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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2/05 23:26:02
Name 김평수
Subject 와!벌써부터 내일 파나소닉배가 기대되네요!
1경기 베르트랑선수와 강도경선수, 2경기는 김동수선수와 이운재선수, 3경기는 한웅렬선수와 조용호선수, 4경기는 서지훈선수와 박경락선수!! 1경기부터 4경기까지 모두 볼만할 것 같네요. 저는 시험이 코앞이라 못볼것 같지만, 그래도 밤에 몰래 TV틀고 재방송을 볼 예정이라는..;; 어쨋든간에, 전 개인적으로 2경기가 제일 보고싶고,(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김동수선수가 승리를 할것이냐 하는 생각때문에..) 4경기인 퍼펙트 서지훈선수와 프로게이머 기피 1순위 아트저그 박경락선수의 경기도 보고싶네요... 아 빨리 시험이 끝나서 스타리그 마음대로 볼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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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수
02/12/05 23:28
수정 아이콘
참, 강도경선수 매우 존경하지만, 베르트랑선수가 이겼으면.. 그래야 박정석선수의 재경기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헉...나만의 고집인가..
ㅡ.ㅜ)그렇다고 도경님 팬들 화내지 마세용~그냥 제 생각이니..
02/12/05 23:29
수정 아이콘
음...혹시 맵을 아시는 분있으면 알려주세요.
02/12/05 23:29
수정 아이콘
오늘도 저저번주처럼..... 저는 메가웹에가서 기도를하며봐야겠군요 ^^
이재석
02/12/05 23:33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 선수가 강도경 선수의 천적임을 고려한다면 김평수 님의 바램은 상당히 가능성 있네요..
김연우
02/12/05 23:33
수정 아이콘
전 요새 강도경선수의 스타일이 멋있어보여서, 박정석선수에 대한 애착이 떨어져간다는;;;

어떤상태에서건 상대방을 압도하는 듯한 그의 플레이는 마치 라인하르트를 연상하는듯.+_+
김평수
02/12/05 23:34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보고싶다!어머니께서 보게 허락해주셨으면...예전에 못볼때는 문자중계에 의지했는데 과도한 트래픽때문에 문자중계도 못보게 되고.....ㅡ.ㅜ(그렇다고 운영자님에게 푸념은 아니예요~이쁘게 바줘용~)
02/12/05 23:36
수정 아이콘
흠.. 종교를믿지는않지만.. 새벽기도해야겠네요 내일은 -_-a
김연우
02/12/05 23:38
수정 아이콘
문자중계 란을 따로 만들어서 그날 하루 중계 하고, 다음날 지우고 식으로 하면 안될까요? 문자중계가 범람하는건 안되지만 하루 했다가 하루만에 지우는건 괜찮을듯 싶은데.
02/12/05 23:45
수정 아이콘
아마도 문자중계 자체가 접속이 많아지는 것이 문제일 듯 싶은데요?
요새도 오전에는 접속이 어렵던데요^^?
내일 강도경 선수 경기, 비프로스트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전 박선수 팬이지만, 그냥 이번에는 강도경 선수 올라가셨으면 좋겠네요.
이윤열 선수 확정인데, 또 강도경 선수를 제치고 올라가는 건, 같은 팀으로서 좀 그렇네요^^;;
그리고, 뭐 강도경 선수도 우승 한 번 하실때 되셨죠^^*
02/12/05 23:50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요즘 대 테란 전하는 것보면 홍진호 뺨칠 정도더군요..-_-;
베르트랑이 저그에게 대단히 강한 테란이긴 하지만, 요즘 하락세에 있는 것 같아서..
내일은 강도경선수의 우위를 조심스럽게 점쳐 봅니다..
02/12/06 00:26
수정 아이콘
강도경 : 베르트랑 네오 포비든존
김동수 : 이운재 네오 비프로스트
조용호 : 한웅렬 아방가르드 II
서지훈 : 박경락 개마고원 이네요 ^^;
몬스0807
02/12/06 00:46
수정 아이콘
^^ 전 강도경선수의 3승을 바랍니다.
(팬이니;; 어쩔수없는~~ )
02/12/06 01:08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파이팅 ..
화잇데이
02/12/06 01:43
수정 아이콘
인사이드 스터프에서 강도경선수 인터뷰하는걸 보니 테란에게는 요즘 무조건 이길 자신이 있다고 하더군요...ㅡㅡ
카나타
02/12/06 14:51
수정 아이콘
무조건 이길 자신있다는건 좀 오버같구요...
요줌 테란에게는 정말 자신있다고 말했죠...
항즐이
02/12/06 15:17
수정 아이콘
문자중계는 금지입니다. -_- pgr 좀 살려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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