니다. 가능합니까? 2010년 기준 당비 납부 당원이 16만명이니
당원의 1/4 은 주작에 참여해야 겠네요, 사실상 1% 장난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을분더러
5% 정도면 20만대, 20만대 조작하려면 민주통합당 풀가동 해야합니다. 그런데 이정도로 덩치가 커지면 안들킬수가 있을까요
비용도 엄청나고 효용은 없고 리스크는 말도할수 없이큰데 이런 멍청한짓을 조직적으로 한다는게 합리적입니까

물론 지역구나 열성지지자 몇몇이 장난질 할수는 있겠지만 그마저도 대통령 선거에선 의미가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총선이나 지자체선거에서는 어느정도 통용될수 있는 시나리오지만 전국구 4천만 표본을 돌리는데 대규모 조작을 준비한다? 산수해봐요 말이 되나 안되나

그리고 근거로든 기사 어디에서도 했다는 이야기 없습니다. 참 제목 자극적으로 잘짓네요
12/11/25 19:53
수정 아이콘
뭐 이제 민주당 문재인후보로 정해지니 선동질이 시작되었군요.
라카디마
12/11/25 19:55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 기간동안 타진요식 의혹 던지기가 쏟아질텐데 참 걱정스럽네요.
마바라
12/11/25 19:5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새누리당이나 조중동이 던지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안철수의 복수라는 명분으로 던지겠다니까.. 난감하죠..
목화씨내놔
12/11/25 19:58
수정 아이콘
음 만약 이걸 시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엄청난 자금 동원과 비밀리에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사람이겠네요.,
전국 규모 여론조사의 조작이라.
아님 멍청하거나. 혹시 모르니 해보자는 건가요?
시도했을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뻘짓이겠죠.
강동원
12/11/25 19:59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측에서 이런식의 흠집내기를 시작하는 거야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렇습니다.
천마의마녀
12/11/25 20:02
수정 아이콘
웃기지도 않는 선동질이군요 나참
뽀딸리나
12/11/25 20:03
수정 아이콘
티비조선은 단일화 시작하면서부터 대놓고 이간질했습니다...아예 결국 문재인이 될 거다 등등 안후보의 반발을 부추기는 교묘한 언동들도 많았고요...새누리당도 마찬가지죠....사실상 문재인으로 생각한다 노골적으로 떠드는 것을 보면서 안캠프의 반발을 부추기는구나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민주당도 썩 대응을 잘했다고는 안보이고요...진짜 권력을 가져본자들이라 술수가 다르구나 했습니다...헌데 안후보가 사퇴한 마당에야 더 이간질하려고 들겠죠...안후보가 사퇴하기 전에는 안후보 역시 구태정치인 이미지를 만들려고 했는데 사퇴했으니 이제는 문 하나를 향하겠죠....
New)Type
12/11/25 20:12
수정 아이콘
제목 변경이 글쓴 분이나, 운영진 차원에서라도 이뤄졌으면 합니다.
이건 제목만 보면 진짜 이런 일이 벌어진 줄 알겠습니다.
Dornfelder
12/11/25 20:17
수정 아이콘
김영환 의원이 어떤 작자인지 생각해 보면 신뢰도 0입니다
양재원주민
12/11/25 20:25
수정 아이콘
제목 좀 바꿉시다
Dornfelder
12/11/25 20:26
수정 아이콘
신뢰성도 없는 발언만 근거로 조작 시도가 사실안양 제목을 달아놓은 이런 글이야 말로 조작입니다.
㈜스틸야드
12/11/25 20:51
수정 아이콘
애초에 폭로랍시고 하는 인간이 김영환이니 신뢰성이 지하로 내리 꽂히네요.
12/11/25 21:06
수정 아이콘
근데 착신전환이 왜 편법인가요? 착신도 못하게 하는건 투표날 출근해도 투표시간 충분하니 연장할 필요 없다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에프케이
12/11/25 22:06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별 거지같은 글을 다 보겠네요.
작작 좀 합시다.
인간실격
12/11/25 22:20
수정 아이콘
눈물난다
곱창전골
12/11/25 22:2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민주통합당이 통진당 날라가는 걸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허술하게 들킬 꼼수를 피웠다는 말인가요?
흐음...
ForzaATH
12/11/25 23:54
수정 아이콘
소스 자체의 신빙성은 개에게 주더라도, 이게 아마 아들손자며느리 다 모아서 5백만 쯤 되면 가능할 것 같겠습니다만...
그런 5백만이 있으면 이미 이겼;
이런 찌라시 한 줄에 메달려서 한풀이 화풀이 속풀이하는건 정신적 자위에 지나지 않아요.
ForzaATH
12/11/25 23: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길확률이 반반인 경쟁이 공정한게 아니라, 룰이 공정해야 공정한 경쟁이죠.
어느분 말 처럼 우리랑 아르헨이랑 축구한다고 우리한테 1점 주고 시작하면 그거 공정한거 아닙니다.
김익호
12/11/26 02:56
수정 아이콘
안철수 지지자도 아니면서 괜히 이간질하는 술책이죠.
정말 추해 보이네요.

할말 없으니 잠수타는 것도 어쩜 그리 유치하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pgr이니 이성적으로 대꾸해주고 조목조목 따져서 안드로메다로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Pavlyuchenko
12/11/26 05:18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흠칫 했다가 리플보고 헛웃음만 나오네요.

이런 섣부른 글이 되려 안철수 후보에 대한 안타까움이 변질시킬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이간질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데스벨리
12/11/26 08:38
수정 아이콘
아 정말......적당히 합시다 제발....
12/11/26 11:31
수정 아이콘
허허허 아 욕하고싶다... 기억하겠습니다.글쓴분.. 정도것 합시다 진짜;
깃털티라노
12/11/26 12:59
수정 아이콘
이젠 피드백도 없군요 선거계시판이 생겨서 뭐야 했는데
정말 잘한결정이란걸 알게해준 계시물입니다.
올해 이사이트 최악의 계시물이라고 여겨집니다.
HVAC Tech-Expert
12/11/26 15:53
수정 아이콘
글쓴분 아이디 기억해야겠네요.
팩트를 가져와 주세요 .그때 같이 가루가 되도록 민주당과 문재인을 까줄께요.
근데 김영환 황주홍 이런애들 희망사항 발언 말고요.
TV조선의 창작 신춘문예 소설같은 기사 말고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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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일반] 경남도지사 야권후보 권영길로 단일화 [26] 어강됴리3505 12/11/26 3505
45 [일반] 안철수에 관한 단상 [99] 내일은4675 12/11/26 4675
44 [일반] 재미로보는 여론조사 집계 [12] 어강됴리3587 12/11/25 3587
43 [일반] KBS-미디어리서치 8차 대선 여론조사 상세 보고서(수정완료) [9] 타테시3576 12/11/25 3576
42 [일반] 이제 인물만 보고 갑시다. [46] cafri3138 12/11/25 3138
41 [일반] 11월 25일 각종 여론조사, 현 상황은 오차범위 내 접전 [22] 타테시3164 12/11/25 3164
40 [일반] 단일화 전후 상황정리 및 전망 [4] IdoIdoIdoIdo2286 12/11/25 2286
39 [일반] 어떻게 해야 안철수 지지자들의 마음을 얻을까요? [58] 상코마네3120 12/11/25 3120
38 [일반] . [129] s23sesw3536 12/11/25 3536
37 [일반]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등록일이 시작되었습니다. [29] 어강됴리3970 12/11/25 3970
36 [일반] 2012 대선, 투표를 하기 앞서 반드시 따져봐야 할 세 가지. [12] 이카루스2776 12/11/25 2776
35 [일반]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문재인후보에게 가장 아쉬웠던 점 한가지. [68] 삭제됨3449 12/11/25 3449
34 [일반] 안철수를 위한 변명 [9] 포켓토이3518 12/11/25 3518
31 [일반] 안철수씨 지지자로서의 화풀이 [71] 소문의벽3714 12/11/25 3714
30 [일반] SBS MBC 11월 24일 여론조사 분석 [12] 타테시4393 12/11/24 4393
29 [일반] [오늘의 리얼미터 여론조사] 양자구도, 그리고 경남도지사 야권단일화 결렬 [17] 어강됴리4635 12/11/24 4635
28 [일반] 안철수님, 그리고 안철수님을 지지했던 지지자님들께 골수악질(?) '노빠' '친노'가 감사인사 올립니다. [5] 가는세월3107 12/11/24 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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