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1/20 10:56:16
Name 선풍기저그
Subject 저그할때 느끼는 기쁨 몇가지...
1. 일꾼뽑을때 ㅡ,,ㅡ(부자돼세요~~)
2. 뒤치기 성공할때
3. 스탑럴커위에 유유히 걸어가는 마메부대볼때..(이때다 어택!~ ㅋㅋ)
4. 에효 도저히 할게없다 생각하고..유닛짜내서 폭탄드랍 갔는데 상대방이 gg칠때
5. 인구수차고 자원넘쳐서 일꾼 크립으로 만들때
6. 제대로 쌈싸먹을때
7. 오랜만에 9드론 빌드타는데 상대방이 째는 플레이할때
8. 스커지로 싸베나 옵저버 셔틀 드랍쉽 잘을때
9. 무탈빝드탔는데 언덕시즈올때

이맛에 저그하죠  !!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허풍저그
02/11/20 10:58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는 '저 테란, 님 저그' 또는 '저그 유저 모십니다.' 라는 제목의 방에서 상대 테란 농락할 때...
농약벌컥벌컥
02/11/20 11:10
수정 아이콘
스콜지로 사베잡을때나 드롭쉽 잡을때가 젤 신나요.
버로우저글링 잘써서 마린 잡아먹는것두 재밌구~~
02/11/20 11:11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는 반대로써 bbs했는데 상대가 앞마당부터먹을 때, 사베로 지우개 할 때^^, 마린+메딕으로 히드라 녹일 때, 젤 열받을 때는 다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본진 수비 약간 허술하게 했다가 드랍 한방에 지지치고 나갈때 --;ㅋㅋㅋ
02/11/20 11:43
수정 아이콘
사베 터질 때의 그 소리란... 어떤 오케스트라의 연주보다 감동과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절 밀어넣죠... ^^
하지만 대규모 병력 이끌고 진출했는 데, 천지+무당 스톰에 대부분의 병력이 힘 한번 못 쓰고 괴멸당할 때의 쓰라림이란... ㅠ.ㅠ
그렇군
02/11/20 14:26
수정 아이콘
테란 앞마당 미네랄에 스탑럴커해놨는데,
마침 scv가 미네랄 한덩이를 일점사(?)해줘서 스탑 해제할때...
scv한마리가 터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부대가 터졌을때...
02/11/20 16:13
수정 아이콘
음 -_-; 테란유저로써는 저그가 가장 싫어질때이군요 -_-;
02/11/20 17:36
수정 아이콘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372 쓰으으으읍......... [16] 루뚜님1532 02/11/20 1532
8371 나는 학교에서 풀리지 않는 의문을 배웠었다 [6] minyuhee1559 02/11/20 1559
8370 마린컨트롤을 연습하는데.. [12] 그냥그렇게1815 02/11/20 1815
8367 이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6] 실비아스1278 02/11/20 1278
8366 헉 바보같이 당해따..ㅡㅡ [2] saia1624 02/11/20 1624
8365 안풀리는 게임 T_T [5] 오미자1271 02/11/20 1271
8364 [잡담] 배럭-서플-서플 or 서플-배럭-서플 [7] kid1893 02/11/20 1893
8363 첫사랑...설레고...수줍고...섬찟한...(3) [8] 물빛노을1305 02/11/20 1305
8362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8] 떠나가라~1247 02/11/20 1247
8361 첫사랑...설레고...수줍고...섬찟한...(2) [2] 물빛노을1313 02/11/20 1313
8360 첫사랑...설레고...수줍고...섬찟한...(1) 물빛노을1303 02/11/20 1303
8359 지금 kpga4차리그 진출가능성 있는선수들 점쳐주세요..(수정) [16] 초연1682 02/11/20 1682
8358 우연 완결입니다. [2] rogue191212 02/11/20 1212
8357 겜티비 최고의 빅뱅 [3] 초보랜덤1746 02/11/20 1746
8356 [2002. 11. 27. 제 48호 경향게임즈] 프로게임리그 '용들의 전쟁' [13] 초연2014 02/11/20 2014
8355 저그할때 느끼는 기쁨 몇가지... [7] 선풍기저그1463 02/11/20 1463
8353 [펌]겜티비 3차리그 16강 남/여 대진표입니다~ [10] drighk1788 02/11/20 1788
8352 팀을 부를때 왜 "구단"이라고 하나요? [6] 1416 02/11/20 1416
8351 추천할만한 비디오 게임.. [8] 천토1602 02/11/20 1602
8350 [감상문]비프로스트, 서지훈과 성학승 [17] 항즐이2764 02/11/20 2764
8349 프로토스의 대약진 [2] Reach[St.P]1558 02/11/20 1558
8348 [펌]stoo.com ‘임요환 구단’ 정말 만들어지나 [2] RPM90002051 02/11/20 2051
8347 [잡담]음.. 협박이라.. [7] 스코1384 02/11/20 13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